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보다, 성경이 먼저 복음을 전했습니다.
한 대형교회에서 학생회 부흥을 위해 <미국 유학 중>인 영어에 능통한 전도사님을
초빙했습니다. 그 전도사는 학생회 예배를 ♣영어로만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목사님이 허락함에, 사회, 대표기도, 찬양대, 설교, 광고,~ ♣모든 것을 <영어>로만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은 어색했지만 <전도사의 노력>으로 잘 진행되었습니다.
학생회예배가 <영어>로만 진행된다는 것이 알려지자 곳곳에서 학생들이 몰려왔습
니다. 특히 믿지않는 부모까지 학생을 데리고 와서 ♣등록 시키기도 했습니다.
교회는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몇 달 뒤, 목사님은 영어예배를 ♣없애도록 했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예배가 아니라, <영어>를 위한 모임이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양(量)도 중요하지만, 질(質)이 더 중요합니다. 한 <섬>여인은 연약(무식)했지만
말씀(성령)에 사로잡힘으로 ♣많고 똑똑한 교인(학생)들보다 더 강력했습니다.
전남 신안군은 섬(島)들이 면(面)입니다. 1891년 신안군 암태도(면,섬)에서 태어난
<문준경>은 17살에 ♣증도(면,섬)로 시집을 갔지만, 첫 날부터 남편한테 버림
받아, 20년을 ♣생과부로 눈물겨운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섬을 방문한
<전도>부인의 전도를 받게 되고, 목포의 한 부흥회에서 성령의 불을 받습니다.
경성성서학원에 입학,졸업하고 <전도 부인>이 되어, 신안군 섬들을 나룻배를 타고
다니며, 뜨겁게 열심히 능력있게 <전도>사역을 합니다. 결국 ♣문준경 전도사
한 여인의 영향으로 <증도>섬은 90% 복음화 됐습니다. 미신으로 가득해야할 섬이
예수로 가득한 섬 모습을 담은 ♣책이 <천국의 섬>(임병진 유승준 著)입니다.
<문준경>전도사(여)는 59살, 6.25전쟁때 공산군에게 순교 당했지만 <섬>뿐아니라.
이만신(성결교단 총회장), ♣김준곤(CCC 창설), 정태기(상담학 교수), 이봉성(
한기총 총무), 신복윤(조직신학 교수), 이만성(성결교 총회장) 등 대형 목사와 많은
기독 법조인(法曹人)들을 배출 함으로, <한국 전체>에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마더 테레사> 수녀도 ♣약한 여인이지만, 세계적 영향력을 끼쳤고,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내 안에 “간디와 히틀러”가 함께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간디와 히틀러는 <같은>시대를 살며, 인류 역사에 매우 ♣큰 영향력은 끼쳤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하늘과 땅 만큼 다릅니다. <간디>는 <비폭력 저항 운동>으로
인도를 해방시킨 성자(聖者)입니다. <히틀러>는 ♣폭력으로 나치즘을 선양 하려다
조국과 자신을 파멸로 만든 전범(戰犯)입니다. 간디한테서는 선(善)의 강물이
흘러나왔고, 히틀러한테는 악(惡)의 화염이 솟아 땅을 태웠습니다. 히틀러는 <죽여
없앨 자>와 <살아남을 자>를 ♣구별했지만, 간디는 구(차)별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우리 속에도 <간디와 히틀러가 ♣함께> 있습니다. 우리는 <간디>에게 힘을
줘서 그가 활동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성경> 중심이 돼야합니다.
^^미국과 영국 선교사들이 동양선교를 꿈꾸며 중국에 왔다가, 조선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당시 <조선>은 <대원군의 쇄국정책>으로 선교 ♣위험 지역이었습니다.
조선은 지금 회교국(아프가니스탄)처럼 위험했습니다. 1866년, 영국인 ♣토마스는
미국 상선(商船)을 타고, 대동강으로 진입 하다가, <순교>를 당합니다. 그러나
26세의 <토마스>는 죽으면서 ♣성경을 뿌렸습니다. 그때 성경을 주운 많은 자들이
성경을 읽고, <토마스를 직접 죽인 병사>도 성경을 읽고 예수를 믿게 됩니다.
한편 <개성>상인이 중국 갔다가 한문으로 된 ♣쪽복음(마가복음)을 받아와서 읽고
변화되어 예수 믿게된 자들도 있습니다. <1885년> 4월 5일, <최초의 선교사>
<언더우드>와 <아펜젤라>가 제물포항으로 입국하기 전에, 한국은 ♣이미 성경으로
복음이 뿌려져 있었습니다. <성경 중심의 한국 교회>는 크게 부흥되었습니다.
성경을 권하는 사람 ♣권서인(勸書人)도 있었습니다. 말씀만 전해도 변화가 된다는
믿음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감탄하신 "백부장의 믿음"(*마.8:8-10) 이었습니다.
신앙(목회)의 기본은 <성경>이 되어야하고, 성경의 가르침 속에 ♣머물러야 합니다.
성경보다 더 전진 하려거나, 성경을 <초월>하려는 <유혹>을 배척해야 합니다.
나의 유익(영어, 취미,친교, 축복)이 아니라, 문준경전도사 같이 오직 ♣성령님으로
인한 목회~, 초기 교인들 같이 오직 <성경>으로 인한 신앙이 되고 싶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요한계시록.1:3)
◆.사진- ①.기하성 대구지방회 회장에 당선, 회의(회무 처리)를 진행하고 있다.(*10.4.6)
②.③.“기하성”교단 대구지방회 홈페이지(인터넷) 모습들~.(*10.4.9, *10.4.13)
④.⑤.⑥.⑦.대구지방회 회원들과 “야유회”를 갖다.(*경주,포항호미곶, *10.4.20)







첫댓글 문중경 전도사님의 얘기, 성경이 전도한 토마스 목사님의 얘기는 우리를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성경의 말씀이 문전도사님을 전도자로 만들었고 토마스 목사님의 뿌린 성경이 한국을 복음화시켰으니 어찌 성경을 작다 하겠습니까 ? 이 성경 날마다 읽고 묵상하여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믿음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어지는 선산순복음 카페가 되기를 바랍니다.
문중경 전도사님 한사람의 영향력이 한국교회 큰 힘이 작용했습니다 무엇보다 말씀이 제일이라는걸 알게됩니다.
문준경 전도사님 연약한 한 여인을 통한 하나님의 아름다운 역사를 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대구지방회 회장에 당선이 되고 의장석에 서계신 박태원 목사님 국회 의장석 보다 더 좋아 보입니다 사진을 보니 아는 사람 우리 성서 신학을 나온 구 전도사를 보게딥니다 오늘도 좋은 칼럼 읽었습니다
목사님의 사회하시는 모습이 은혜롭습니다.
목사님 퍼갈께요 놀라운 사실 알려드릴께요 원호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일하시는 분께서 점심먹는 중에 살작 오셔서 박태원목사님 우리 고등학교대 상업 선생님이셨는데 그분 맞으시지요 하시더군요. 제카페에서 목사님 사진으로 뵈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날 점심은 더 맛있었습니다.
정말로 놀라운 사실이네요. 원호초등학교 직원님이 구미여상을 졸업한 모양입니다. 박선생님 카페의 위력을 실감하게 됩니다. 어찌했던 결과적으로, 박선생님께서 그날 점심이 더 맛있었다~는 그 사실로 인해 넘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준경전도사는 연약한 여인이지만 가슴에 불을 품고 있었기에 영향력이 대단했군요. '내안에 간디와 히틀러가 함께 있다'는 마더 데레사의 말에 공감합니다.
문준경 전도사님의 열정을 읽고갑니다 목사님의 제자가 여기저기에서 힘을 주고 있습니다 하레루야입니디
지방회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선산순복음교회 성도들에게도 사랑과 소통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기도드립니다.(신영희)
'선교사보다, 성경이 먼저 복음을 전했습니다 ' 참으로 귀한 메세지 입니다. 말씀은 능력이요 예수는 생명이라는 신앙고백이 가슴속에서 메아리칩니다. 인터넷으로 수요예배를 드립니다.(신영희)
★.박태원목사 "개인 카페"로 스크랩 해서, 옮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