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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보살님들의 염불 권유
관세음보살님의 정토법문 권유
당나라 때 혜일慧日법사란 분이 계셨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천축
국에 도착하였다. 두루 선지식을 참방하여 법요의 첩경을 알아보고자 삼
장 학자를 다 찾아가 보았으나 그들이 말하는 것은 모두 정토법문을 찬
탄할 뿐이었다.
후에 다시 건다라국에 이르렀다. 동북쪽 큰 산위에 관음성상이 건립
되어 있었다. 그는 결심하고 자주 보살이 현신하시기를 바라면서 기도하
였다. 스님은 7일 동안 단식하며 머리를 조아리며 사생결단하고 기도하였
다. 7일 째 되던 밤에 홀연 관세음보살님께서 자금색 몸을 나타내시어
보련화 위에 앉아 손을 내리 뻗어 스님의 머리를 만져주시며 말하였다.
너, 법을 전하고 자리이타행을 펴고 싶으냐? 그러면 오직 서방 극락
세계 아미타불을 염하여라. 그리고 왕생발원으로 회향하여라. 저 나라에
도착하거든 곧 부처님과 나를 만나게 될 것이고, 그러면 크게 이로울 것
이다. 너는 응당 정토법문이 어떠한 것보다 수승함을 알아야 한다.
말을 마치고 홀연 보이지 않았다.
스님은 후에 장안(당시 당나라 수도)으로 돌아왔다. 이에 널리 돌아다니
며 사람마다 염불하여 정토에 왕생할 것을 권유 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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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보살님의 정토법문 권유
말세(末世) 범부중생(凡夫衆生)들은 성인(聖人)이 가신지 때가 오래되어 지식은
점점(漸漸) 열등(劣等)해져 가고 업장(業障)은 점점(漸漸) 깊어져가서
불성(佛性)이 들어남이 없나니
이러한 때에 어떤 법(法)을 수행(修行)함이 가장 요긴(要緊)할
것인지 원(願)컨대 대성(大聖)께서 지시(指示)해 주셔서 저의 의문(疑問)을 풀어주옵소서 하고
말씀을 드리니 문수보살(文殊菩薩)께서 답(答)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현재(現在)
수행(修行)하여 닦고 있는
염불법문(念佛法門)이 지금 때에 가장 합당(合當)하고 정당(正當)한 수행(修行)이니라
모든 수행문(修行門)이 있는것이나 염불수행(念佛修行)에 더지나는것은 없느니라
삼보(三寶) 전(前)에 항상(恒常) 공양(供養) 올리며 복(福)과 지혜(智慧)를 갖추어 닦는것이
가장 요긴(要緊)함이 되며 첩경(捷徑)<가장 빠른지름길>이 됨이니라
그러한 소이(所以)는<연고(緣故) 까닭> 내가 과거(過去) 겁(劫)중에 부처님을 관(觀)하며
부처님을 염(念)하며 항상(恒常) 공양(供養)을 올림으로 인(因)하여 이제의 일체종지(一切宗旨)를 얻어
성취(成就)하게 된것이니라
이러한까닭으로 모든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과 심심(深心)선정(禪定)과 모든 부처님이
모두다 염불(念佛)로 부터나게 되는 연고(緣故)이니라
그렇한까닭으로 알아야함이라
염불(念佛)은 모든 법(法)의 왕(王)이니 너는 마땅히 항상(恒常) 무상법왕(無上法王)을
생각하여 쉼이없게 할지어다라고 문수보살(文殊菩薩)께서 대답(對答)해주었다
그리하여 법조(法照)스님이 또다시 물어보기를 마땅히
어느 부처님을 염(念)하여야만 합니까하니 다시 말씀해 주시기를
이 세계(世界)로부터 서방(西方)에 아미타불(阿彌陀佛)이 계시오니 그 부처님의 원력(願力)이
불가사의(不可思議)한지라 네가 만일 이에그 아미타(阿彌陀)부처님을 염(念)하되 생각을 이어
간단(間斷)함이 없이 계속(繼續)한다면 수명(壽命)을 마친 뒤에
이에그 세계(世界)서방정토극락세계(西方淨土極樂世界)에 결정(決定)코
왕생(往生)하게 되어 길이 보리도(菩提道)에서 퇴전(退轉)하지 않게 될것이니라 라고
말씀해 주시고는
두 대성(大聖)께서 각기(各其) 손을 펴시사 법조(法照)스님의 이마를 만지며 수기(授記)를 주어
말씀하시길 네가 염불(念佛)을 하는 연고(緣故)로 오래지 않아서
무상정등보리(無上正等菩提)를 증득(證得)할것이니라
만일 모든 선남자(善男子) 선녀인(善女人)이 속(速)히 성불(成佛)함을 원(願)할진대
염불(念佛)함에 더지나감이 없음이니
곧 무상정각(無上正覺)을 증득(證得)하게 될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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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지보살님의 정토법문 권유
[능엄경 ] 대세지보살염불원통장
대세지법왕자는 서방정토에서 같이 온 52보살과 더불어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발에 절하고 부처님께 말씀드리되,
“제가 기억하옵건대, 과거 항하사겁 전에 부처님께서 세상에 오셨는데, 그 부처님의 이름을 '무량광'이라고 하셨습니다. 열두 분의 무량광 부처님이 일겁씩 이어 오셨고, 최후이신 부처님이 초일월광불이신데, 그 부처님이 저에게 염불삼매를 가르쳐 주시되,
‘비유하자면, 한사람은 전적으로 생각하고, 한사람은 전적으로 잊어버리고 있다면, 이 두 사람은 만나도 만나지 못하고, 서로 보더라도 보지 못한다. 그런데 두 사람이 서로 생각하여 두 사람의 생각이 깊어진다면, 이 두 사람은 세세생생토록 그림자가 형상을 따르듯 서로 어긋나지 않는다.
시방세계의 여래께서는 중생을 가엽게 여기시길 마치 어머니가 아들 생각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아들이 어머니로부터 도망쳐 달아난다면 어머니가 아들을 생각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런데 아들이 어머니 생각하길 어머니가 아들 생각하듯 한다면, 어머니와 아들은 여러 생을 지내면서도 서로 어긋나거나 멀리 떨어지지 않는다.
만약 중생의 마음에 부처님을 기억하고 생각한다면, 지금이나 미래에 반드시 부처님을 뵈옵게 되며, 부처님과(의 거리가) 멀지 않다. 그런 중생은 방편을 빌리지 않고 자연히 마음이 열린다. 이는 마치 향기를 묻힌 사람의 몸에서 향기가 나는 것과 같다. 이것을 일러 향광장엄(香光莊嚴)이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인지에서 수행을 할 때 염불하는 마음으로 무생법인에 들어갔나이다. 저는 지금 이 사바세계에서는 염불하는 이들을 모두 거두어 서방정토로 돌아가게 하나이다. 부처님께서 저에게 원통의 방법을 물으시매 저는 아무런 다른 선택이 없고 오로지 육근을 모두 추슬러 깨끗한 염불심을 계속 이어가서 삼마지를 얻는 그것이 제일이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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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님의 정토법문 권유 (존상의 썩은 나무와 호랑이 난 )
당나라 화주(華州) 혜일사(慧日寺) 법상(法尙)스님의
출가에 관계된 이야기이다.
스님이 출가하기는 삼십 칠세 때인데 그때까지는
사냥하는 것을 즐기며 지내왔다.
여느 때와 같이 사냥 길에 나서 산을 누비고 다니다가
숲 속에서 간간이 어떤 빛이 보여 그곳에 가보니
거기에는 길이가 겨우 한자 남짓한 썩은 나무토막만이 있었다.
어쩐지 기이한 생각이 들어 나무토막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하루는 호랑이를 만나 의식을 잃고 말았는데 그의 꿈같은
의식 속에는 홀연히 한 스님이 나타나 자기를 가리고
호랑이에 맞서 싸우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호랑이에게 호령을 하니 호랑이는 어디론지 사라졌다.
"나를 이렇게 구해 주시는 당신은 누구시오?"
"나는 지장보살인데 네가 주워 둔 숲속의 썩은 나무가 곧 나의 몸이니라.
옛날에 너의 증조부가 이곳에 절을 짖고 부처님을 조성하여 모셨었는데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 절은 퇴락하고 다 없어졌으며,
그 당시의 나의 모양도 썩은 오직 나무 속만 남아 있었더니,
네가 그 후손으로 나의 광명을 보게 되었으므로 그 인연으로
내가 너를 구해 주는 것이다."
이 말씀을 듣고 법상은 깨어났다.
그의 곁에는 그가 탔던 말이 울고 서 있었으며 호랑이는 간데 없었다.
그리고 다시 살펴보니, 그곳은 바로 자기가 썩은 나무를 주웠던 바로 그곳이었다.
호랑이에게 쫓기어 피하며 돌아다니는 동안에 자기도 모르게
그 썩은 나무가 있던 곳으로 와 있었던 것이다.
그 후 얼마를 지나 법상은 큰 결심을 하고 빛이 나던 곳에 절을 지어,
자기가 주운 썩은 나무에 향을 썩은 진흙을 발라 지장보살존상을 조성하여 모셨다.
그리고 절 이름을 혜일정사(慧日精舍)라 하고 증조부의 정신을 이어받아
출가하여 열심히 수도 정진하였다.
법상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수행하다가 78세가 되는
이월 이십 사일에 입적하였는데 그때 곁에 있던 도반들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
"좀 전에 지장보살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너는 자씨여래(慈氏如來 ; 미륵불)의 삼회(三回) 설법 중에
제 이회(二回)에서 도를 깨칠 사람이다.
이제 죽게 되면 곧 도리천에 나게 될 것이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말하기를 '천상에 나면 오욕락의 즐거움이
비할 데 없다고 하오니, 천상에서 쾌락을 받다 가는
보리도(菩提道)를 잊기 쉽다고 하옵니다.
그렇게 되면 부처님 뵈올 날이 멀어지지 않겠습니까?'고
하였더니 지장보살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렇다면 너희 소원대로 하여라.
네가 만약 극락정토에 가서 나고자 하거든,
마땅히 아미타불을 하루 낮 하루 밤 동안 전심전력 생각하라.
그러면 극락세계에 갈 수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곧 아미타불을 전심전력으로 생각하여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원하였더니,
"이제 원을 이루어 정토 세계로 떠납니다."라고 한 다음
합장하고 앉아서 가벼운 미소를 머금은 채 조용히 왕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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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보살님과 보현보살님의 극락왕생발원
『문수반야경』에서 문수보살은
“내가 임종할 때 모든 마장 없어지고 극락세계 왕생하여 모든 소원 성취하고 그 자리에서 아미타불께 수기를 받기 원합니다” 하였고
『화엄경』 「보현행원품」에서 보현보살은
행원을 닦아 마지막 총결로 극락정토에 원왕할 것을 간절하게 말씀하고 계시다.
“원하옵나니 이 목숨 다하려할 때 모든 업장 모든 장애 다 없어져서 찰나 중에 아미타불 친견하옵고 그 자리에서 극락세계 얻어지이다. 내가 지은 수승한 보현의 행과 원, 가없는 수승한 복 회향하오니 바라건데 고해 중의 모든 중생이 하루속히 극락세계 얻어지이다.”
염불은 삼업을 청정하게 하는 위없는 수행이다. 일심으로 아미타불을 불러 글자마다 마음에서 일어나고 글자마다 입에서 나오고 글자마다 귀로 들어가서 생각생각이 분명하여 마음과 입이 일체가 되어 마음속에 부처뿐이고 부처밖에 마음도 없어져서 모든 망상을 제거하고 망상이 없어지면 의업이 청정해지고
입으로 염불해 잡념이 없고 소리소리가 아미타불을 여의지 않는 것이 구업 수행이고 중생이 몸으로 짓는 업은 뜻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니 일심으로 염불하며 육근을 차단하는 것이 신업수행이다. 일체 중생이 한 생각 망령되어 무명이 생기고 미혹이 쌓이고 악업을 많이 지어 본래 청정한 자성을 가려 업장을 녹이지 않으면 불성이 나타날 수 없다.
경에 ‘염불 한번에 팔십억겁 생사중죄를 녹인다’ 하였다. 일심으로 염불하면 모든 부처님이 호념하시고 아미타불의 광명(가피력)으로 업장은 소멸되고 선근은 증장한다. 염불하지 않으면 오신통을 얻고도 업장을 녹이지 못해 과보를 받는다.
염불하는 마음이 생각생각에 부처님과 서로 응하면 모든 생각은 자연히 일어나지 아니하고 뜻이 깨끗하여 계율은 자연 구족되고 부처님 명호를 불러 일심불란하게 된다. 일심이란 마음이 순일하여 잡념이 없는 것이고 불란이란 맑고 고요하여 움직이지 않은 정(定)이다.
중생이 본래 부처의 지혜 덕상을 갖추었으나 번뇌 망상이 마음을 가려 나타나지 못하는 것이니 행주좌와는 물론 생각생각에 염불이 끊어지지 않으면 망상은 스스로 없어지고 부처의 참 지혜가 자연히 생긴다.
염불하지 않고 수행하여 중생을 제도하고자 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염불하면 극락정토에 왕생하여 아미타불 수기를 받고 무생법인을 이루어 결정코 생사윤회를 끊게되고 원하는 자는 업력이 아닌 자비원력으로 사바세계에 돌아와 중생을 제도하고 네 가지 은혜를 갚을 수 있다.
세속에서 수행하는 범부중생이 욕계를 떠나고 색계정, 무색계정, 멸진정, 구차제정(定)을 닦아 삼계를 해탈하기란 정말 어렵고 어려운 일이다. 염불수행하여 극락왕생하는 것이 곧 바로 삼계를 해탈하고 세 가지 불퇴를 증득하는 것이 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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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염불을 권하는 경전들
[내용 요약]
<아미타경>
사리불아, 만약에 선남자 선여인이 아미타불에 대한 말씀을 듣고 명호(名號)를 잡아 지녀 혹은 일일 혹은 이일 삼일 사일 오일 육일 칠일 동안 한 마음이 흐트러지지 아니하면, 그 사람이 죽음에 이르는 때에 아미타 부처님이 여러 성중과 함께 그 앞에 나타나시니라. 이 사람은 목숨이 다하는 때에도 마음이 뒤바뀌지 아니하니 아미타불의 극락국토에 곧장 왕생하게 되느니라.
[반주경]
만약에 어떤 사람이 아미타불의 명호를 듣고 1일동안 염불하고 2일에도 생각을
끊이지 않고 계속하면 아미타불이 앞에 나타나 곧 왕생한다.
[무량수경]
아미타불을 염하는 마음을 꼭 잡고 끊이지 않으면 곧 왕생한다.
[대비경]
낮과 밤으로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고 주위 사람들에게 서로 권하면 함께 왕생한다.
[대보적경]
열번 생각하면서 저 무량수불을 부르면 죽음을 맞이할 때 꿈에 부처님이
나타나 극락세계에 태어날 것임을 결정해 준다.
[관무량수경]
오역죄를 짓고 지옥에 떨어질 중생이 지옥의 불길이 앞에 나타날 때 열번
아미타불을 부르면 곧 왕생한다.
[대법고경]
임종시에 능히 부처님을 관하거나 염불하지 않았으나 아미타부처님이
계신다는 것을 알고만 있어도 곧 왕생한다.
[미타대경]
염불을 하는 것에 대하여 의심을 내면 벗어날 수 없는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결의경]
말법시대 일만년 동안은 염불하는 것이 가장 견고한 수행이다.
[월장경]
나의 가르침의 말법시대에도 수많은 중생이 행을 일으켜 도를 닦을 것이지만
마지막에는 한 가지 얻을 것이 있을 터인데 그것은 오직 염불의 한 문이니라.
가히 통하여 그 길에 들어서서 염불을 하여 극락세계에 태어나기를 구하면
만명 가운데 한 명도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불성경]
항상 보살이 있는데 한 분은 관세음이라 하고 또 한 분은 대세지라고 이름한다.
오색구름 위에 여섯 개의 이빨을 한 흰 코끼리를 타고 때때로 연화대에서
염불하는 사람들을 맞이하여 부동국(극락)에 태어나 자연히 즐겁게 한다.
[법화경]
만일 여래께서 멸도하신 후 500년에 이르러 어떤 여인이 이 경전을 듣고 그 설한 바와 같이 수행하면, 그 목숨을 다 마친 뒤에 극락세계의 아미타불을 큰 보살 대중들이 둘러 있는 곳에 가서 연꽃 가운데의 보배 자리에 태어나리라.
그리하여 다시는 탐욕하려는 번뇌가 없고, 성내고 어리석은 번뇌도 없으며, 또한 교만하고 질투하는 여러 가지의 더러운 번뇌가 없으리라. 그리고는 보살의 신통과 무생법인(無生法忍)을 얻어서 눈이 청정해지며, 이 청정한 눈으로 7백만 2천억 나유타 항하의 모래 같은 여러 부처님 여래를 보게 되느니라.
[화엄경]
또 이 사람이 목숨을 마치려는 마지막 찰나에 온갖 기관은 모두 무너지고 친속들은 모두 떠나게 되고 모든 세력은 모두 잃어져서, 정승이나 대관이나 궁전 안팎의 코끼리·말·수레·보배나 숨은 광들이 하나도 따라오지 않더라도 이 열 가지 원은 서로 떠나지 아니하고, 어느 때에나 앞길을 인도하여 잠깐 동안에 극락세계에 가서 나게 되리라.
가서는 곧 아미타불과 문수사리보살·보현보살·관자재보살·미륵보살 들을 뵈올 것이며, 이 보살들은 몸매가 단정하고 공덕이 구족하여 아미타불을 둘러 앉은 가운데서 이 사람은 자기 몸이 연꽃 위에 나서 부처님의 수기 받음을 볼 것이며, 수기를 받고는 무수한 백천만억 나유타 겁을 지나면서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시방세계에서
지혜의 힘으로 중생들의 마음을 따라 이롭게 할 것이며, 오래지 않아서 보리 도량에 앉아 마군을 항복 받고 원만하고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고 미묘한 법륜을 굴리어 부처님 세계의 티끌 수 같은 많은 세계의 중생들로 하여금 보리심을 내게 하고 근기를 따라서 교화하여 성취시키며, 오는 세월이 끝나도록 모든 중생을 널리 이롭게 하리라.
시방제불 보살과 종사들의 찬양
칭찬정토불섭수경에는 시방제불이 극락정토를 극구 찬양 하셨고
보적경에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아버지인 정반왕에게 염불 왕생을 간절히 권하셨고
보살내계경에는 보살의 세 가지 원주에 두 번째 원이 아미타불 국토인 극락세계에 왕생을 원하는 것이고
화엄경에는 보현보살이 왕생을 발원 하셨고
문수발원경에는 문수보살이 왕생을 발원 하셨고
선종 제십이조인 용수보살의 십주비바사론에서 아미타불을 찬양 하였고 세친보살의 무량수경론에서 왕생을
이 외에도 선종에서 많은 선덕들이 미타법문을 겸해서 닦은 이가 많으며 혹은 비밀리에 닦기도 하고
법문을 설하기도 하고 논문을 지어서 극락왕생을 권장하기도 하고 경문을 주석하여 미타법문을 광포 한 이들이 많았다.
임제종의 백장회해선가는 그가 지은 백장청규에서 병승과 망승을 위하여 나무아비타불 육자 명호 염불을 염송하게 하였다. 또한 선종 이 외의 율종 삼록종 천태종사들도 미타법을 겸해서 닦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권하여 닦게도 하고 미타문 소의경전을 주석하여서 미타신앙을 광포한 이가 많았다
※이 밖에도 [업보차별경] [정토경] [문수경] [대집경] [대화엄경] [금색등경]
[천친론] [보왕론] [기신론] 등 팔만대장경 총 940 여 부 가운데
270 여 부에서 아미타불과 극락 그리고 염불을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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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세계에서 극락에 왕생하는 분들
<무량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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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에 이 세상에서 불법이 망하고 모든 경전이 다 없어진다 하더러도
나는 자비한 마음으로 말세 중생을 가엾이 여겨 특히 이 무량수경 만은
백년을 더 오래 머물게 할 것이니라
그래서 누구든지 이 무량수경을 만나서 그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이는 그들의 소원대로 모두 극락세계에 왕생 할 수 있을 것이니라
[무량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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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_()_
南無阿彌陀佛 南無阿彌陀佛 南無阿彌陀佛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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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법문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잠시 들려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날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