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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문수암
 
 
 
카페 게시글
우리들 사진방 올해 처음으로 핀 수련꽃과 나래짓 하는 검은물잠자리.
야초 추천 0 조회 61 16.05.24 06:1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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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4 10:49

    첫댓글 창원에 오늘 날씨는 흐림
    야초님의 사진 솜씨는 전문가 솜씨를 넘어 프로 작가수준이시다.
    앞으로 좋은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16.05.24 13:25

    뭔...과찬의 말씀!

  • 16.05.24 10:53

    제 주변에 많은 분들이 이렇게 솜씨가 좋은데 전 손재주가 없어서 야소원같은 이런 아름다운 정원을
    꾸미는 능력이 없어요. 집에서 화장실 뚜껑, 수도꼭지, 방에 전등도 잘 교체 하지 못해서 잔소리 들어요. 에 궁

  • 작성자 16.05.24 13:27

    일상에선 그래도 전문분야에선 박사잖아요.

  • 16.05.24 10:54

    매년 봄에 문수암에 가서 연등다는 작업을 10년을 넘게해도 설봉과 덕주거사가 시키는 것만하지 일머리를 몰라서
    혼자하라면 아직도 엄두가 않나 못해요.

  • 작성자 16.05.24 13:28

    뭐든 역할이 주어지면 다들 제 몫을 잘 합니다요.

  • 16.05.24 10:56

    그래도 커피맛은 잘 알고 잘 마신다고 덕주가 흉봐요.
    야초님, 흐린 날씨에 따끈한 아메리카노가 제 격이지요.

  • 작성자 16.05.24 13:32

    저는 어려운 커피이름은 몰라서 어딜 가든 "`원두커피' 주세요"라고 합니다.
    하여튼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에는 따뜻한 커피가 분위기에 잘 맞겠습니다.

  • 16.05.25 10:08

    조용한 카페에 야초선생님이 안계시면 어쩔번했겠노.
    야소원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쉬엄 쉬엄하십시오.

  • 작성자 16.05.25 11:17

    되레 제가 고맙지요.
    제 소일거리가 친구와 지인들에도 즐거움이 될 수 있다면
    이것 또한 가치있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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