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의 하룻밤”에 나오는 장면 중 감동이 되어 올립니다.
에스더가 고백한 것처럼 만왕의 왕이시며 신랑되신 우리 주님의 마음을 송두리째 얻는 신부님들이 되시길 바래요.
그날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우리 주님앞에 영광 중에 서는 그날을요.
흠도 없고 티도 없는 정결하고 거룩한 신부로 주님앞에 설 수 있도록 하루 하루 주신 시간들을 준비하며 보내시길, 왕되신 주님앞에 나아가 면류관받는 그날을 소망하며 끝까지 참고 인내하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여왕 대관식 장면을 보면서 우리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속에 있게 해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 돌려드리길 원합니다.
진정한 신부는 신랑되신 분의 마음을 얻은 자요, 사랑하는 그분을 미소짓게 만드는 자가 아닐런지요......!
대사가 영어로 나와서 아래 기록하네요. 보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에스더 : 이것이 제가 소유하고 있는 가장 가치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의 과거이자 현재이고 미래이며, 이 모든 것이 왕의 것이니이다.
왕 : 누군가는 널 바보라고 부르겠구나. 사람들이 너의 야곱을 부르는 것처럼 말이다. 모든 물질 중에서 사랑이 가장 쉽고 가장 싸게 얻을 수 있는 것이지
에스더 : 사랑을 살 수 있다면 전하, 그건 이미 사랑이 아닙니다.
왕 : 비단 너도 가격이 있다.
에스더 : 저는 사랑의 구매자도 판매자도 아닙니다.
왕 : 그대여, 만약에 누군가 그대에게 가장 값진 선물을 준다고 말한다면 너는 왕국이라 말하라!
에스더 : 내가 받아들일 단 하나의 선물은 전하의 마음입니다.
왕 : 그렇다면 그것은 이미 너의 것이다... 마라나타!!!
첫댓글 얼마나 감동있게 봤던지요~^^ 제가 원하는 것도 오직 주님이십니다. 나의 신랑 나의 행복 나의 모든 것 되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에스더:내가 받아들일 단 하나의 선물은 전하의 마음입니다.왕 : 그렇다면 그것은 이미 너의 것이다. 신랑되신 예수님과 신부되는 교회는 이런 관계가 되어야 할것입니다.주사랑하는맘님 너무 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더 넘치시길...마라나타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주님 사랑해요^^마라나타
감사드리며 스크랩해 갑니다.^^
감사드리며 스크랩해 갑니다.^^
오오....주님...ㅠㅠ..사랑하는 주님....너무나 감동적이예요...그날에는 더 큰 감동이 기다리겠죠?...주님을 기다립니다! 마라나타!!
이런 영화가 있었나요? 너무 감동이 되어 어찌할바를 모르겠나이다..감사한 마음으로 모셔가겠습니다.할렐루야!
예루살렘성신님 주님안에서 반갑습니다.^^아마 올초에 미국에서 개봉한것으로 기억 하고 있답니다.한국에서는 개봉이 되지 않았구요.마라나타
감동입니다. 주님 외 엔 그 누구도 사랑 할 이 없나이다. 오! 주님이 먼저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요.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먼저 찾아 오셨답니다.어리석기 한량없는 죄인을요.그 사실에 감사할 뿐입니다.할렐루야
오
나의 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