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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찬양하여라, 주님의 종들아.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
2 |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
3 |
해 뜨는 데서 해 지는 데까지 주님의 이름은 찬양받으소서. |
4 |
주님께서는 모든 민족들 위에 높으시고 그분의 영광은 하늘 위에 높으시다. |
5 |
누가 우리 하느님이신 주님과 같으랴? 드높은 곳에 좌정하신 분 |
6 |
하늘과 땅을 굽어보시는 분 |
7 |
억눌린 이를 먼지에서 일으켜 세우시고 불쌍한 이를 거름에서 들어 올리시는 분. |
시편 제113편
8 |
그를 귀족들과, 당신 백성의 귀족들과 한자리에 앉히시기 위함이다. |
9 |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도 집 안에서 살며 여러 아들 두고 기뻐하는 어머니 되게 하시는 분이시다. 할렐루야! |
첫댓글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도 집 안에서 살며 여러 ( ) 두고 기뻐하는 어머니되게 하시는 분이시.할렐루야!
바람이 되고 싶다. 훨훨 날아 가보지 못한 곳도 가고, 님이 계신 곳도 들리고, 그리고 할 수 있다면, 그립고 아릿하고 아름다웠던 옛적, 엄마와 살던 그 시절로 되돌아 가고 싶다. 밤마다 꿈 속에서 부르는 엄마가 계신 곳... 바람이 되어 훨훨 날고 싶다.
꿈 속에서 울었어요...왜 울었을까요. 마르티누스님이 사라지셨다고해서... 아마도 이런 글을 읽을려고 그런 꿈을 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