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어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라

[디딤돌]

 내 마음의 눈을 뜨고 귀를 열어 천지부모님의 가르침을 내실화 해야 합니다. 내실화가 되어 속으로 아는 것이 진정한 앎입니다. 천지부모님 가르침의 외양만 보고 겉으로만 아는 것은 진정한 앎이 아닙니다. 속으로 속으로 갊아들어 뼈에 새기고 마음에 다져진 진정한 앎이라야 행동으로 나옵니다. 내 행동이 굼떠 천지부모님의 마음씀을 닮은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지 않으면, 나를 통해 천지부모님의 가르침이 현실화되지 않습니다. 

 천지부모님께서는 천지의 운수를 상생으로 돌려 상극지리를 마감하고 상생지리를 열어주셨습니다. 상극세상이 닫히고 상생세상이 개막되었습니다. 천지부모님의 가르침은 상생세상을 펼쳐가는 중통인의의 말씀이요 글월이요 행실입니다. 천지의 환경이 상생으로 바뀌고 신명의 운로가 상생으로 변하였기에, 인간도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상생으로 바뀌고 변해야 천지의 운수에 순응하고 신명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상생세상으로 넘어가기 위한 급살병의 병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상극인생을 모두 청산하지 않으면 급살병에 걸려 강제적으로 청소당합니다. 천지부모님께서는 하늘을 나직히 하여 상생세상을 여셨기에, 천지부모님의 가르침을 잘 배워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참으로 신령스러운 사람이 되어야, 천지부모님의 사람이 됩니다. 동물의 성정으로 상극시대를 살아온 마음과 행실을 모두 청산하고 인간의 신성을 드러내,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는 인존신으로서의 품격을 갖춰나가야 합니다. 

 천지부모님이 태을도를 통해 내어주신 상생의 생명길을 따라 상극인간에서 상생인간으로 재생신되어야 합니다. 천지부모님께서는 태을궁의 천지대신문을 열고 천하창생들로 하여금 태을도를 통해 생명과 진리의 뿌리인 태을을 밝혀,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상생의 영원한 생명길을 가도록 하셨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아동의 운수이니,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천하창생들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태을포태(太乙胞胎)해서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어, 급살병의 병목을 극복하고 태을궁으로 원시반본해야 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마음을 심판하여 천심자를 골라 태을을 추수하는 급살병입니다. 태을도의 마음줄을 꼭 붙잡고 부지런히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마음속에 받아나온 시천 태을을 밝혀 천주의 품성을 되찾고 태을신성과 생명력을 회복한 시천주 봉태을의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어, 동물의 성정을 뛰어넘는 진리의 사랑을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충정(忠正)]

그 마음을 잘 배워 익혀 평범하고 낮아지는 모습의 신령스러움을 실천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충묵]

깨달음의 깊이에 따라 이 육신도 움직여 지는것 같습니다 반데로 실천하다보면 깨달아 집니다 깨침의 길을가기위해 항상 마음을 단속하여 나아가야 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달]

천지부모님의 가르침을 내실화하는데 힘써, 그 가르침이 나를 통해 현실화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생명]

깨우침을 향햔 여정은 목표에 도달할때까지 계속 되어야 하고
깨침이 없으면 마음이 없고, 마음이 없으면 실천이 없고, 실천이 없으면 열매가 없습니다.
천심을 깨닫고 양심을 밝혀 어짐의 길, 상생의 길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