忘記的季節 ; 譯. 杲峴(고현)
잊혀진 계절
仍然憶未消(잉연억미소) :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末日孟冬宵(말일맹동소) : 시월의 마지막 밤을
只盡蒙蒙語(지진몽몽어) :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離開雨路逍(이개우로소) : 우리는 헤어졌지요
当時顔冷靜(당시안냉정) :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是你篤情標(시니독정표) : 그대의 진실인가요
借口全無說(차구전부설) :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相忘這樣遙(상망저양요) :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輪廻逢物候(윤회봉물후) :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使我想望謠(사아상망요) : 나에게 꿈을 주지만
不可能成意(불가능성의) :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傷悲淚寂寥(상비루적요) : 나를 울려요
첫댓글 앗~~이용의 잊혀진 계절 노랫말이네요
유행가를 한시로 접하니 새롭게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훌륭합니다
몽천님 자작이신가요
相忘這樣遙...앵 →양(무늬樣)으로/ 감사합니다.
譯. 杲峴(고현)이라 밝혔잖습니까? ㅎㅎ
아침! 놀랐습니다.. 인터넷에서-- '잊혀진 계절'은 지난 1982년 이용의 1집에 수록된 곡으로 그해 각종 차트를 휩쓴 것은 물론 지금 까지도 많은 후배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고, 불려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작곡가 이범희가 곡을 쓰고 편곡을 맡았으며, 작사가 故 박건호 씨가 가사를 썼다. 특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이라고 시작하는 가사는 많은 이들이 10월의 마지막 날이면 '잊혀진 계절'을 찾아듣게 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박건호 씨는 지난 1972년 가수 박인희가 불러 히트한 '모닥불'을 시작으로 조용필의 '단발머리' '모나리자', 이용의 '잊혀진 계절' 등 3000여 곡을 만들었다.
漢譯이 더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읽어도 참 대단하십니다...ㅎ
공부도 하고, 노래도 불러보고...
감사합니다..^^*
앗, 깜짝 놀랐습니다.
부끄럽습니다.
著者님이 당황...? ㅎ ㅎ
감상 잘하였습니다~~
훌륭 합니다
감사 합니다...._()_
대단하십니다.
감탄이 절로...
덕분에 잘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하세요
지난번에 읽었지만 더욱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캬 좋군요. 傷悲淚寂寥
감동입니다
아~!대단합니다!멋있어요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한시로 보니까 색다른 맛이 있읍니다. 제목 <잊혀진 계절.을 보고 이용이 부른 유행가를 생각했는데, 들어와 보니 그 곡이라서 깜짝 놀랐네요.
감사히 읽습니다.
좋습니다ㅋ캬~~~!!!
고현님!!!노래가사로 이렇게 한시로 변환을 하니 아주 재미납니다.
국화꽃菊花져버린 落花겨울冬뜨락에 庭
창窓을열면開하얗게白무서리霜내리고飛
나래禽푸른靑기러기()는북녘北을날라가네飛上
아!!이제는 한적한寂寞빈空들에野서보라
고향집故鄕싸립柴문門엔꽃등불이燈火타乘겠네.
고향집故鄕싸립柴문門엔꽃등불이燈火타乘겠네
저는 歌曲 한곡 부르고 갑니다.
즐감하네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길.....
고현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 몽천님께도 감사드리구요.
컴 접속이 어려워 폰으로 글 올리려니
자판 두드리기 힘드네요.
건강들 챙기시길.....
아주 감칠 맛이 나네요. 감탄~~~
헐~~~ 조용필 보고싶은 여인아를 이런식으로 해볼까? 해도 되나 생각했었는데...
놀랍네요...
어렸을적 자주 들었던 노래(가사)였죠.
굉장합니다
우 딱 계절에 맞아요
멋진 시도이군요
우리 노래를 한시로.. 한결 운치가 더하네요..
매일 매일 오늘의 한시를 감상하는 즐거움이 큽니다 며칠간 한시가 안올라오네요?
실감나게 잘 감상했습니다.
훌륭하십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볼수록 감탄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이렇게 멋지게 번역이 되는군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眞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