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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詩人/雪白 최영희房 6월, 장미 숲을 지나며
설백/최영희 추천 0 조회 47 10.06.22 05: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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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3 17:58

    첫댓글 아, 정말 육십년 전의 그날,,, 이 조국에 피비린네 나는 전쟁이 나던 그 해도 육월 지금처럼 작열하게 피어난 육월의 장미가 피었었구나 그 사랑과 평화로 환하게 웃던 빨간 장미가 ㅡㅡㅡ

  • 작성자 10.06.25 10:24

    네~,,따움님 다녀 가셨네?,,,고맙습니다,,,
    올따라 가는 곳마다 장미꽃,,,유난히고 붉고 곱더이다
    그 붉은 빛,,,왠지 슬픔으로 다가와요,
    목숨바쳐 나라를 지켜 낸,,,아직 구천을 맴돌고 있을,
    6.25 때 전사하신 넋들,,,,
    우리는 얼마나 그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있는지,,,
    요즘 출산한 딸내 집 오가느라 컴에도 잘 못들어 오네요,,,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외손주는 많이 컷지요?,,,행복하세요,,

  • 10.07.07 09:00

    선생님께서도 따님 산후조리 땜에 바쁘시군요 전 벌써 칠개월 째 딸내집에서 삽니다 ㅎㅎ 거의 실신한 상태죠,,, 외손주가 이뻐서도 그렇고ㅎㅎ 너무힘드러서 그렇고 ㅜㅜ

  • 작성자 10.07.08 08:02

    아, 따움님,,,그러시군요,,,어느새 칠개월 됐나요?,,,벙긋벙긋,,^^,,,한참 이쁠때지요?,,,
    그래도 따움님은 따님 몸조리는 확실하게 해 주시겠네요?,,,,
    울딸은 엄마가 왔다 갔다,,제대로 몸조리도 못시키고,,,
    몸이 많이 가벼워졌다고는 하는데,,,^^
    마음이 쓰이네요,,^^

  • 10.07.08 16:04

    정말 슬픈 유월인데
    그래서
    장미가 빨간가 봅니다
    끈임없는 시작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0.07.08 19:38

    설백 방을 찾아 주시는 의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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