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대표하는 10대 미녀

[기라성]

            조선을 대표하는 10대 미녀

• 
  1. 관나부인 (고구려 중천왕)
  관나부인은 얼굴이 아름답고 두발이 길었다고 한다.
  

  
  
  2. 도미의 처 (백제 개루왕)

  개루왕 때의 평민으로 미인인데다가 절개가 굳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3. 미실 (신라 진흥왕~진평왕)

  미실은 제2세 풍월주 미진부의 딸로 절세의 미모와 절정의 색공을 갖춘음녀로 전해진다.

• 신라에서 내노라하는 사내들과 모두 정을 통한 미실은 천하의 권세를 쥐었다.
  

  

  4. 선화공주 (신라 진평왕)

  진평왕의 셋째 딸로 용모가 매우 아름다웠다고 한다.

  선화공주를 연모한 서동이 소문을 퍼트리고 진평왕은 행실이 부정하다 하여 귀양을 보내는데

• 이때 선화공주는 서동을 만나 결혼하였다.

  
  5. 수로부인 (신라 성덕왕)

  수로부인은 삼국사기에서 전하는 미인으로 용모가 세간에 견줄 이가 없다고 소개되었다.

  
  6. 기황후 (고려 충숙왕~공민왕)

  기황후는 공녀의 신분으로 원나라에 건너간 뒤 제2황후에까지 책봉된 미녀이다.

  
  7. 어우동 (조선 선종)

  본래 양반집 자제로 성은 박씨이며 종실 태강수의 아내였다.

• 하지만 천하의 색녀로 수십명의 조관이나 유생들과 난잡한 관계를 가졌다가

•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다 하여 사형되었다.

  
  8. 장녹수 (조선 연산군)

  본래 제안대군의 여종이었지만 용모가 뛰어나고 가무에도 능해

• 연산군에게 총애를 받으면서 숙원에 봉해졌다.

• 하지만 연산군의 실정을 부추기자 뒤이어 일어난 중종반정으로 참형을 받았다.

  

  9. 황진이 (조선 중종)

  황진이는 진사의 서녀로 태어났으나 사서삼경을 읽고 시, 서, 음률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

• 게다가 동네 총각이 상사병으로 죽을 정도로 용모또한 출중했다고 한다.

  

  10. 장희빈 (조선 숙종)
  오랫동안 자식을 보지 못한 숙종의 총애를 받아 원자 균(경종)을 낳으며 희빈으로 책봉되었다.
  

• ^^ 뽀너스^^↓↓

• 세계가 인정한 2011년 최고의 미녀는?

  세계 최고의 미인을 가리는 미스 유니버스
  기대를 받았던 한국의 정소라는 결선인 TOP16에 들지 못하고 아쉽게도 탈락했다.
  본선인 TOP 5 우크라이나, 필리핀, 중국, 브라질, 앙골라가 진출했는데
  그럼 얼마나 미녀인지 한 번 볼까?
  
  
  
  중국
  이 아가씨 키가 무려 184cm라고 한다.
  어지간한 남자들은 압도 당할 것 같다.
  
  
  
  필리핀
  
  
  
  브라질
  
  
  
  우크라이나
  역시 김태희가 밭 매고 한가인이 소 키우는 나라답다.
  개인적으로는 우크라이나가 제일 예쁜 것 같다.
  
  
  
  영광의 우승자는 앙골라의 레일라 로페즈!
  레일라 로페즈 (Leila Lopes)
  출생 1986년 2월 26일 (앙골라)
  신체 179cm
  2011년 미스 앙골라 선발대회 1위
  2011년 제60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1위
  
  
  
  
  
  
  언론의 평가처럼 정말 흑진주인 것 같다.
  흑인 특유의 탄탄함에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갖췄다.
  근데 한국의 정소라도 충분히 세계에 내놔도 통할 미모였는데 아쉽군.
  아무튼 올해 최고의 미인은 앙골라의 레일라 로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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