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증산과 태을시대

[디딤돌]

 증산상제님은 태을궁의 천지대신문을 열고 태을도 태을시대를 선포하셨습니다. 강증산과 태을도요, 강증산과 태을시대입니다. 후천은 천주님을 모시고 마음으로 태을을 용사하는 태을궁 지심대도술의 태을시대입니다. 인간은 본래 마음속에 시천 태을을 받아 태어난 시천주 봉태을의 태을도인이기에, 태을도를 닦아 태을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태을궁 태을시대의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태을은 생명의 근원이요 영혼의 고향입니다. 인간은 태을궁의 태을기운을 받아 화생되어나와 천주의 품성을 갖고 태을신성과 생명력을 발휘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선천 상극지리에 따른 독기와 살기가 시천 태을의 발현을 막아왔기에, 천주의 품성을 잊어버리고 태을신성과 생명력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태을궁 태을시대를 앞두고 천주의 품성을 잃어버리고 태을이 고갈되어 태을맥이 떨어지면 급살병에 걸려 죽습니다.

 태을궁 태을시대을 앞두고 급살병이 돕니다.  마음에 먹줄을 잡혀 천심자를 골라 태을을 추수합니다. 독기와 살기의 마음으로는 태을을 발현시킬 수가 없기에, 마음심판으로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을 대청소합니다. 마음속에 독기와 살기가 남아있으면 천주의 품성이 나타나 태을이 용사되거나 태을맥이 이어지지 못합니다.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천주의 품성을 되찾아야, 태을신성과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와 고수부님의 신정공사와 단주의 성사재인으로 상극시대가 마감되고 상생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상생시대는 태을시대요, 태을시대는 상생시대입니다. 상생이라야 시천이 온전히 중심을 잡고 태을이 온전히 이화됩니다. 태을궁 태을시대에 상생대도 태을도요 상생인간 태을도인입니다. 지금은 태을도를 만나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어 태을궁으로 원시반본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야 태을포태(太乙胞胎)가 됩니다. 원시반본의 도인 태을도를 잘 닦아, 태을(太乙)을 포태(胞胎) 양생(養生) 욕대(浴帶) 관왕(冠旺)해서 명실상부한 태을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인간은 원래 시천체(侍天體)요 태을체(太乙體)입니다. 지금은 시천주 봉태을하는 인간의 참모습과 진면목을 찾아 인간을 완성하여 추수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태을궁 태을시대를 앞두고, 태을도를 만나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마음속의 시천 태을을 밝혀 천주의 품성을 되찾고 태을신성과 생명력을 회복하여 시천주 봉태을하는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어야, 급살병에서 목숨을 부지할 수 있습니다. 천지부모님은 태을도를 닦아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여 태을시대의 모범을 보이신 태을도인이십니다.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아동의 운수에, 태을도를 받들어 태을도인이 되는 그 날이 후천의 생일날입니다.

[생명]

상생, 행복, 영생을 위한 결론은
증산상제님과 인연되어야 하고, 태을도를 만나야 하고,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야 합니다.
그 이치를 밝혀서 스스로 납득이되고 이해가 되어야 자연스럽게 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새달]

인간을 완성하여 추수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태을도를 만나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본래의 내 모습인 시천체 태을체를 회복해야 인간완성을 이룰 수 있습니다. 태을도인들은 공부와 수행을 통한 일상의 실천으로 세상사람들에게 인간완성의 모범을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충묵]

마음의 독기살기를 풀어 천주의 품성을 되찾아 태을맥을 이어가야 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