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연가(戀歌) // 최영희 시월엔 모두가 떠난다 거리에 자동자도 하늘에 구름도 어딘가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사랑하고 사랑한 거리 익은 열매같은 애틋한 추억 하나씩 남기고 낯선 거리 낯선 곳 사랑 찾아 떠난다.
첫댓글 선생님 시도 많이 고뇌의 흔적이 보이네요시인의 이역이 길수록 번민도 길더이다시인의 철학이 보여요~~늘 그리운 사람이더군요 ㅎ ㅎ
^^,,고맙습니다.목마름의 세상,,,잘 살은 것 같은데,,,또 다른 무언가를 찾아 떠나는 것만 같은 시월입니다우리 가는 길 가는 곳마다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아마 분명,,,이 가을이 지나고 새로운 봄이 오면 올 가을 애틋한 그리움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새삭이 피어 오를 겁니다멋진 가을 되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선생님 시도 많이 고뇌의 흔적이 보이네요
시인의 이역이 길수록 번민도 길더이다
시인의 철학이 보여요~~
늘 그리운 사람이더군요 ㅎ ㅎ
^^,,고맙습니다.
목마름의 세상,,,잘 살은 것 같은데,,,
또 다른 무언가를 찾아 떠나는 것만 같은 시월입니다
우리 가는 길 가는 곳마다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아마 분명,,,이 가을이 지나고 새로운 봄이 오면
올 가을 애틋한 그리움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새삭이 피어 오를 겁니다
멋진 가을 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