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얘기 저얘기 31, 미국여행2, 버스, 영어여행천리길 정류장 63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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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여행천리길 (1000 Mile English Travel) 정류장 631번에 도착하여
‘미국 여행2’와 함께합니다.
The topic for the stop #631 of the 1000 Mile English Travel is
'Traveling in the USA2'
지난 정류장에서는 미국을 기차로 여행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버스 차례입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버스는 Greyhound입니다.
왠 달리는 개를 그려놓아 어느 영어를 못하시는 할머니께서
개 그린 버스라고 하였답니다.
아마 미국에 개가 많고 힘차게 달리는 모습으로 전국을 누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나 봅니다.
원래의 의미는 Grey Hound 로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이집트
원산의 개인데 그 이름을 따서 만들었던 것입니다.
Go Greyhound Express and eliminate your
stops.
그래이하운드 급행을 타고 정류장들을 없애라고 선전하는
문구입니다.
저도 오래전에 미국을 그래이하운드를 타고 횡단을 해
보았는데 작은 도시들과 촌을 곳곳이 들르며 목적지까지
가는데는 몇 일이 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급행을 타고 직행으로 가는 버스 편이 있습니다.
Greyhound Connect
Go further and discover more with Greyhound's
expended
Connector service.
그레이하운드의 연장된 접속 써비스에대해 잘 알아
보시라는 문구의 선전문입니다.
그레이하운드는 미 전국을 카버하는 대표적인 버스이지만
각 지방의 크고 작은 다른 버스노선을 잘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Priority boarding
For just an extra $5, you can reserve your
favorite seat
and head to the front of line.
단 5불에 우대승차권을 구입하라는 광고문입니다.
좋아하는 좌석에 예약을 하여 신나는 여행이 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일반적으로 버스는 비행기에 비해 요금이 저렴하고
여행시간이 많이 걸리나 곳곳의 경치와 사람 사는
모습들을 눈과 귀로 보고 들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각 지역의 다른 모습들을 체험하는 즐거움이
있는 것입니다.
영어여행천리길은 지루한 영어강의나 공부를 하지
않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장들을 분석하거나
파생되는 문구나 단어들을 소개하지 않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면서 영어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히 친숙해
지도록 돕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만나는 기회가 있다면 제가 그레이하운드를
타고 가며 만난 여러 미국친구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지면과 시간 제약으로 생략하도록 합니다.
버스 동영상 하나 소개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노래입니다.
항상 즐겁고 보람 있는 영어여행길이 되기 바랍니다.
다음 정류장에서 뵙겠습니다.
2013년 4월 4일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인터넷/TV/신문/라디오 영어선생 노 대성
www.engtra.net
영어여행천리길
다음의 카페영어마을
* 영어여행천리길은 2008년 5월 10일 첫 정류장을 출발하여 7년간 1,000 정류장을
다양한 형태로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미국의 문화와 영어를 익히도록 가고 있습니다.
제공하는 글들은 교육의 목적으로 퍼 가실 수 있으나 일회 당 10 정류장 이하로
제한하시기 바라며 상업적 목적으로는 저자의 서면동의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