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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차의 맛은 텅빈 골짜기 처럼 고요하다 무재칠시(無財七施)
여정 추천 0 조회 64 09.10.17 16:0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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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17 16:29

    첫댓글 음악도 여유로움을 주고 그림도 여백의 미를 느끼게 하여 무재칠시(無財七施) 더 잘 이해 하였습니다...요는 실천이 중요하겠죠...감사합니다..._()_

  • 09.10.17 18:17

    좋은 글 새기고 갑니다...()

  • 09.10.18 00:04

    저도 남에게 베풀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일곱번째 '방에 재워주는 보시'에는 한참 고민하게됩니다. '굳이 묻지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은 이해가되는데, '방'때문에 잡혔습니다. 왜 일까요? 동거의 부담감? 하옇든 저는 아직도 형이하학적인 수준에 머물러있음이 확실합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善心이라고 생각하던 깊이에대해 고민해봅니다....()....

  • 09.10.18 18:05

    생각하며 살일...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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