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언제 우리는 진짜로 온 맘을 다해 감사를 할까요?
그것은 내 힘으로 이룬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누군가의 도움으로 성공을 이루었을때 입니다.
내가 잘한 것은 하나도 없고 내 계획은 유치하고 전략은 형편없었어도
전쟁에서 승리하게 될 때 감사할 수 밖에 없지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상황이 반전된 그 때가 하나님께서 간섭하시기
시작했을 때임을 알게 되면 전율을 느낍니다.
다윗은 단 한번도 전쟁에서 진 적이 없었습니다.
왜 그랬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그렇다고 말할 뿐입니다.
우리는 인생에서 승리하기 위해 많은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지만
정작 중요한 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것은 간과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눈물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기이한 일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매일 감사를 드리고 찬양을 드려도 다 함이 없는 기적들을
그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흔히 우리 가정과 자녀와 교회가 잘되고 부흥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것이고
우리의 성공이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편에 있을 때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성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의 모습을 바꿉시다. 무작정 복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의로우시고 여호와께서 진정한 하나님을 보여주기 위해서
교회가 부흥하고 자녀가 잘 되는 복을 달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 영혼이 바른 믿음과 신앙으로 돌아오도록,
우리의 삶이 형통하도록 말입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다윗처럼 백전백승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달아보십시다.
언제 달아보십니까? 우리가 하는 일마다 실패하고 어렵고 괴로울 때
도저히 세상사람들이 볼 때 가망성이 없다고 할 그 때가 바로 그 때입니다.
하나님의 시험에 합격하고 마음에 꼭 드는 자가 되어 백전백승의 인생을 사십시오
(시편 9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