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암마을 - 무수재 - 금돼지굴봉 - 쉼터 - 황굴왕복 - 장군봉 - 칼바위능선 - 국도 - 바위능선
- 남원책여산 - 밤나무단지 - 구송정교 = 4 : 00 시간
아마도 도로 개수 공사 중이나 봅니다.
순창 책여산의 산행도 , 송대봉 지나면 남원 책여산으로 향 합니다.
딱이나 10 분만 올라 서면 이렇게 편안한 능선길을 1 시간 동안 살랑 살랑 걷읍니다.
모두 송림 길이니 건강 길이라 칭 합시다.
3 Km 를 30분 만에 주파 합니다. 날씨도 무덥지만 ~
너무 빠른 속도에 - 속도 조절의 여유를 부려 봅니다.
흐미 좋은 거 ㅋㅋ
이 곳의 돌과 바위는 모두 살아 움직이는 모습 입니다.
많은 선 답자가
좌 우의 풍광도 빼어 나네요
바위의 끝은 모두 뾰쭉 합니다.
정말 오랫 만에 봅니다. 노란 빛은 보리밭 입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렌즈에 운무가 끼네요
반가운 얼굴이 많아요
금돼지굴봉 이라는데 딸랑 묘소가 정상을 지키고 있구먼
지나온 금돼지굴봉을 뒤 돌아 보구
쉼터
송대봉으로 향 합니다.
아무리 보아도 돼지와는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딸랑 혼자 버팅기는 바위
송대봉 오르는 길
렌즈에 열기기 끼어 흑백으로 연출입니다.
여하튼 땀으로 범벅 입니다.
앞으로 가야 할 길
뾰쪽이가 남원의 책여산 입니다.- 오르면 하산 길로 ~ 아니올시다.
30 여분을 능선길의 칼바위가 버팅기고 있읍니다.
황굴 왕복 기점 - 30 여분 소요 되옵니다.
한참을 급하게 내려 가면서 , 되 돌아 올때의 힘 겨움을 생각 하면서 ~
보리밥 생각이 간절해 옵니다.
황굴의 모습
굴의 모습은 아니옵니다.
돌의 색상이 황금색 입니다.
땀에 축 쳐진 모습으로 기념도 해 봅니다.
다시 앞 길을 제촉 합니다.
칼날능선의 시작
땀과 더위와 배 곺음에 지쳐 빵 한 조각에 달래며 넘어 온 능선과 풍요로움을 만끽 합니다.
도로 까지 내려 서서 다시 새로운 산을 치고 올라야 합니다.
대단한 위용 입니다.
24번 국도요
요로코롬 순창 책여산을 마칩니다.
오디 맛도 보구, 산딸기도 눈에 보이더이다.
바라보기에 끔찍 하였든 봉우리를 올라 서서 뒤 돌아 보니 넘고 넘어 무진장 걸어 왔넹 !
명필은 아니지만 반갑네라 !
바위 능선길을 15 분여 더 걷읍니다. 편해요 ㅎㅎ
은행나무를 곧게 자라게 하는 방법이나 봅니다. 온통 파이프로 ~
생태계가 잘 가꾸워진 모습 - 섬진강 줄기 ?
뒷 건물의 샤워장에서 단장을 하고 나오니 이게 뭐람 ~
주위는 청소년의 야영장 인데 ㅠㅠ
첫댓글 나지막한 산을 길게 오르내리셨군요.
마지막에는 조기 성교육의 일환인가 봅니다.
우리나라도 밉다고 하면서도 일본을 많이 따라가는 모양입니다.
생각의 발상이 한 차원 높으시네요 ㅎㅎ
교육으로 받아 드리면 되겠 군요
남쪽 산은 낮으막 하면서도 보통 4-5 개는 기본으로 오르 내려야 하는 모양 입니다.
윤대장이 정상에서 챙겨 주신 막걸리 한잔이 뿌듯 하였 답니다.
언제 한 번 불러 한잔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