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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눈에 보는 관광 일정 ■
▶ 세계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로마 바티칸 박물관 입장
▶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해안절벽의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세계문화유산 지정 마을 친퀘테레 관광.
▶ 기울어진 피사의 사탑으로 유명한 피사 관광
▶ 중세의 도시 , 슬로우 시티 발생지 오르비에또 관광
▶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나폴리, 화산재에 뒤덮힌 비운의 도시 폼페이,
가곡 '돌아오라 소렌토'로 유명한 소렌토 조망관광
▶ 동화 속 예쁜 마을 호반의 도시 꼬모 관광
▶ 이태리의 4대 대표 도시, 밀라노/베니스/피렌체/로마까지 완.전.정.복!
두칼레 궁전 (베니스)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은 9세기 베네치아 공국 총독의 사저였으며 산 마르코 광장이 베네치아의 종교적인 상징이라면, 두칼레 궁은 바다 위의 공화국이었던 베네치아의 정치, 군사, 예술, 경제 전분야를 상징하는 위대한 건축물이다. AD825년으로 추정되는 건물 자리에 재건된 것을 바탕으로 14-16세기에 걸쳐 완전 개조된 것으로 고딕 양식의 대표적 건물이다. 궁전의 외관이 흰색과 분홍빛의 대리석 문양으로 되어 있어 궁을 더욱 아름답게 하고 아래층의 회랑 기둥 받침은 36개로 되었다. 또 안뜰은 르네상스 식의 멋진 구성과 조각으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으며, 실내는 황금 계단, 안티콜레지오, 접견실, 투표실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궁의 현관은 '게시의 문' 이라고 불리는데, 옛날 이 문에 포고문을 게시하였기 때문이다.
산마르코 광장 (베니스)베니스 관광의 중심이 되는 이 광장은 베네치아 공화국 시절 수세기에 걸쳐 지어졌다. 나폴레옹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 이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광장이다. 길이 175m, 폭 80m인 거대한 '살롱'이라고 할 수 있으며 광장 주위에는 하얀 대리석의 열주가 늘어서 있다. 12세기에는 산 마르코 대성당에 접한 광장으로 나중에는 종교, 정치 집회의 장으로 사용되었다. 언제나 수많은 관광객과 비둘기로 복잡하다.
산마르코 성당 (베니스)산 마르코 성당(Basillica San Marco)은 베네치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원으로 829-832년 이집트에서 모셔온 성 마르코의 유해를 안치하기 위해 납골당이 세워졌다. 건축 양식은 비잔틴과 서양식을 합해 놓은 것과 같은 구조를 하고 있고 1063년부터 1073년에 걸쳐서 만들어진 건축물이다. 17세기경 건축물을 개조하면서 다양한 모습이 나타났는데 그 양식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다.
곤돌라 (베니스)이탈리아어로 '흔들리다'는 뜻을 가진 곤돌라는 길이 10m 이내 너비1.2m~1.6m의 폭이 좁은 배다. 뱃머리와 선미가 휘어져 약간삐딱한 모습이며 한쪽으로만 노를 젓기 때문에 금방이라도 넘어질듯하다. 운하의 도시 베니스를 더욱 낭만스럽게 한는 것이 바로 곤돌라다. 미로처럼 얽혀 있는 운하를 빠져나가는 곤돌라는 대중교통수단이기보다는 관광선이기때문에 비싸다. 곤돌리오네가 노래를 들려주기도 한다.
탄식의 다리 (베니스)두칼레 궁전에서 나와 왼쪽으로 꺽어지면 다리가 하나 보인다. 그 다리에서 운하 쪽을 보면 중간에 다리가 하나 보인다. 그 다리가 바로 탄식의 다리로 운하를 사이에 두고 두칼레 궁과 감옥을 연결한다. 평의회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죄인이 이 다리를 건너 감옥으로 가면서 바깥 세상을 바라보며 탄식한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두오모 성당 (피렌체)세계에서 3번째로 큰 두오모는 꽃의 산타 마리아 대성당(Santa Maria del Fiore)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피렌체 공화국과 길드가 함께 지은 것으로 1292년에 착공, 1446년에 이르러 완공된 피렌체의 상징물이다. 106m의 높이인 대원개는 필리포 브루넬레스키에 의해 1437년에 완성되었는데 3만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규모이며 성당 왼쪽 입구에서 463계단을 올라가 대원개의 옥상에서 피렌체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미켈란젤로 언덕 (피렌체)미켈란젤로 광장에서는 두오모와 지오토 종탑,베키오 다리 등 피렌체 시가지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광장 중앙에는 다비드상 복제품이 서 있다.
시뇨리아광장 (피렌체)피렌체에서 보기 드문 넓은 공간으로 피렌체 공국 시절 시민들의 토론장이었고 피렌체를 무대로 활동하던 수도사 사보나롤라가 화형에 처해지기도 했던 곳이다.
베키오 궁 옆의 <넵튠의 분수>,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등 여러 르네상스 시대 조각품들의 모조품들로 장식되어 있다.
나폴리 (나폴리)나폴리는 그리스어로 '신도시'라는 뜻이며 기원전 7세기경에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온화한 기후에 매료된 고대 그리스인들이 이주해 왔다. 고대 로마의 황제르 비롯한 수많은 예술가들의 정열과 감동이 서린 땅이다. 이탈리아 캄파니아주의 주도로서 로마, 밀라노 다음가는 이탈리아 제3의 도시이다. 나폴리만 안쪽에 위치하는 천연의 양항으로, 배후는 베수비오 화산의 서쪽 기슭까지 이르고 있다. 따라서 시가는 동쪽으로 차차 높아지는 경사지에 입지하고, 토양은 비옥한 화산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열대산인 오렌지의 가로수가 끝없이 연속되는 모래 해안은 배후의 베수비오 화산과 더불어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어, 예로부터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라는 유명한 속담이 전해올 만큼 세계적인 관광도시 중 하나이다.
산타루치아 항구 (나폴리)산타 루치아 항구는 프레비시토 광장에서 소나무가 우거진 언덕을 따라 올라가면 바로 볼수 있는 곳으로 이탈리아의 작곡가 코트라우의 나폴리 민요로 유명한 항구이다. 산타 루치아는 나폴리 수호신의 이름이고, 나폴리 해안거리의 지명이다. 이 곳은 원래 한적한 어촌이었지만 지금은 고급 호텔 및 레스토랑이 늘어선 관광명소가 되었다. 황혼 무렵 항구를 바라보며 석양빛을 받아 붉게 물든 카스텔 델로보의 모습이 환상적이다. 카스텔 델로보는 일명 달걀성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산타 루치아 항구를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 위에 바다 쪽으로 불쑥 튀어나온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은 12세기때 노르만인에 의해 세워진 후 오랫동안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카프리섬 (패키지) (소렌토)고대 로마때부터 황제와 귀족들의 별장지로 유명한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 코발트 블루의 새파란 하늘,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카프리섬을 관광합니다. ※당일 기상 상황에 의해 투어 진행이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소렌토 (소렌토)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현에 있는 도시로 나폴리만을 사이에 두고 나폴리와 마주하고, 배후에 오렌지, 레몬 등의 과수원이 펼쳐진 산지를 등진 경승지로서, '돌아오라 소렌토' 등의 나폴리 민요로 알려진 곳이다. 시내에는 15세기에 재건된 성당이 있고, 박물관에는 고고학 관계 및 17, 18세기 나폴리파 미술 관계 소장품이 풍부하다. 거리 주변에는 로마 시대의 유적이 많다. 거리의 중심은 타소 광장이며, 이 고장 출신의 시인 T. 타소의 기념비가 있다. 시내에는 15세기에 재건된 성당이 있고, 박물관에는 고고학 관계 및 17, 18세기 나폴리파 미술 관계 소장품이 풍부하다. 나폴리와 소렌토의 사이에는 열차 및 연락선이 왕래하고, 나폴리만의 또 하나의 관광지인 카프리섬과도 연락선이 왕래된다. 거리 주변에는 로마 시대의 유적이 많다. 그 밖에 포도주, 올리브유 산지로도 알려져 있다.
폼페이 (폼페이)이탈리아 나폴리만 연안에 남서쪽으로 23Km 떨어진 베수비오 산 근처에 있으며, 사루누스(지금의 사르노) 강 어귀 북쪽으로 흘러든 선사시대의 용암에 의해 형성된 돌출부 위에 건설된 고대도시다. 지금은 내륙이 되었으나, 당시에는 베수비오 화산의 남동쪽, 사르누스강 하구에 잇는 항구도시였다. 비옥한 캄파니아 평야의 관문에 해당하여 농업, 상업 중심지로 번창하였으나, 제정 로마 초기에는 곳곳에 로마 귀족들의 별장들이 들어선 피서, 피한의 휴양지로서 성황을 이루있다. 오늘날의 폼페이 시는 고대 도시의 동쪽에 있으며, 순례요지인 산타마리아델로사리오 바실리카가 있다.
바티칸 박물관 (로마)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서 몇 개의 박물관과 미술관으로 이루어져 l,400여개의 방들이 있으며 역대 교황들이 모은 수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바티칸 박물관의 수집품들은 고대 시리아(Syrian), 그리스(Greek), 로마(Roman), 이집트(Egyptian)와 르네상스(Renaissance) 시대의 역사적인 유물과 조각, 그림, 태피스트리, 지도 등으로서 역사적/예술적으로 대단한 가치가 있는 것들이다.
벤츠옵션 (로마)로마시내를 벤츠 밴 또는 승용차로 투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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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대성당 (로마)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으로 단순히 규모뿐만 아니라 그 아름다움에서도 세계최대라 할 수 있는 성당으로 유럽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곳이다. 거대한 반구형 돔이 인상적인 성 베드로성당은 로마 르네상스 건축의 정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15세기에 교황 니콜라우스 5세가 카톨릭 총 본산으로 대변할 만한 성당을 재건립할 계획을 세운 후 대대로 교황과 그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총력을 기울여 건립한 르네상스의 기념비적인 건축물이다. 거대한 반구형 돔이 인상적인 건물로서 르네상스 시대의 기념비적인 건축물로서, 미켈란젤로의 설계와 구상부터 시작, 총 120년간 공사를 하여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인정했던 콘스탄티누스 황제 때 완성되었다.
동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미켈란젤로의 걸작 '피에타 상'이 보이고, 또 안으로 들어가서 오른쪽, 돔의 바로 앞에 있는 것이 청동제의 성 베드로 상이 있다. 이 동상의 발을 만지거나 키스를 하면서 기도를 하면 축복을 받는다는 말때문에 동상의 발 부분만 유난히 반짝거리고 발가락 부분이 닮아있을 정도다. 왼쪽의 제2,제3 예배당쪽 벽에는 포라이워로가 만든 노이첸시오 8세의 기념비가 있다. 그리고 제1, 제2 예배당 사이에는 옥상인 대 쿠포라로 오르는 입구가 있는데, 엘리베이터도 있지만 테라스에서 부터는 계단으로 올라가야 한다.
트레비분수 (로마)로마의 수 많은 분수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분수로 '트레비'란 삼거리란 뜻으로 바로 앞에 3개의 길이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트레비 분수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 분수는 1000년 동안 방치되었다가 1485년 교황 니콜라우스 5세에 위해 복원되었으며, 17세기에 재건되어 로마의 명물이 되었다. 트레비 분수의 물은 처녀의 샘이라고 한다. 전쟁에서 돌아온 지친 병사에게 물이 있는 샘물을 한 처녀가 알려 주었는데, 이 트레비 분수의 샘이 그 곳에서 끌어왔다고 하여 전해진 말이라고 한다. 이 분수에서 등을 돌리고 동전을 던져 넣으면 다시 로마에 올 수 있다는 전설로 유명하다.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방법은 동전을 오른손에 잡고 트레비 분수를 뒤로 하여 왼쪽 어깨 너머로 던지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한 개의 동전을 넣으면 로마에 다시 돌아오기 위하여, 두 개를 넣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이 이루어지고, 세 개를 넣으면 이혼을 한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인지 분수 바닥은 세계 각국의 동전으로 가득 차 있다.
포로로마노 (로마)베너치아 광장과 콜로세움 사이에 위치한 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의 중심지로 포로라는 이름대로 처음에는 변두리 성의 사람들이 모이던 시장 터였다가 하수도로 만들어진 BC 6세기경부터 차츰 상점, 건물 등이 들어서고 도시의 기능이 충실해져 상업, 종교, 정치의 중심지가 되었다. 현재의 포로 로마노는 완전히 폐허가 되어 있던 것을 발굴한 것이다.
포로 로마노를 방문하기 전에 캄피돌리오 광장의 세나토리오 궁 뒷쪽 좌우에 설치된 테라스에서 유적지의 장관을 보는 것이 좋다. 캄피돌리오 언덕은 로마의 주요 7개 언덕 중의 하나로 고대 로마 당시 사람들이 가장 신성시하던 주피터 신전이 세워졌던 곳이다. 캄피돌리오 언덕에 있는 캄피돌리오 광장은 바닥이 기하학적 무늬로 되어있어 아름답다.
아씨시 (아씨시)움브리오 지방 평원의 중세 도시 아씨시는 비자의 성자 성 프란체스코의 마을입니다. 한평생을 가난한 이들과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살아온 성자의 도시답게 평온한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대표적인 카톨릭 성지 순례지 중 한곳인 이 도시는 이탈리아 내에서 아름답기로 손 꼽히는 도시들 중 하나입니다.
두오모 (오르비에또)고요한 도시 오르비에토의 가장 화려한 건물. 1290년부터 건축이 시작되어 300여년에 걸쳐 건축된 성당으로 오르비에토의 상징이다.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양식이 혼합된 형태로 이루어져있다. 정면 파사드의 금색 찬란한 모자이크화와 섬세한 조각들은 그저 놀라울 뿐이다. 내부로 들어가면 정문 위의 장미창의 화려함과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눈부시다.
친퀘테레 (친퀘테레)구불구불한 해안선과 깎아지르는 듯한 절벽으로 대변되는 이탈리아 북부리비에라 지대의 다섯 개의 마을 친퀘테레. 친퀘 Cinque는 이탈리아어로 다섯을 뜻하며 Terre는 땅을 뜻한다. 땅의 생김을 그대로 유지하며 형성된 마을의 모습은 개발논리가 앞서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절벽과 산기슭에 생겨난 길을 걷다 보면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잠시라도 느낄 수 있다
피사의 두오모 (피사)사탑의 서쪽에 있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1068년에 착공하여 50년에 걸쳐 완성된 피사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이다. 내부의 길이는 95m, 폭은 32m나 되는 대성당으로 화려한 외관에 열주와 조각으로 장식된 정면과 4층의 정면에는 기둥이 줄지어 서있고 입구의 '피사노의 문'은 이탈리아 로마네스크 조각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중앙 돔 아래에 있는 조반니 피사노의 설교단은 두오모에서 꼭 보아야 할 필수 항목들이다. 설교단 앞에는 갈릴레이가 진자의 원리를 발견한 계기가 된 "갈릴레이의 램프"가 있다. 두오모 앞의 광장은 '기적의 광장'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피사의 사탑 (피사)피사의 사탑은 두오모의 종탑으로 하얀 대리석의 아름다운 건축물로 피사가 자랑하는 일련의 교회 건축 중 대성당과 세례당에 이은 마지막의 건축물이다. 성당의 종탑으로 지은 것인데 본래의 용도보다 기울어진 모양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곳 출신 건축가인 피사노의 작품인데, 탑의 높이는 북쪽이 55.22m, 남쪽이 54.52m로 기울어져 있으며 이 것은 총 8층의 대리석 종탑 설계도면을 가지고 3층까지 완성했을 때 사단이 발생했다. 설상가상으로, 높이를 맞추기 위해 4층부터 내려앉은 쪽을 조금씩 더 높게 만들었는데 오히려 하중만 증가시켜 탑이 더욱 기울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수직면에서 5.2m나 옆으로 누워있는데, 해마다 1mm씩 기울고 있다고 하는데 줄로 잡아매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 앞에서 사탑을 다시 세우는 자세로 사진을 많이 찍는다. 사탑의 내부에는 294개의 계단이 있어 정상에 올라가 시가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갈릴레이가 이 곳에서 새털과 쇠공을 떨어뜨려 낙하 실험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꼬모시내 (꼬모)밀라노 북쪽에 있으며, 코모호의 남서단 연안에 있다. 철도 교차지이며, 특히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견직물 산업으로 유명하다. 도시가 아름답고, 호수의 기슭에는 산책로와 호화 호텔·공원 등 위락시설을 갖춘 인기있는 관광지이다.
밀라노 북쪽에 있으며, 코모호의 남서단 연안에 있다. 철도 교차지이며, 특히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견직물 산업으로 유명하다. 도시가 아름답고, 호수의 기슭에는 산책로와 호화 호텔·공원 등 위락시설을 갖춘 인기있는 관광지이다.
두오모 성당 (밀라노)시내 한복판에 우뚝 솟아 있는 화려한 밀라노 대성당은 중,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에 단골로 등장하는 고딕 양식의 걸작이고 밀라노의 상징이다. 1386년에 당시 밀라노 공국을 지배한 Gian Galeazzo Visconti의 명으로 건축을 시작하였으나 이후 400 년이 지난 1809년 나폴레옹에 의해 길이 157m, 폭 92m, 높이 108.5m의 성당으로 완공되었다. 이것은 바티칸의 성베드로성당에 이어 세계 2번째의 규모를 자랑한다. 마치 숲을 연상시키는 전형적인 고딕 양식에 135개나 되는 탑 하나 하나 마다 성자 조각품을 올려놓아 그 수가 무려 2-3천 정도에 이른다.
성당 내부는 대단히 높아 썰렁하고 어둑어둑한 분위기를 내며 100m 높이의 유리 첨탑은 하늘로 치솟아 있다. 천장은 아름다운 스테인글라스가 인상적이고 오른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옥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맑은 날은 알프스 산맥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성당의 지하는 벽돌 쌓은 깊이가 4-8m의 공간으로 되어 있다.
스칼라 극장 (밀라노)스칼라 극장은 원래 교회로 1778년에 지어진 것이었는데 1943년 제 2차 세계대전으로 파괴된 후 1946년에 2,800석 규모의 6층 건물로 내부는 로코코식으로 다시 재건하여 극장으로 개조하였다. 이 극장은 특이하게 매년 12월 7일에 밀라노의 성인 암브로쇼의 축일에 문을 열어 5월 말경까지 행사를 벌이며 여름이 되면 콘서트 및 발레 등을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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