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북성교회 주방을 건축하고
폭 3미터, 길이 11미터의 통로에는 파란색 렉산을 덮어서
비가와도 걱정없이 통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각구목에 오일스텐을 발라서 벌레도 먹지 못하고 습기도 스며들지 못하게
방부목으로 만들고 있다.
경비를 절약하기 위한 수고이다.
강성흔 목사님과 김현기 목사님께서
30도가 넘는 뙤약볕 아래서 수고를 해 주고 계시다.
준비 잘해서 24일에는 나머지 자재를 소록도 북성교회에 가져다 놓을 예정이다.
그 후로 6월 1일부터 2일까지 목사님들 함께 가셔서 완공시키고 올라오면
누군가는 편하게 사용하게 될 것이다.
귀한 동역자들을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린다.
첫댓글 목사님들의 섬김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날 줄 믿어요
8월 같은 5월에 고생들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