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사랑은 독사(毒蛇)의 ‘독’을 녹입니다.
2001년 7월 발간된 <Chicken Soup>라는 책에 실린 ♣실화 입니다. 미국 <고든과
신디>가정에 어린 딸<타냐>가 부엌에서 노는데, 펄펄 끓는 물냄비가 그 위에
쏟아졌습니다. 아이가 비명을 지르고 병원에 실려가, 긴 수술을 받는 동안, 부부가
밖에 기다리는데 <화상이 ♣너무 깊어 평생 안 지워지겠다. 자칫하면 생명이
위험하다>는 ♣부정적 소식만 들립니다. 부부가 병원 홀에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목사님과 성도가 알고 달려왔습니다. 수술이 끝나자마자 목사와 성도가 들어
가서 기도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붕대를 풀어보니, 얼굴이 ♣깨끗이 회복
됐습니다. 의사도 간호사도 부모도 다 놀랐습니다. 부모가 목사님께 갔습니다.
“목사님! 딸이 기적같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목사님과 같이 왔던 ♣또
한 분은 누굽니까?”. 목사님이 “나는 한 사람(집사) 하고만 갔는데요.” “그럼,
저희가 분명히 본 다른 사람은 누굽니까?” -계속 대화하는 중, 그 사람은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 였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딸에게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눈에 보이고 손에 만져지는 것만 존재한다고 하지만, 이와같이 ♣영적세계(천사)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숨겨진 강력한 힘(力)도 있으니 두려워 말아야합니다.
^^미국의 황야지대에는 <방울뱀>이 있고, 그 뱀은 무서운 독(毒)을 가지고 있어서
물리면 치명적(致命的)입니다. 그런데 방울뱀이 ♣다람쥐를 잡고자 하면 먼저
뱀꼬리를 흔들어 소리를 냅니다. 그러면 다림쥐가 소리에 호기심을 갖고 나무에서
내려다 봅니다. 그 순간, <다람쥐의 눈>과 <독사의 눈빛>이 ♣마주치게 되면
다람쥐가 겁을 먹고 떨게 됩니다. 그때 독사가 입을 쩍 벌리고 기다리면, 다람쥐는
비실비실 중심을 ♣잃고 나무 아래, <독사 입 안>으로 떨어져 먹히게 됩니다.
이같이, 인간들도 깊은 ♣내면 속에 <죄 지을 가능성>을 갖고 있어서, 죄를 두려워
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죄에 빠져들곤 합니다. 마치 사람이 절벽 위에 서면,
몸을 천길만길 아래 ♣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낌과 같습니다. 이렇게 연약한 사람과
다람쥐도 <강력한 모습으로 변화>되는 경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였습니다.
^^항상 <방울뱀의 먹이>가 되어 왔던 다람쥐가, 한번은 방울뱀을 보고도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공격 합니다. 방울뱀이 물었음에도 죽지 않고 계속 공격하니
방울뱀이 도망을 갔습니다. 뱀의 독은 <신경마비 독소>로서, 물리면, 숨도 쉬지 못
하고 죽습니다. 다람쥐는 이미 뱀에 물렸고, 그 ♣독은 다람쥐의 혈관 속으로
퍼졌는데도 다람쥐가 죽지 않습니다. 그 다람쥐의 혈액을 검사해 보니, 몸에 뱀의
독(毒)을 ♣해독할 수 있는 물질(DNA, 유전자)이 생산돼 있었습니다. 이유는
다람쥐가 ♣새끼를 낳아서 입니다. 다람쥐 몸의 세포에는 강력한 <사랑의 뜻>으로
유전자에 변화가 일어났고, 전혀 <새로운 물질>이 생산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몸 속 유전자는 ♣필요(뜻)에 반응하여 활성화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입력돼
있음을 증명한 것입니다. 이 현상은 다람쥐 새끼들이 어미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동안만 일어나고, 새끼들이 스스로 도망칠 수 있게 되면, 어미 몸에서 더이상
해독(解毒) 물질의 생산은 되지 않습니다. 뜨거운 ♣사랑이 곧 <능력> 입니다.
^^좋은 기억으로 행복한 마음을 가지면, 유전자가 활성화됩니다. 건강해야겠다는
필요성, 생명적 필요성을 느끼면, 몸은 그 뜻에 ♣반응하여, 병이 회복됩니다.
고마움을 준 사람의 이름과 사는 곳을 몰라도, 옛날 그 고마움을 기억하며, ♣감사
하면 지금 <엔돌핀>이 나옵니다. 감사 기억으로 유전자가 활성화된 것입니다.
<짝사랑>할때 사랑의 상대는 전혀 무관심합니다. 혼자 뜨겁게 사랑합니다. 그래도
그에게는 행복한 ♣엔돌핀이 나오고, <해독>의 강한 유전자가 만들어 집니다.
^^위에 언급한 <독사와 다람쥐>의 기현상(奇現象)도 다람쥐 숫자가 과다(過多)할
때는 일어나지 않게됩니다. 이는 유전자에 글자를 기록한 ♣주체(*하나님)의
뜻에 의해 변한다는 증거입니다.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우주적 지능(Cosmic
Intelligence)입니다. 이런 현상은 다람쥐에게 유익하고 뱀에게도 유익합니다.
결국 뱀의 먹이(다람쥐)가 계속 있기때문입니다. 만물의 유전자를 친히 ♣제어하는
<우주적 지능>이 있음과 그 힘으로 우리가 생존할수 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세기.1:31)
◆.사진- ①.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 물래방아 옆>에서 손자들과~.(*09년 11월 1일)
②.③.④.<고속도로 선산휴게소> 가을 국화꽃밭, 선산 안내판, 손자들 놀이기구,~.
*고속도로 I.C.로 진입하지 않고도, <들어가는 길>이 있어서, 종종 놀러 간다.
⑤.구미시 고아읍 내예리 <연흥교회>에서 지역봉사활동을 했다.(*09년 11월 7일)
⑥.⑦.오늘의 행사(*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에 봉사할 자들을 위해 축복 기도했다.
*연흥교회는 “06년 구미시 건축상”을 받았다. 멋지다.(*478호 칼럼 사진 참조)
첫댓글 다람쥐 속에 뱀의 해독을 넣어두신 하나님의 지혜에 감탄합니다. 그런데 그 비밀을 박목사님께서 캐어 내셨다니 대단하십니다. 늘 칼럼에 감동받고 갑니다.
읽고 갑니다.
화상을 입은 여아를 천사가 치료했군요. 기적의 현장에는 항상 천사가 있음을 믿습니다. 영안이 열린 사람은 그 천사를 본다고 합니다. 다람쥐와 방울뱀 이야기도 흥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독사와 다람쥐의 기현상(奇現象)도 다람쥐 숫자가 과다(過多)할 때는 일어나지 않게됩니다]에서 '과다할 때는'이란 말은 '과소(過少)할 때는'말의 오류가 아닌지요?
대구대영교회 유병영목사님! 글 읽어주시고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제 의견에는, 다람쥐가 "과다"할 때가 맞습니다. 다람쥐에게 "독사의 독을 해독할 수 있는 물질"이 생산되는 것은 다람쥐를 보호하시려는 창조주의 뜻이며, 다람쥐가 너무 많으면(과다), 그 물질이 형성되지 않게 하심으로, 다람쥐를 줄어들게 만드시는 우주적 지능입니다. 유목사님!! 제 짧은 의견을 말해서 죄송합니다.
목사님은 휘귀한 것들도 많이 알고 계셔 칼럼을 통해 소개해주어 고맙습니다. 선산휴게소 이면길 한번 덜려 보아야하나 봅니다.
해독의 강한유전자를 만들어야겠습니다 귀한칼럼화이팅
방울뱀이 딸랑딸랑 소리를 내는 것 다림쥐 잡아 먹을려는 신호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뱀의 독을 이길수도 있다는 것도 놀라운 교훈 입니다
때에따라 유전자가 변화되는 다람쥐 이야기는 첨듣습니다 생태보존의 하나님의 섬리 인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필요로 할 때면 언제가 거기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박태원목사 "개인 카페"로 스크랩 해서, 옮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