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 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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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인간의 신성을 깨우쳐 성숙 결실시켜 인간종자를 추리는 인간추수기입니다. 마음이 열리지 않으면 증산상제님과 미성숙된 의존적 관계에만 머무르게 되지만, 마음이 열리면 증산상제님과 성숙된 독립적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로 태을도 상생인존의 푯대는 이미 세워졌습니다.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서 본래의 나를 찾아 진리와 삶의 근본처인 태을로 원시반본시켜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어 상생생활을 실천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자기 마음을 깨우쳐 시천의 존귀함과 태을의 신령함을 드러내 성화되지 않으면, 자신의 독기와 살기가 만들어 낸 척과 살로 인해 급살병에 걸려 인존시대의 주인공이 되지 못합니다.
첫댓글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서 본래의 나를 찾아 진리와 삶의 근본처인 태을로 원시반본시켜,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어 상생생활을 실천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 태을을 깨치고 상생을 실천하는 일이 상제님신앙의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