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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人/雪白 최영희房 12월
설백/최영희 추천 0 조회 28 10.12.14 07: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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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7 16:40

    첫댓글 저 순백의 세상
    아주 조심스럽게 사랑의 손길, 발길들이 가득한
    서울의 거리를 온종일 다니다 왔어요.
    저 순백의 세상에 아름다운 사랑을 스케치 해 보며 행복한 나드리를 했습니다.
    잘 계시죠?

  • 작성자 10.12.18 06:11

    ^^,,,네~~,,,어제도 함박눈이 참 소담스럽게도 내리더군요,,,
    이 아름다운 우주라는 공간 우리는 잠시 머물다 가는 ,,,
    아니 여행하다 가는 나그네,,,
    우리도 이 우주 공간에 순간순간 담기는 한폭의 그림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나뭇잎을 떨군 나무들,,곳곳 방그시 웃던 꽃들,,,
    모두가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이였는데,,,,
    12월은 다시 새로운 손님을 맞기 위한 준비 된 공간 같다는 생각이군요,,
    한페이지를 넘기고 새 장에 쓰여질 우리들의 삶
    멋진 구상을 해 봅니다.
    요즘 모두들 많이 바쁘지요?,,
    행사도 많고,,
    고맙습니다,,,늘~ 건강하시고 우리 이시인님,,,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 11.01.01 22:49

    시인님,,,, 12월은 모든 것을 정리하고 사랑채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달 이라는 멋진 풍경에 한 표 던집니다 멋진 모습입니다. 자주 못 와고 가끔와서 좋은 시 감상합니다 나무라지 마세요.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문운이 활짝 열리시길요.

  • 작성자 11.01.02 07:22

    죽비 선생님,,,다녀 가신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얀 눈 덮힌 세상,,,
    모든 갈등과 모순은 다
    하얀 눈 덮힌 신묘년의 새날처럼
    말끔히 정리 되고
    우리가 사는 새로운 세상
    아름다움과 향기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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