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2011.05.01(일)
* 산행지: 전남 구례군,전북 남원시
* 산행코스: 성삼재(05:00)-1.53km-작은 고리봉(05:32)-3.71km-만복대(06:42)(1438.4m)-2.0km-
정령치(07:20~07:40 아침식사)-0.9km-고리봉(08:08)(1304.5m) -3.0kmㅡ-고기 삼거리(09:05)
-1.79km-노치샘(09:31)- 4.5km수정봉(10:18), 여원재 (11:50)
* 산행거리: 약 19.8km
* 산행시간: 약 6시간 50분
당초 계획은 대간 1구간인 성삼재~천왕봉 구간을 무박으로 진행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계획이 수정되어 2구간인 성삼재~여원재구간을 진행하게 되었다.
밤12시에 진영휴게소에서 버스를 타고 새벽 4시 30경 성삼재 주차장에 도착하여 차안에서
약간의 휴식을 취하고 산행을 시작...
어둠 속에서 세찬 바람과 안개비를 맞으며...추위가 느껴진다.
진달래는 꽃봉우리도 채 맺지 못하고 있다.
지리산의 봄은... 아직... 얄미운 봄이다.
반야봉의 모습
지나온 만복대의 모습.
진행 할 능선
정령치
지나온 정령치 쪽을 바라보고...
바래봉 쪽을 바라보고...
고기 삼거리
고기교.
길 건너편으로 보이는 능선을 올라 수정봉 쪽으로 진행해야 한다.
백두대간길 유일의 포장된 능선길(?)
노치마을 가는 길.
첫댓글 비바람/황사로 인해 고생 많았네요..
꾸준하게 다니네....
부럽고 나 자신이 돌아보이는 순간이다.
늘....건강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