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부터 26일까지 제 아내와 딸과 손녀와 함께
싱가폴,말레이지아의 조호바루,인도네시아의 바탐섬을 다녀왔다.
200여장 넘게 사진을 찍었으나 날씨 탓인지 사진들이 선명치 못해 여기에는 약 30여장만 올려본다.
이슬람 왕족들의 묘(말레시아 조호바루)
건너편이 싱가폴(조호바루에서)
내년 3월이면 중학생이되는 손녀
붉은 따오기
왕관 비둘기
수영하는 펭긴
공연장으로 입장하는 홍학들
펠리칸 쇼
싱가폴 전역을 조망할 수 있는 회전 놀이기구같은 싱가폴 플라이어
물위에 축구장( 플라이어에서 )
인도네시아 바탐섬 불교 사원에 모셔진 관우상
민속공연
갑자기 쏟아진 스콜
바탐섬의 미니 발리
싱가폴 멀라이언 광장
싱가폴의 3개동 57층 빌딩(쌍용건설시공)
쎈토사섬을 오가는 케이블카
식물원의 특이한 야자열매
줄기가 빨간 야자나무
식물원의 가을_____ (DNA변형으로 단풍이 들도록함 아직은 초기)
싱가폴의 야경
|
첫댓글 아름다운 세분 미녀들의 시중(?)을 받으시며, 이 지독히 추운 겨울날 4박5일로 常夏의 나라로 유람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아름다운 이국 땅에서 마냥 즐거워하는 네분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함께 참여하지는 못했어도 필경 막대한 후원금을 지불하셨을 사위분께서도 무척 흐뭇해 하셨겠지요?ㅎㅎㅎ
감사합니다.즐거운 년말여행 이었습니다.열대나라의 크리스마스는 분위기가 전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서로 축하하는 모습들은 우리와 다를바 없겠지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희망찬 한해되시길 주님 앞에 기도합니다.
이 겨울에 잠시 여름의 나라가 상큼합니다. 가족여행... 멋진 추억 만드셨네요. 사진 멋집니다. 음악도 딱 제 취향이네요.
특히 손녀가 예뻐요.
가벼운 여행이었으나 즐거웠습니다.그 아이는 저의 첫손녀인데 제가 아주 예뻐하지요.고맙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주님의 은총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