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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같이 팔을 앞으로 내민 후 손목 및 3번째 손가락을 손등 방향으로 들어올린 상태에서 다른 손으로 손가락을 밑으로 내리 누를 때 팔꿈치 바깥에서 통증이 심해지면 테니스 엘보로 간주해도 좋습니다. | ||||||||||||||||||||
팔꿈치의 외측에 튀어나온 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러보아 통증이 발생할 경우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
가장 좋은 진단법으로는 염증이 생긴 부위를 관절 초음파로 직접 보아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생기는 부위는 손목을 들어올리는 근육이 팔꿈치에 붙는 부위로 항상 일정 하지만 그 생긴 모양이나 염증이 생기는 범위는 매우 다양합니다. 붓기보다 병변의 크기가 클수록 잘 낫지 않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최초 4-6주의 급성 염증기가 지난 후에 재발을 방지할 목적으로 꾸준히 시행해야 하며, 전문가의 지도 하에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트레칭 : |
그림과 같이 팔꿈치를 펴고 다른 손으로 손목을 지그시 구부리며 30초간 유지하는 것을 10회씩 하루 3-5회 |
근력강화 : |
그림과 같이 아령이나 고무밴드를 이용하여 신전근의 근력과 지구력을 키우는데 주의할 점은 무리하게 하지 말고 지구력을 기르는 데 더 주력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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