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일 간의 후위 방어 기도 - 척 피어스가 제안하는 기도전략

[민경진]

32일 간의 후위 방어 기도 

                     척 피어스가 제안하는 기도전략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나의 음성 안으로 인도하겠다"
저는 똑바로 서서 다시 질문 하였습니다.
"당신이 보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어둠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일곱 개의 초가 있는 촛대를 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주님, 어둠의 한가운데에서 당신의 촛대가 보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어둠이 땅 위에 오고 있다. 그러나 나는 어둠 한가운데에 불을 밝히고 있다.

이 시기는 나의 빛이 있는 자들이 환하게 비추는 시기가 될 것이며,

또한 옮기는 시기가 될 것이다......

나는 나의 촛대를 지금의 교회에서, 도시에서, 나라에서, 열방에서 옮길 것이다"

저는 계속해서 한 시간 동안 예언하였습니다. 이 시간 동안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나타내기

원하시는 하나하나의 음성을 더해가셨습니다. 이것은 이전에는 겪어보지 못한

너무나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과 열방을 축복하는 하나님의 언약의 징후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의 승리를 확고히 하며 하나님의 깃발이 우리 뒤에 오르길

허락하는 시간입니다. 다음 32일간 원수는 우리를 반격해오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 다음 32일간 나는 내 삶에 주님의 호위대가 세워지노라 선포한다"

[호위 기도]를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가장 좋은 본 하나는 다윗의 삶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윗은 블레셋에 대항하여 공격돌파구를 찾은 이래 그의 승리를 확고히 해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다윗에 대항하여 공격해왔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삶과

우리의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원수는 다음 한 달간 우리 삶에 대해서

반격하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의 호위 방어진을 지금 당장 구축하라!!!!”
하나님이 보호하신다는 그 언약으로부터 기도하기 시작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다윗과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내가 개인을 위해, 지역을 위해 특별히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 이 언약 위에 서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시편 89:3~4에 이르기를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나의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였다 하셨나이다(셀라)

20절에서 23절 말씀에서는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 나의 거룩한 기름으로 부었도다

내 손이 저와 함께하여 견고히 하고 내 팔이 그를 힘이 있게 하리로다

원수가 저에게서 강탈치 못하며 악한 자가 저를 곤고케 못하리로다

내가 저의 앞에서 그 대적을 박멸하며 저를 한하는 자를 치려니와

하나님과 우리가 세운 언약의 관계가 어떻게 원수의 전략을 파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지금 이 때에 주님의 그의 백성들에게 가르치기 원하시는 놀라운 기도전략이 있다고 믿습니다.

이사야 58:8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호위대는 전진하고 있는 행진을 호위하기 위해 파견된 병력입니다. 호위대는 일반적으로

앞으로 전진하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그러나 또한 메인 군대병력퇴각의 추격을

지연시키기 위해 파견되기도 합니다. [전쟁의 기술]이라는 책에서 선 츄 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단한 이득이 있는 땅이란 분쟁이 있는 땅이다. 분쟁 지역에서는 네 호위를 서둘러라.”

우리는 그러한 분쟁의 때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해에 취한 그 땅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지금 이때에 구축하는 방향이 우리의 다음 다섯 해를 결정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전쟁가운데 돌입하는 것을 돌보실 뿐 아니라

전쟁후의 호위에 대해서도 돌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역사하실 때,

하나님께서 당신을 아주 중요하게 사용하실 때, 영적으로 부주의해지지 말아야 합니다.

바로 이 때 중요한 것은 당신자신을 지켜 “방패를 들어라” 라고 해야 합니다.

다음 32일간 어떻게 기도하는가

[제 1일]

새로운 기름부으심을 받으라
사무엘하 5:1~5을 읽으라
주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새로운 기름부으심을 가져오신다.
이 기름부으심은 잠복중인/잠재된 예언의 말들이 실제로 살아 활동하기
시작하게 만들 것이다. 이 기름부으심은 우리의 멍에를 깨 부순다.
이 기름부으심이 움직이는 곳으로 가라.
그리고 열린 마음(받아들이는 마음)을 가지라.

[제 2일]

주님께서 당신의 삶, 혹은 기도의 임무 가운데에 배어있는
오래된 죄악 된 습성을 보여주시길(드러내 주시길)허락하라
삼하 5장을 읽으라.
하나님께서는 가나안이 정복되었을 때 여부스 족속을 몰아내시길 원하셨다.
그러나 이 기록은 그 후로부터 400년 이후에 기록된 것이며
주님이 아브라함을 가나안으로 이끌어 내시며
처음 언약하신 때로부터 말하자면 800년 후이다.
주님은 우리가 여전히 입고 있는 오래된 죄악 된 습성을 잊지 않으신다.

[제 3일]

눈을 열어 승리의 길을 보리라.
삼하 5:8~16을 읽으라
당신이 하나님과의 새로운 친밀함의 처소로 나아가려 한다면
당신은 눈을 떠서 원수의 강력을 파하는 새로운 전략들을 보게 될 것이다.
무릎이 더러워질까봐 두려워하지 말라.
좁은 그곳으로 기어들어가 원수를 놀래 켜라!

[제 4일]

원수가 네가 가는 행로 뒤에서 반격하게 허용치 말아라
삼하 5:17~19에서 블레셋 족속은 다윗의 기름부으심을 듣자
공격을 하려고 올라왔다.
그래서 다윗이 주님에게 물었다.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까 여호와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그러자 주님은 다윗에게 말씀하셨다.
“올라가라 내가 단정코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라”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 중 다수가 승리를 얻은 후 떨어진다.
원수는 당신의 새로운 기름부으심을 보고 있다가
새로운 병력을 구축하여 당신에게 대항하려고 올라온다
당신이 승리를 맛본 이후 그러한 뒷덜미를 잡는 원수의 공격을 감지할 때
그들이 그렇게 하게 두지 말고 멈춰 서서 기도하라
다윗이 그랬던 것처럼 주님께 물으라 “전쟁입니까? 아님 기다릴까요?”
주께서 “전쟁이다” 하시는 소리를 들으면 바로 그렇게 하라!

[제 5일]

이 날 전체를 꿰뚫은 주님의 구속과 돌파구를 선포하라.
너의 바알브라심의 윤곽을 그려보라.
삼하 5:20~21을 읽으라.
돌파구의 주인께서 당신을 대신하여 오르실 것임을 선포하라
중보의 새 영을 구하라.

[제 6일]

너의 원수가 완전히 물러난 것을 보기 전까진 방패를 내려놓지 말아라.
사무엘하 5장 22~23을 읽으라.
블레셋이 또 다른 진을 구축해서 되돌아왔다.
승리를 경험한 이후일지라도, 원수의 위치를 감지하며 깨어 경계하라.
당신이 원수의 존재를 분별하게 되면, 그때가 언제이든 주님께 여쭈어보라.
원수를 완전히 박멸하기 위해선 많은 창의력이 요구된다.
어제 당신이 하나님의 전략과 지침을 얻었다 할지라도
오늘 그분께서는 당신을 위해 또다른 새로운 길을 만드신다.
하나님께서는 아침마다 신실하시다.
당신의 지침을 매일매일 얻으라.
당신의 영토로 침입하고 있는 원수가 오늘 완전히 박멸될 것을 보리라.

[제 7일]

당신 가운데 성령의 음성을 기다리라.
사무엘하 5장 24절을 읽으라.
성령님은 승리를 위한 새로운, 신선한 소리를 불어넣으신다.
우리가 만약 그의 음성을 놓치면 원수를 물리치시는 하나님의 타이밍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떨어지게 한다. 성령의 음성을 들으라.

[제 8일]

당신의 영토-삶, 가정, 교회, 도시, 국가-에 속한 모든 것이 안전 할지어다 라고 선포하라
사무엘하 5장 25절을 읽으라.
다윗은 그의 언약의 영토를 안전케 하였다.

[제 9일]

예배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당신 안에 견고히 하라.
사무엘하 6장을 읽으라.
잘못된 출발 이후에 다윗은 법궤를 이스라엘의 중심부로 되찾아오게 되었다.

[제 10일]

사무엘하 7장 25~29을 읽으라.
이와 같이 선포하라: 주님이 내 집을 세우신다!
또한 당신이 가장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교회 또는 사역을 위하여 기도하라.

[제 11일]

사무엘하 8장 1~14을 읽으라.
다윗은 메덱암마를 빼앗았다. 메덱암마는 모성(어머니도시)의 재갈 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임재가 구축된 이후 다윗은 실제적으로 블레셋의 견고한 진을 빼앗았다.
당신을 이끌고 있는 것을 빼앗아서 그것들에 의해 끌림 당하지 말고
하나님의 목적한 바를 따라 당신이 앞서 리드(lead)하리라고 선포하라.

[제 12일]

새로운 힘을 받으라.
이사야 52장을 읽으라.
이사야 52:1 에서 말하기를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입을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원수의 공격에 대항하여 설 수 있는 우리의 힘을 우리가 실제적으로 입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무기의 상태를 점검해야 하며,
냉담 혹은 영적 침체 통해 약화된 모든 영역을 재 보수 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힘을 빼앗아 갈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기도를 다시 새로이 하고, 전략을 얻고,
우리의 발걸음을 주님의 명령하신 바에 따라 내딛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앞에 놓여진 전쟁에 필요한 힘을 얻을 수 있다.

[제 13일]

새로운 [힘]이 있다.
시편 89편을 읽으라.
“내 손이 저와 함께하여 견고히 하고 내 팔이 그를 힘이 있게 하리로다(21절)”
[힘]이란 능력, 활력, 완력, 에너지, 열성을 가진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이 [힘]에 대한 또 다른 정의는 영향력, 권세 또는 근원(원천)들로 인해
능력을 가진다는 것이다. 마치 기름부으심과 같이 하나님과의 언약이
우리에게 원수들에 대항해 매우 영향력 있으면서도 권세 있고
원천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
이 [힘]이란 또한 "공격에 저항하는 능력"이라는 의미이다.

[제 14일]

원수가 당신에 대항해 세워놓은 어떠한 계획이든 밝혀지고 드러날 것이라 선포하라
시편 89편을 다시 읽으라. 우리는 원수에 의해 강탈치 않을 것이다.
"원수가 저에게서 강탈치 못하며 악한 자가 저를 곤고케 못하리로다 (22절)"
강탈이라는 구절의 문자적 의미는 자비함을 베풀지 말고 빚진 것을 갚으라고
요구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세운 언약으로 인해, 예수님의 보혈로 인해
우리는 깨끗하게 서고 결백할 수 있다. 우리는 원수에 대해 빚진 자가 아니며
우리는 원수에 의해서 강탈당하거나 곤고함을 당할 이유가 없다.

[제 15일]

도둑이 당신에 대해 어떠한 능력도 발휘할 수 없음을 선포하라.
요한복음 10장 7~18절을 읽으라.
우리는 원수가 우리로부터 훔쳐가려고 했던 것들로 인해
오히려 원수를 강탈할 능력이 있다.
그러므로 오히려 그가 우리에게 빚이 있는 것이며,
우리의 언약으로 인해 우리는 그 부분에서 그와 싸워서
전략적인 기도를 통해 원래 우리 것이었던 것을 되돌려달라고 요구할 권리가 있다.

[제 16일]

당신 앞에 서서 대항하실 주님을 찬양하라
시편 89편을 읽으라
"내가 저의 앞에서 그 대적을 박멸하며 저를 한하는 자를 치려니와 (23절)"
우리가 주님과 언약관계에 들어간 이후
주님은 우리 앞에서 원수에 대항하여 능력을 펼치기 위해
그 자신을 드러내시기 마련이다.

[제 17일]

주께서 당신의 적들을 보응(징벌)하실 깃발을 드시게 하자
이사야 59:19을 읽으라.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이로다."
깃발은 구약시대 때 보호와 성실(충실)의 상징과도 같았다.
The New Unger's Bible Dictionary (Unger 새 성경사전)에 의하면,
하나님이 깃발을 드시거나 세우시는 것은 당신의 의로운 뜻을 수행하시고 돌봄 가운데
그의 백성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실 때의 특별한 임재, 보호 그리고 도움을 의미한다.
주님과의 우리의 언약은 이 강력한 깃발 아래 우리를 두고있다.

[제 18일]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에베소서 6장 10~13을 읽으라.
당신을 둘러싼 어떠한 악한 것으로부터 대항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지라.
당신을 조롱하는 원수와의 실제적인 전투에 대항하여
무장하고 서라. 다음 전투를 대비하여 서라.

[제 19일]

주의 영광으로 당신 후위가 호위 되게 하라 (당신의 후위가 보호되게 하라).
에베소서 6:14-20을 읽으라.
하나님이 그분의 새 언약의 군사들에게 지급하신 갑주는
다른 이들의 중보기도 바깥(너머)에 있는 군사들의 후위를 보호하지는 않습니다 (엡 6;18).
이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그 뒤에서 호위하였던
옛 언약 이스라엘 군사들의 경우와도 일관되는 것입니다(사 58:8).

[제 20일]

원수가 당신을 대항해 무슨 계획을 세워 꼬이든지 그것에 맞서 대항하라.
에베소서 6:13을 읽으라.
맞서 대항한다는 것은 anthistemi 한다는 것이다.
맞서 대항하다라는 단어(withstand)라는
항 히스타민제(antihistamine) 이란 단어와 같은 뿌리이다.
강력하게 저항하며, 용감하게 맞서며, 얼굴과 얼굴을 맞서 대항한다는 뜻이다.
항 히스타민제가 히스타민을 차단하듯 말이다.
당신 안에 새로운 저항기지가 세워짐을 선포하라.
당신 안에 당신의 저항기지가 무너진 곳이 있는지 보여주시도록 하나님께 간구하라.

[제 21일]

원수에게 정당성을 선포하라
창세기 30장 4~6 , 49장 16절, 출애굽기 30장6절, 민수기 2장 25~31절을 읽으라
단 지파는 이스라엘 북부의 호위대로 섬겼다.
단 지파는 호위대였다. 단은 ‘정당성’이라는 뜻이다.
“그는 길에 선 뱀이 되어 말의 발뒤꿈치를 물어뜯어 말 탄자가 낙마하리라”
우리가 이 호위기도를 할 때 우리는 잠복하여 있다가
그들이 목적하는 바를 멈추게 하여 실제로 그 힘을 잃게 하는 것이다.

[제 22일]

왕을 위한 특별한 예물을 준비하라
창세기 30장 12절~13절, 창세기 49장 20절, 신명기 33장 24~25절을 읽으라.
“그의 발이 기름에 깊이 적시우리라”
당신의 발이 기름부음을 받고 평안의 복음을 전함을 준비하여 신 신으리라.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지 성취할 준비를 할 지어다.
앞으로 전진하기 위한 새로운 돌보심과 기름부으심을 받으라.
아셀 지파 역시 호위대로 섬겼다. 아셀은 행복과 행운이라는 뜻이다.
주님께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새 기쁨을 달라고 요청하라
아셀은 돌봄과 축복과 연결되어 있다. 아셀은 기드온과 함께 싸웠고 미디안을 몰아냈다.
안나는 아셀 지파 중의 한 사람이었다 (누가복음2:36)
약속이 실현되는 것을 보기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라.
당신이 예물을 드릴 때 재정의 깊은 우물을 풀리리라 선포하라.

[제 23일]

땅에서 원수와 씨름할 힘을 얻으라. 네 발을 원수의 머리에 올려라.
창세기 30장 7~8절과 49장 21절, 신명기 33장 23절을 읽으라.
납달리 역시 호위하는 지파였다. 남달리는 씨름한다는 뜻이다.
네 약속들로 씨름하라.

[제 24일]

당신의 영역에서 그 유산을 놓고 전쟁을 하는 자들과 서라.
그들과 나란히 전쟁을 하여, 당신의 유산을 취하라.
사사기 4장과 6장을 읽으라.
납달리는 바락과 기드온과 함께 싸웠다.

[제 25일]

하나님의 군대가 증대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선포하라
역대상 12장을 읽으라.
역대상 12장 21~22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 무리가 다윗을 도와 적당을 쳤으니 저희는 다 큰 용사요 군대 장관이 됨이었더라 그 때에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하늘의 군대와 땅의 군대가 일치하리라고 선포하라
하늘의 주인이 우리의 호위대가 되어 달라 요청하라
역대상 12장 40절에서 납달리는 헤브론 전투에 있는 사람들에게
식량과 필요한 물품들을 가져왔다.
왕이 당신의 영토에 오심을 축하하며,
교회의 리더십들에게 바로 이 때에 하나님의 나라를 진보시켜
나갈 수 있는 풍성한 공급을 선포하라!

[제 26일]

구축되었던 하나님의 임재를 우리 나라 안에 다시 새롭게 해주시기를 기도하라.
역대상 13장을 읽으라.
호위대는 국가와 언약 궤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제 27일]

당신이 경계하고 있는 모든 바로의 영이 떠나가길 선포하라.
출애굽기 14장을 읽으라. 하나님께서 그의 영광을 수립하시기를 허락하라.
속박으로부터 빠져 나오고, 하나님으로 하여금 당신의 뒷편에서
그의 영광을 수립하시길 허락하라. 이전과 다르게 예배할 마음을 가지라.
하나님의 백성들은 바로가 그들을 보내주어서 새로이 예배할 수 있게 해주길 원했다.
이전과 달리 예배할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라.
그리고 새로이 예배하는 것으로부터 당신을 막는 모든 것은 다 내 던져버리라.

[제 28일]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 하신 일들로 인해 영광을 돌리라.
말라기 2장 1~2을 읽으라
그 말씀을 당신 마음에 취하여 당신의 삶에 하신 일들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그의 언약의 축복가운데로 더 나아가리라.

[제 29일]

당신의 기도의 은밀함으로 여리고 행진을 하라
여호수아 6장을 읽으라.
원수를 대적하는 잠잠함과 확신을 하나님께 구하라.
주님의 완벽한 때가 이르기까지는 승리를 소리치지 말라.

[제 30일 ]

당신의 도시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
여호수아 6장을 다시 예레미야 29장과 함께 읽으라.
당신의 도시에 안 보이는 강력한 힘이 무너지리라 선포하라.
당신의 도시가운데 흠 없음을 선포하라.

[제 31일]

하나님의 온전하신 때가 당신 삶에 임하리라 선포하라.
이사야 52장 12절을 암송하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가 당신의 삶에
새로운 충만함으로 임하리라고 선포하라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 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여 행하지 아니하리라
주님을 기다리라. 발을 고정시켜 그의 완벽한(온전한) 때를 기다리라.
당신의 기도들을 정리하라. 종이에 쓰라. 당신이 기도를 한 이후에야
주님이 당신의 발을 움직이게 하라.

[제 32일]

나팔을 불어라.
전쟁을 앞둔 그 소리를 들으라.
민수기 10장을 읽으라.
하나님의 승리의 대열가운데로 전진하라.
당신의 교회 또는 연결된 사역의 리더십들이 새롭게 세워지리라 선포하라.
이 나라의 리더십들이 온전히 제자리를 잡으리라 선포하라.
전쟁이 수평선에 있다.(저기 눈에 보이는 수평선에 적군들이 보인다…)
정착해있던 그곳을 떠나라.
앞으로 가라, 그리고 하나님이 이미 승리의 계획을 갖고 계심을 알라.

주님이 축복하시며 보호하시길

-척 피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