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비오는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다른곳에는 비가많이온다는데 우리가 살고있는곳은
괴릴라 소나기만 잠깐식 내립니다
아침에일어나 운동도 못하고 모두다 김치 방송을 시청합니다
텔레비를 시청하더 깜빡 잠이듭니다
11시 30 분에일어나 점심을 먹고 싱글벙글쑈를 시청하고
2시에 물리치료를 받으러 갑니다
순서를 기다리는동안 어르신분들과 수다도 떨어봅니다
이웃어르신분에게 고구마를 사서 줍니다
비가와 다른곳은 가지못하고 집에서 방콕합니다 웃음이묻어나는편지와
6 시 내고향을 시청합니다
옛날 노래방에서는 두리줌마의 노래자랑을 재방송합니다
모두시청하고 비기오는가운데 빌에 반바지와 런링을 싸서 자전차뒤에실고
동촌에있는 서울식당에 동구육상 8 월 월례회에 참석해서
월례회도하고 갈치정식을 먹으며 맥주와 소주도 마십니다
부회장님이 현대백화점에서 인삼판매를 한다며 아주작은 푸삼이라는
것을 2~3 뿌리씩 나누어주어서 먹습니다
자전차를 타고 동촌강변으로와서 집으로옵니다
작은딸이저녁에 창문마다 부라인더를 제작 장착 하여 줍니다
집에 부라인더를 장착하니 집이더욱 아름다워 집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첫댓글 말복날에 비가 잠깐씩 왔네요.
물리치료를 받으시고
따님이 달아준 블라인더에 집이 한층 아름다워 지셨다니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