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의 판사, 나상훈은 한가람 이덕일 소장에게 김현구에 대하여 명예훼손을 했다면서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김현구는 그의 책에서 '임나일본부설'을 사실이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이덕일 소장이 그렇게 했다는 것이 유죄의 요지입니다.
이 재판은 역사적인 재판입니다. 광복70년이 되어 가고 있지만 우리의 정신세계는 여전히 일제가 남겨놓고 간 일제식민사관이 점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재판의 결과가 어떻게 나느냐에 따라 향후, 왜구의 자금지원을 받는 제도권 강단의 일제식민사이비사학이 더욱 난동을 부릴 것이고, 우리의 혼을 파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일제는 물러갔으나, 일제가 심어 놓은 국내 새끼왜구, 식민사이비사학을 통하여 식민통치를 더욱 가열차게 할 것입니다.
엊그제가 3.1절이었습니다. 조국광복을 위해 피를 쏟고, 뼈가 으스러지고, 생명과 재산을 바쳤건만, 해방된 조국은 새끼왜구들이 장악하고, 애국지사, 광복전쟁에 온생을 바친 분들이 이들에 의해 희생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백범김구선생과, 몽양여운형 선생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악질 일제부역친일분자인 노덕술은 의열단활동으로 왜구의 간담을 서늘케한 약산 김원봉을 잡아다 고문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러한 처참한 역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단에 똬리를 틀고 앉은 일제식민 사이비사학은 국사책으로 우리 생민을 일제의 충실한 노예로 키워, 저 일제의 간악한 식민지만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재판은 그래서 역사적인 재판입니다.
여러분!
지금은 제2의 광복전쟁 중 입니다. 이 광복전쟁에 힘을 보태 주십시오!
제1심 재판에서 승소한 일제식민 사이비사학은 이를 기화로 더욱 조직화해서
대 공세를 퍼붓고 있습니다. 그 실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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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제식민 사이비사학을 연속으로 강의하다.
3월9일 부터 대표적인 일제식민 사이비사학이 나서고 있습니다.
위 기사 원문주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4/2016030400146.html
일제가 키워놓은 조선총독부 식민사학의 중심인물들이 모두 총 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안의 식민사학'의 저자 한가람 이덕일소장이 김씨와 지금 형사소송에서 전쟁중입니다. 1심에서 이덕일 소장이 패소하자 이를 계기로 한덩어리로 뭉쳐서 우리에게 포문을 열었습니다.
선전포고입니다.
우리도 연합군을 조직해서 포격에 나서야 합니다.
우리도 3월18일 식민사관 척살 연합학술대회가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곧 공지하겠습니다. 이 연합학술대회에 많이 오십시오.
2. 언론을 이용해 공격에 나서다.
기사주소:
http://www.hankookilbo.com/v/4fd805dceff34e6d9b0966933faff809
강단의 일제식민사이비사학을 옹호 지원하는 기사를 실은 한국일보 조태성은 위 기사에서 다음과 같은 말로 끝을 맺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은 결국 중국 지역을 동아시아의 문화적 저수지로 받아들이는 것뿐이라는 주장도 그래서 나온다. 로마사를 유럽 각국이 공통의 역사적 기원으로 받아들이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심재훈 단국대 교수는 “한국사학계가 낙랑군의 자율적 성격을 강조하지만 어떻게 보면 이런 주장 역시 민족주의적 해석”이라면서 “낙랑군을 통해 중국의 선진 문화가 수입돼 삼한과 일본으로 퍼져나가는 과정이 당시 역사의 전체적인 모양새”라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amorfati@hankookilbo.com
위 빨강색 글씨의 내용을 보면 이 나라 강단사학이 얼마나 '일제식민사관'에 중독되었는지 가늠할 수 조차 없을 정도입니다. '선진문화', 또는 '선진문물'이 식민사이비사학자들이 쓰는 일관된 대표적인 용어입니다.
위 주소로가서 꼭, 저 기사에 댓글로 반격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조태성기자의 전자우편 주소와 '얼굴책(facebook)'등에도 꼭,의견표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일제식민사이비사학'과 전쟁중입니다. 지금은 제2의 광복전쟁 중입니다.
향후, 정권이 바뀌면 저들 일제식민찬양 사이비사학을 모두 국가보안법으로 처단하는 방안을 반드시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한국일보 전화번호(02) 724-2022/(02) 724-2114 전화하셔서 조태성 기자에게 항의하시거나, 전화 안바꿔주거나 전화번호 안가르쳐 주면 그냥 항의하시면 됩니다.
아이들 교과서도 엉망이라던데 나라 꼴이 참 한심합니다...
작년에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관련하여 토론회를 정기적으로 열겠다고 했는데,
토론회 형식으로 끝장토론으로 가야지, 이렇게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세뇌를 강화하다니요.
동북아역사재단과 국회 동북아역사특위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재야에서도 한성백제박물관을 정기적으로 임대하여 적극 대응하면 좋겠네요...
기껏해야 20, 30년
존재 했던 나라가
2000년 이상 존재
했던 나라보다 선진
문물이라니?
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ㅋㅋㅋ
왜구들의 침략이
무섭고도 치떨립니다.
그당시 경성제대 출신들은 모두 친일분자 입니다
일본왕에 충성을 매일 다짐한 지식인들이지요
해방후에도 대부분 민주라는 깃발아래 반정부운동을 하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