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 온 바다 / 김태정 [조운파 작사·작곡, 정경천 편곡] 지금도 그 바다에 물새가 우나요 두고온 추억의 백사장 잊을수 가 없어요 내사랑 작별하던 날 대신 울어주던 갈매기 노을빛에 물든 하늘은 알고 있겠죠 마음은 그 바다로 끝없이 날으고 잊었던 소라의 노래를 다시 듣고 싶어요 내사랑 작별하던 날 대신 울어주던 갈매기 노을빛에 물든 하늘은 알고 있겠죠 마음은 그 바다로 끝없이 날으고 잊었던 소라의 노래를 다시 듣고 싶어요
첫댓글 진짜 백지편지네요. 폰으로는^^
?! 제 폰으로는 노래랑 그림이 잘 나오는데요~
영원한 자연의 풍경속에서 지나간 청춘시절 각인된 날들이 쓸쓸하면서 진하게 느껴져 옵니다.이런 인생의 뒤안길에서 우리는 우리의 자신을 추억하면서 늘 삶을 뒤돌아보게 되는 법이지요.
두고온 칠암리 바다......
첫댓글 진짜 백지편지네요. 폰으로는^^
?! 제 폰으로는 노래랑 그림이 잘 나오는데요~
영원한 자연의 풍경속에서 지나간 청춘시절 각인된 날들이 쓸쓸하면서 진하게 느껴져 옵니다.
이런 인생의 뒤안길에서 우리는 우리의 자신을 추억하면서 늘 삶을 뒤돌아보게 되는 법이지요.
두고온 칠암리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