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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채점결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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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분들의 합격을 진심으로 소망하면서 더욱 성숙해 나가고 거듭나는 사회복지사 자격제도 정착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시험관리와 사회복지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2009년 11월 6일
나눔복지교육원(http://cafe.daum.net/socw97)장 김형준
추신 :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유게시판이나 자주 가시는 카페 등에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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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2009년 2월에 시행한 제7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후기로서 [시민과함께꿈꾸는복지공동체]의 복지평론가이신 이용교 교수님이 밝힌 내용입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저의 의견과 함께 시험관리 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게시판에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이것만은 지킵시다.
* 안녕하십니까? 이 글에 공감을 하면 귀하가 자주 가는 카페나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과 공지사항에 이 글을 올려주시고, 전체 메일로 통지하여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이것만은 지킵시다” 운동을 함께 펼칠 것을 제안합니다. 귀하가 한번 [펌]을 하면 그만큼 운동은 탄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1. 사회복지사 1급 시험, 학교에서 배운 수준으로 출제합시다.
-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은 사회복지학의 기초, 실천, 정책분야를 충분히 알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수험생은 사회복지학을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배우는 경우가 일반적이므로 가급적 시험에서 당해 연도나 직전에 바뀐 제도(법령)를 묻는 것은 수험생에게 지나치게 부담을 주는 일입니다.
- 사회복지학의 모든 강좌는 각 과목당 15주 강의가 일반적이기에 15주 강의로 학습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내야 할 것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사회복지학의 기초나 실천분야보다는 정책분야에서 점수가 낮은 것은 학교에서 배운 수준 이상으로 출제되었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수준으로 출제하는 것이 공정한 평가입니다.
2. 사회복지사 1급 시험, 합격률은 의사, 약사, 간호사 수준으로 합시다.
- 사회복지사 1급에 응시하는 모든 사람은 사회복지사 2급입니다. 이미 사회복지사인 사람에게 1급이란 한 단계 상위 등급을 주는 시험입니다. 그런데 사회복지사 1급 시험 합격률은 실제 응시자 기준으로 50% 미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 사회복지직 공무원에 응시할 때 사회복지사 1급, 2급, 3급에 아무런 차이가 없고, 사회복지현장에서도 직무와 급여에서 별 차이가 없는 상황에서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의 합격률이 50% 미만으로 조정되는 것은 시험관리기관과 출제자의 의지 때문입니다.
- 출제자들이 가르친 사람을 50%이상 떨어뜨린 것은 스스로 대학 강의실에서 그 만큼 부실한 교육을 시켰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은 자격시험이고 임용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합격률을 50% 미만으로 조정하려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부실한 사회복지사를 배출시키지 않으려면 사회복지사 2급을 주는 단계부터 걸러야 할 것입니다.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년도별 현황
구분 |
제1회 (2003년) |
제2회 (2004년) |
제3회 (2005년) |
제4회 (2006년) |
제5회 (2007년) |
제6회 (2008년) |
제7회 (2009년) |
접수인원 |
6,114명 |
9,082명 |
10,287명 |
14,617명 |
20,580명 |
27,435명 |
29,770명 |
합격자 |
3,487 |
4,543 |
3,731 |
5,056 |
4,006 |
9,034 |
7,081 |
응시자 중 합 격 률 |
67% |
63% |
43% |
42% |
25% |
46% |
31% |
3. 사회복지사 1급 시험, 1월에 보고 2월에 합격자를 발표합시다.
- 대학생은 매년 2월에 졸업을 하고 일자리를 찾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매년 1월초에 보고 필기시험 합격자를 2월초에 발표합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필기시험 합격증명서를 첨부하여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배려합시다.
- 필기시험 합격자에게만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와 [경력증명서](해당자에게만)를 제출하게 하여 2월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시다. 이렇게 하면 행정업무를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신속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접수자 중에서 약 70%만 응시하고, 응시자 중에서 50% 이상이 불합격한 상황에서 졸업 예정자의 졸업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3월 중순까지 합격자 발표를 미루는 것은 수험생의 권리를 과도하게 침해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미 사회복지사 2급이어서 필기시험만 합격하면 바로 1급이 될 수 있는 사람도 응시자 중 서류확인이 필요한 사람 때문에 3월 중순까지 무작정 기다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 필기시험에 합격하고도 서류가 미비하여 불합격된 소수 사람을 가리기 위해서 그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시험을 본 후에 40여일 동안(졸업 후 25일 가량) 기다려야 하는 것은 시험 시행기관의 행정편의주의적인 발상입니다. 절차를 조금만 바꾸는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줄 수 있습니다.
<부연>
이렇게 하면 사회복지사 1급 시험 합격자를 빨리 발표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 발표를 빨리 해달라”는 요청에 대해서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은 2008년도에는 시험합격자를 먼저 발표하고,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졸업확인을 하여 자격증을 교부하였는데, 시험합격자 중에서 [미 졸업]으로 1급 사회복지사를 취득하지 못한 사람이 있어서 2009년도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응시자의 적격여부를 확인한 후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합격자를 발표하기에 시간이 소요되어 당초 예정대로 3월 16일 9시에 발표할 것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일하는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합격자를 3월 5일 이내에 발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1급 사회복지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추어야 합니다. 하나는 국가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시험 채점으로 확인 가능). - 2009년 2월 29일 현재 그 명단은 이미 나와 있을 것입니다. - 다른 하나는 응시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졸업 및 성적증명서, 경력증명서로 확인 가능) 2009년도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에 접수한 사람은 모두 3만여명이고, 그중 응시자는 70%가량인 약 2만명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의 시험답안지는 OCR카드로 작성되었기에 시험합격자를 선별하는 데는 5일이면 충분할 것입니다. 역대 시험의 합격자 비율을 고려할 때, 이번 합격자 수는 8천명 내외일 것입니다. 그럼,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응시자 3만명의 [응시자격]을 확인할 필요가 없고, 시험합격자 8천명의 응시자격만을 확인하여 최종 합격자를 뽑으면 됩니다. 시험합격자 8천여명의 명단(추정치)을 두고 2월 20일 이전에는 [접수시에 응시자격 서류]를 제출한 사람(이미 졸업자)의 서류와 대조하고, 2월 20일 이후에는 새로 졸업한 사람들의 서류(주로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전문대졸업자는 경력증명서 추가)만을 집중적으로 대조하면 5일이면 충분할 것입니다. 상당수 학교가 2009년 2월 졸업자에 대한 서류를 단체로 제출하였기에 1차로 점검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하면 서류접수 마감 2월 28일부터 며칠 동안만 더 점검하면 시험합격자의 응시자격을 확인할 수 있고, 결국 3월 5일 전후에는 최종합격자 명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응시자의 입장에서 일처리를 하면, 3월 5일 전후에는 충분히 발표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전국에서 2천만명 이상이 투표하는 대통령선거도 하루면 당선이 결정되는데, 3만명 중 8천명의 합격자를 가리는데 36일이 걸린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1급 합격자를 빨리 발표하기 바랍니다. |
4. 사회복지사 1급 시험, 16개 시/도 주요 도시에서 봅시다.
-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응시자는 매년 3만명 가량입니다. 수 천명의 응시자가 있는 인천광역시에는 아예 시험장이 없었고, 강원도의 경우 생활권이 크게 다른 원주권과 강릉권이 배려되지 않았습니다.
- 시험의 총괄 관리는 중앙에서 하고 시험 감독은 단위 시험장에서 이루어지기에 인천광역시의 수험생이 서울이나 경기도(예, 경기북부 지역인 일산)에 가서 시험을 보아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습니다.
- 수험생의 지역분포를 고려하여 시험장소를 전국 16개 시/도의 주요 도시로 확대해야 합니다. 예컨대, 서울, 경기, 인천의 수험생을 위하여 서울에 6개교, 경기도에 4개교를 지정하는 것이나, 서울에 5개교, 인천에 3개교, 경기도에 2개교를 지정하는 것이나 행정업무는 똑 같지만, 수험생의 편의는 100% 다릅니다. 수험생의 편의를 고려하여 시험장소를 정합시다.
5.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여성 화장실이 충분한 곳에서 봅시다.
-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응시자의 70% 가량은 여성입니다. 그런데 매년 시험장소의 상당수는 남학생이 대부분인 공업고등학교로 지정되고 있습니다. 남녀공학 고등학교를 시험장소로 섭외하기 어려우면 차라리 여학생이 대부분인 상업고등학교나 여자대학교로 섭외하기 바랍니다.
-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기법의 핵심인 “시간연구”와 “동작연구”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화장실에 가는 것은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매년 수많은 수험생들이, 특히 여성 수험생들이 화장실에서 줄 서느라 볼 일조차 보지 못했다고 원망합니다. 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대비하지 못합니까? 이제는 바꾸어야 합니다.
성별 |
대상 |
응시 |
합격 |
응시자중 합격율 |
총계 |
29,770(100%) |
22,753(100%) |
7,081(100%) |
31.11% |
여성 |
21,879(73.5%) |
16,823(73.9%) |
5,624(79.4%) |
33.43% |
남성 |
7,891(26.5%) |
5,930(26.1%) |
1,457(20.6%) |
24.57% |
6.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수험료를 적정 수준으로 합시다.
-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수험료는 응시자수에 비교할 때 지나치게 높다는 것이 전문가와 수험생의 공통된 평가입니다. 수험료는 시험문제의 출제, 시험감독, 채점, 서류 검토 등에 필요한 적정 비용으로 책정되어야 합니다. 수험생이 많아지면 1인당 단가는 줄어드는 것이 “규모의 경제”인데, 지난 몇 년 동안 수험생이 폭발적으로 늘었지만 수험료는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 또한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의 수험료는 다른 국가시험의 수험료에 비교할 때 지나치게 높은 수준입니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대한 최종 책임을 진 보건복지가족부는 2009년 2월에 시행된 사회복지사 1급 시험관리에 대한 원가분석을 하여 그 결과를 공표하고, 2010년에는 수험료를 적정 수준으로 책정하도록 지도감독하기 바랍니다.
2009년 3월 15일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한국복지교육원(http://cafe.daum.net/ewelfare)
첫댓글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아울러 유일하게 충북에만 시험장이 없으니 이또한 시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회복지사 시험보는 사람들은 강쇠인가요.시험문제를 1분도 모자라는 시간인데 ,고시패스도 아니고 이런! 사회복지를 현장에서 열심히 펼쳐야지 시험을 위한 시험공부에 투신하라는건지 어이없습니다.
저희를 위해 이렇게 조목조목 문제점을 짚어 주시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부디 담당자들의 수렴이 있어 좀더 나은 시험성적이 나오도록 배려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항상 대의를 위해 목소리를 내시고 모두의 행복을 위해 실천해 주시는 한국복지원에 무한~한 감사를 보냅니다.
수험자의 입장에서 문제점들을 제기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위글에 전부다 공감하구요. 처음으로 도전하는 시험인데 걱정이됩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러한 문제점들이 시정되지 않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네요. 애써주시는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힘들내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배워서 남 주는 사회복지사,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가 됩시다....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이십니다...배워서 남주는 복지사가 행복해야,,,함께 동참하는 클라이언트들도 행복하지않을을까요? 좋은 일하시는 분들에대한 연령별 배려~! 꼭~~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항상 수고하시는 한국복지교육원와 나눔복지공동체 그리고 김형준, 이용교 교수님밝은 세상을 꿈꾸는 사회복지사님들,,화이팅~!!
구비구비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사회복지분야에 일하는 분들은 일은 배로 많고 보상은 배로 적어(타분야에 비해) 사회복지사 자체가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아야하는 클라이언트라는 말을 들었는데 응시료가 정말로 비싸네요. 처음 시험에 응시해볼려는 50대로 독서할 때 돋보기를 끼어야 하는 실정에서 벌써부터 작은 글씨가 꿈속에 나타나는 것만 같네요. 8회차 시험이라면 시행착오를 시정해야할 시기는 벌써 지난 것 같네요. 오히려 늦은 감이... 관련 부서에서 아직 몰랐다면 업무 태만으로 여겨지네요. 늦었지만 이런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선생님들에게 소정의 사례를 하면서라도 기쁘게 받아들여야할 것 같군요. 빠른 시일 내 개선을...
저는 일부 내용에는 반대합니다.
저도 일부 내용에는 반대합니다. 60대 이상에게 1.5배의 시간을 더 주자는 의견에는 반대합니다. 공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뭐땜에 공평성에 어긋난다 말이요? 복지하는 사람 맞아요?
저도 시험처보니 40대초반라도 원시라 안경을 끼고 시험을 보는데 너무나 1교시 시험치고는 피로감도 심했고 이시험을 준비하고도 시간이 부족해 망치게 되더라고요. 시험시간이라도 적당히 해 주어야지 눈이 좋은 사람도 공부한 것 생각하며 정답 고르기도 힘이 든데 저는 워낙 젊은 나이에도 눈이 안 좋아 져서 어두운 조명이니 글이 많이 쓰여진 것은 여간 피곤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50,60대는 더 하겠죠. 저 혼자 우울해지고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이런 내용을 보니 정말 필요한 건의입니다. 눈문제로정말 이번 시험 다시 쳐야 하나 하는 고민이 됩니다. 그헣다고 장애인도 아니고 공부한것도 아깝고 배려되어야 할 부분이 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저는 40대 중반에 직장을 가지고 있고 7회 시험을 처음 보았습니다만 정말 다시 볼 엄두를 못내고 있으면서도 미련이 남아 자주 카페에 들어와 봅니다만 정말 우리 40대 이상의 분들을 대변하여 주셨으니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정말 그렇게 배려하여 주신다면 될때까지 다시 도전하여 보고 싶습니다. (이건 시간이 부족하여 문제도 다 풀어보지도 못했어요 지문이 너무 많아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대부분 공감하지만...시험 시간을 40대에 맞추면...난이도에 문제가 생겨...이건 뭐..공장도 아니고...생각좀하고...사세요~
시험시간에 문제가 없다 말입니까...난 시간에 문제가 많은것은 처음 치르보고 알았습니다. 시간에 문제가 엄청많습니다....생각좀하고 사세요...
합격율을 의사, 간호사 수준으로...?그럼..의사, 간호사처럼...보수도 보장되고...일자리도 만들어주고 정치적으로 힘도 갖추어야죠~!! 우리나라에서 가장 전문성없고..비전없고...자격증이 남발되는 자격증이 되지 않게 힘을 모아야지...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시험시간에 대해서 좀더 진지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시험을 본 수험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시험지를 읽을 시간조차 부족하다고 합니다... 문제당 시험시간을 조금 늘리고.....각 문항과 답항의 길이로 조금 단축시키면 좋겠습니다... 특히 마지막 시험시간이 되면 다 풀지 못하고 답을 찍는 경우가 적지 않다면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것 아닙니까??
또한 여성 응시자가 전체의 3/4 가량된다는 점에서 시험장소를 남자공학의 고등학교나, 여자고등학교, 대학교로 하면 훨씬 좋을 것입니다...그런데도 [남자들이 대부분인 공고]를 시험장소로 지정한 경우가 많은 것은.......시험관리 기관이 조금만 신경을 쓰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여성 화장실, 난방시설 설치 수준을 점검하여 시험장소를 선정하기 바랍니다...
일부내용 반대합니다. 난이도를 낮추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쉽고, 어렵고 본인이 노력하는바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사도 의사,간호사처럼 전문가로서의 인정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리는 있지만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1급 자격증의 가치가 높지 않다는거죠~~ 그냥 2급보다는 1급이 나으니까 뽑는다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실상 1급이라고 해서 페이가 높은것도 아니거든요.ㅠㅠ
어쩜 모두가 다 일리있고 공감가는 말씀을 대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을 국회로...ㅎㅎ
매우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
완전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