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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꽃피는 마을
 
 
 
카페 게시글
좋은 그림 영월, 단종과 김삿갓을 찾아서 / 2012.5.24
봄비 추천 0 조회 78 12.05.30 16:0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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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30 18:59

    첫댓글 김삿갓과 나란히 서계신 봄비님, 봄비님의 방랑도 삿갓님 못지 않으십니다. 무작정이 아닌 테마가 있는 방문(?)이 좀 다르지만요.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자유롭게, 김삿갓처럼 방랑하고 싶은 엄지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얄지 ... .

  • 작성자 12.06.01 02:04

    운주사와 부석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운주사는 무언가 많은 생각을 할수 있을 것 같은 절이고, 부석사는 가람 배치가 좋고, 전망이 아름다워서요.
    저는 그곳에 오래 머물고 싶어도 늘 한시간 정도로 정신없이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인 기동성이 없어서 단체에 끼어서 가다보니... 영월도 그렇습니다. 혼자 가서 천천히 보아야 하는데...

  • 12.06.01 00:47

    부석사, 부석사 다 가보구싶어요. 그리고 하루 종일 머무르고 싶습니다. 우선 유월초에 남해 금산과 보리암에 갈 생각입니다. 남해바다를 보면서 소식 드릴께요.^^

  • 작성자 12.06.01 13:40

    아~ 보리암에 가시나요? 제가 꼭 다시가서 하룻밤 지내고 동틀 무렵의 '해수관음상'을 보려고 벼르는 곳입니다.
    금산은 멋진 바위와 내려보는 경치가 좋은 곳으로 알고있지요. 엄지바우님이 좋아하실 만한 곳 인듯 합니다.
    요즘은 입구에 연등이 고울듯도 하군요. 소식 기대.

  • 12.06.01 07:23

    청령포에 다녀온 듯 구경 잘 했습니다. 저도 4-5년 전에 그곳을 다녀와 '청령포를 찾아서'란 글 한 편을 썼던, 가슴 아픈 곳입니다. 그곳을 다시 보니 서강의 물소리가 들려오는 듯하였습니다. 어쩌면 사진을 그렇게 잘 찍으시는지.

  • 작성자 12.06.01 13:41

    사진은 잘 못 찍습니다. 칭찬 듣기 민망. 다만 기록을 위하여 찍을 뿐이지요.
    저는 청령포를 여러번 갔어도 글을 남기지는 못했답니다.
    조금은 남과 다른 시선으로 보아야하는데, 창의력이 약해서 시작을 못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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