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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분석표(농촌진흥청) | |||||
구분 | 빨강 | 노랑 | 주황 | 녹색 | 귤 |
파프리카 | 파프리카 | 파프리카 | 파프리카 | ||
당질 | 3.7 | 3.2 | 3.7 | 2.1 | 11.8 |
섬유질 | 0.8 | 0.8 | 0.9 | 0.9 | 0.3 |
칼슘 | 10 | 10 | 10 | 12 | 18 |
철분 | 1.1 | 1 | 1 | 1.3 | 0.2 |
나트륨 | 8.5 | 7.7 | 9.3 | 6.4 | 3 |
성분분석표(일본) | |||||||
구분 | 에너지 | 수분 | 단백질 | 지질 | 탄수화물 | 비타민A | 비타민C |
빨강 | 36 | 90.6 | 0.9 | 0.3 | 7.5 | 940 | 150 |
노랑 | 35 | 91.1 | 0.9 | 0.3 | 7.1 | 100 | 140 |
주황 | 31 | 92 | 1.2 | 0.3 | 5.8 | 780 | 200 |
구 분 | 파프리카 | 파프리카 | 파프리카 | 파프리카 | 귤 | 피망 | 피망 |
(Red) | (Yellow) | (Orange) | (Green) | (Red) | (Green) | ||
에너지 | 19 | 17 | 19 | 11 | 47 | 24 | 17 |
수분 | 93.4 | 93.9 | 93.9 | 95.5 | 86.5 | 91.7 | 94 |
단백질 | 1.3 | 1.4 | 1.1 | 1 | 0.8 | 1.3 | 0.7 |
지 방 | 0.3 | 0.3 | 0.4 | 0.1 | 0.2 | 0.3 | 0.2 |
당 질 | 3.7 | 3.2 | 3.7 | 2.1 | 11.8 | 5.1 | 3.7 |
섬 유 | 0.8 | 0.8 | 0.9 | 0.9 | 0.3 | 1.1 | 1 |
회 분 | 0.5 | 0.4 | 0.5 | 0.4 | 0.4 | 0.5 | 0.4 |
칼 슘 | 10 | 10 | 10 | 12 | 18 | 8 | 10 |
인 | 24 | 22 | 20 | 19 | 10 | 24 | 22 |
철 | 1.1 | 1 | 1 | 1.3 | 0.2 | 0.7 | 0.5 |
나트륨 | 8.5 | 7.7 | 9.3 | 6.4 | 3 | 3 | 3 |
칼 륨 | 321 | 262 | 297 | 255 | 130 | 218 | 210 |
아 연 | 0 | 0 | 0 | 0 | - | - | - |
마그네슘 | 11.4 | 12.8 | 13.2 | 11.6 | - | - | - |
비타민 | 654 | 147 | 445 | 41 | 8 | 389 | 64 |
티아민 | 0.08 | 0.09 | 0.09 | 0.06 | 0.11 | 0.06 | 0.03 |
리보플라빈 | 0.04 | 0.02 | 0.03 | 0.01 | 0.06 | 0.09 | 0.07 |
나이아신 | 0.27 | 0.02 | 0.21 | 0.22 | 0.5 | 1.1 | 0.7 |
아스코 | 280.1 | 242.6 | 375 | 162.1 | 39 | 191 | 53 |
르브산 |
원산지 및 내력
ㆍ원산지 : 중앙아메리카
ㆍ이용성 : 매운맛이 없고 단맛이 있으며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고 다채로운 색을 표현할 수 있어 간식이나 이태리음식, 00샐러드, 고기요리용으로 이용됩니다.
ㆍ과실의 모양 : 다양한 형태의 파프리카가 있으나 대체로 Blocky형이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파프리카의 역사
파프리카의 역사는 고추의 재배 역사와 맥을 같이하는 페루에서는 2000년 이상 된 폐허에서 각종 고추의 흔적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서양으로 전파된 것은 콜럼버스가 2번째 항해인 1493년에 에스파니아로 가져갔으며 아열대의 아시아 지역에는 16세기 중반에 전래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1614(광해군 6년)에 일본에서 전래됐다고 하며 1710년(숙종 36년)에는 중국에서 도입됐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는 모두가 매운 고추이고 피망이나 파프리카는 최근에야 도입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고추가 녹색에서 익으면 점차 빨강색으로 변하듯이 파프리카도 녹색에서 열매가 익을수록 점점 빨강이나 주황색 계열 등으로 색이 익어갑니다
파프리카의 특성
고추는 가지과, 고추속, 고추종에 속하며 크게 매운고추(hot pepper)와 단고추(sweet pepper)로 대별되는데 파프리카는 단고추에 속합니다.
파프리카는 나라에 따라 sweet pepper, bell pepper, paprika 등으로 불리며 국내에서는 착색단고추로 명명되고있다. 파프리카의 잎은 보통 피망과는 달리 다소 크고 난형이며 엽병의 길이는 .5∼2.5cm입니다
화관은 8∼15mm, 수술은 5∼6개, 자방은 2∼4개실로 되어 있다. 종자는 황백색으로 납작하며, 신장같이 생겼고, 길이는 3∼4mm, 폭은 2∼3mm, 두께는 0.5∼1mm입니다.
파프리카는 목본성 줄기를 갖는 저목형이며 줄기가 비교적 약한 편이므로 과실의 수확기에 도달하였을 때에는 무게에 의하여 줄기가 부러지기 쉬운 경향이 있다. 따라서 작물을 지탱해 줄 수 있는 지지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처음에 외줄기로 자라지만 곧 두 개의 가지로 분지되며, 분지되는 곳에서 한 개 또는 그 이상의 꽃눈을 만든다. 첫 번째 분지점에서의 눈은 1번화인 버들눈(crown bud)으로 한 개 또는 두 개 이상의 잎을 만든 후에 각각의 가지는 한번 더 분지되고, 각각의 분지점에서 꽃눈을 발육시키는데 이 눈들을 2번화라고 합니다.
이러한 형식으로 생육은 계속되며 생장점을 절단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많은 수의 측지가 발생합니다
[파프리카상식]
파프리카 구별법
파프리카는 품종 고유 특성대로 착색이 잘된 것이 좋으며, 꼭지가 싱싱하고 표피는 두꺼운 것이 좋습니다.
또한, 광택이 좋고 표면은 단단한 것이 신선합니다.
과일이 단단하지 못한 것은 숙기를 놓쳐 수확하였거나, 수확후 장시간 경과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과일은 꼭지 부분이 먼저 부패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파프리카 보관법
벨지움이나 네덜란드에서 일반 작형은 10월 하순 내지 11월 초순에 파종하여 약 45일간 육묘한 후 11월 중순 내지 12월 초순에 정식하고 3월 하순부터 수확하기 시작하여 11월 하순까지 수확을 합니다. 한국의 경우 7∼8월 파종하여 9월에 정식, 11월경부터 수확하게 된다. 품종의 색상별 식부비율은 빨간색 50%, 노란색 35%, 주황색 15% 정도입니다.
ㆍ파프리카 보관시 하나씩 랩에 포장하여 냉장보관하면 됩니다.
ㆍ조금 흠집이 있고 표면이 단단하지 못한 것은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계작과 동계작
서상과 같은 해발이 높은 고랭지(해발 450m~ 850m)는 1월에 파종하여 12월에 종료하는 하계작형이고, 이 작형은 6월부터 12월까지 과일을 수확합니다.
반면 기후가 따뜻한 남부지역(해발이 낮은 평야지대)은 7월말~ 8월 중순에 파종하여 다음해 7월 중순경에 종료하는 동계작형이고, 이 작형은 12월부터 다음해 7월까지 수확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동계작형이 기후에 따른 지역적 제한이 없어 절대적으로 많습니다(전체의 2/3 이상).
일부 고랭지(강원도 및 경남 산간지방)에서 생산되는 파프리카는 일교차가 큰 기후환경으로 과육이 두껍고(먹을 것이 많다는 얘기) 당도(맛과 향이 좋다는 얘기)가 높으며 무엇보다 저장성(값이 저렴할 때 좀 많이 사서 1달 정도 보관하면서 먹기)이 우수합니다.
고랭지가 사람이 살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공기와 물이 맑다) 모든 동식물이 자라기 좋은 환경입니다. 모든 과채류가 고랭지에서 생산된 것이 최근 각광받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신선도 유지를 위한 저장법
- 온 도
파프리카는 수분감소를 줄이기 위해 가능한 빨리 저온으로 옮겨야 합니다.
적절한 저장온도는 8~10℃이며, 이온도에서 보통 3~4주 정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온도를 더 낮게 하여 5℃ 이하에서 저장 시키면 단기간은 수분감소 및 시들음 현상이 적어 상품성(신선도)이 유지되지만 2주 정도 지나면 저온 장해가 발생하여 오히려 상품성이 저하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저온 장해를 받은 파프리카는 표면에 반점이 생기면서 물러지고, 부패 및 연화가 일어나며, 내부의 씨가 있는 부분의 색이 변화는 등 품질이 급격히 저하됩니다.
이와 같은 저온 장해에 대한 파프리카 저항성은 착색이 잘된 단단한 과일이 일반적으로 미착색된 무른 과일보다 강합니다. 파프리카 구입시 이점을 유의하세요
- 습 도
파프리카의 적정 저장습도는 95% 이상입니다.
습도는 신선도(경도변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온도와 더불어 저장에 있어서 주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PE필름 밀봉저장을 하면 높은 습도유지와 더불어 자체 호흡에 의한 필름 포장내의 기체 조성을 변화시켜 신선도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5% 이상의 높은 이산화탄소 조건에서는 부패 및 연화되는 특성을 나타내어 좋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8~10℃에 저장하면서 0.03mm PE필름으로 밀봉하면 습도가 95% 이상 유지되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5% 미만으로 유지되어 과일의 신선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0.08mm PE필름으로 밀봉할 경우에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 2주후부터 부패가 급격히 발생함으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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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파프리카에 대한 정보 구하기 어렵던데 유용하게 잘 쓸께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고추 공구해서 담은것이 넘 단것같다 했더니 고추나 파프리카 보충하라시기에 넣어 볼까 합니다.
잘알고 꼭 먹어야하기에 저도 스크랩해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