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최영희
여름밤
강원도 산골짝
달맞이꽃
전설의 바다를 이루고 있어요
호수처럼 고요한
달빛 아래
별빛을 뿌려 놓은 듯
사연 사연들
지천을 이루었어요
닿을 수 없는 그리움
하늘과 땅이
너무 멀어요
강원도 여름밤은
노오-란 전설의 바다가
달빛에 그렇게 젖고 있었어요.
*순수문학 8월호 신작시란 수록
네~,,,위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이쁘지요?,,,한 일주일,,, 신문도 뉴스도 없는,,,오랜만에,,,다툼이 없는 바람과 꽃과 나비,,, 맑은 물소리들만의 고요한 세상으로의 여행이었습니다,, 늘~, 설백의 방을 방문해 주시는 이시인님,,,고맙습니다 더운 날,,,어찌 지내시는지요?,,,건강 잘 챙기시고,,,행복하세요.
첫댓글 달맞이꽃의 그 순수함이
시인님 마음을 가득 채워 놓았군요.
휴가 다녀오셨나요?
오랜만에 안부 여쭙고 갑니다.
네~,,,위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이쁘지요?,,,한 일주일,,,
신문도 뉴스도 없는,,,오랜만에,,,다툼이 없는 바람과 꽃과 나비,,,
맑은 물소리들만의 고요한 세상으로의 여행이었습니다,,
늘~, 설백의 방을 방문해 주시는 이시인님,,,고맙습니다
더운 날,,,어찌 지내시는지요?,,,건강 잘 챙기시고,,,행복하세요.
시인님이 달맞이 꽃 닮으셨네요
^^,,,그런가요?,,달맞이꽃만큼만 청초하고
고우면 좋겠습니다,,,
시인님이 그리 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