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제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조경정책부문 우수상 수상**

[1004의 섬]

 

ㅇ 천사의 섬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사)한국조경학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제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정책부문 우수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ㅇ 신안은 섬으로만 이루어진 군으로 민선 4기 군정 방침인 늘푸른 생태 환경의 아

   름다운 신안건설을 위해 천사의 섬 공원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근 2

   년동안 조경사업을 시행한 전국의 자치단체와 정부 투자기관을 대상으로한 조경

   정책 부문 평가에 응모하여 심사위원의 서류 평가와 현지실사 등 엄격한 기준에

   의해 평가 받았다.

ㅇ 신안군은 섬으로 이루어진 군의 특색에 맞도록 새로운 정책을 다수 발굴하여 조

   경정책을 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ㅇ 특히, 도로변경관숲 조성, 전통마을 숲 보전, 해수욕장 생태숲 조성, 갯벌 생태

   공원 조성, 아름다운 학교숲 가꾸기, 방조제·오수처리장 조경 선착장 조경사업

   등 27건에 14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쾌적한 생활 숲을 조성 녹색 환경의 우수

   한 평가를 받았다.

ㅇ 또한, 가옥 신축이나 각종 개발사업으로 폐기되는 갈곳없는 나무를 이식관리하여

   조경수로 재활용하는 나무고아원을 호남권 최초로 조성하여 타 자치단체에서 벤

   치마킹하는 등 높은 호응을 받고있다.

ㅇ 군에 따르면 앞으로도 전공무원의 조경 전문교육 및 선진지 견학 확대는 물론 해

   외벤치 마킹을 통해 조경 마인드를 향상시켜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녹색성장

   으로 환경이 살아 숨 쉬는 청정 신안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김영철]

사업비 끌어다 집행안할수는없고 우리의 천혜의 숨결 최소한의 훼손으로 고향의 건강한 자연 길이 길이 이어갔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조경은 인위적인 힘을 자연앞에 뽑내는것입니다 하나님 상을 받은 작품이라도 하찮은 것입니다

[1004의 섬]

마음으로는 좀 서운하시겠지만 좋은 마음으로 봐 주세요** 자연을 훼손 사업비를 투자 조성한게 아니랍니다**열악한 환경에서 공한지와 삭막한 도로변을 깨끗한 공간으로 조성하여 부모형제들이 쾌적한 한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