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은 ... 해오름달 - 새해 아침에 힘있게 오르는 달
2월은 ... 시샘달 - 잎샘 추위와 꽃샘 추위가 잇는 겨울의 끝달
3월은 ... 물오름달 - 뫼와 들에 물 오르는 달
4월은 ... 잎새달 - 물오른 나무들이 저 마다 잎 돋우는 달
5월은 ... 푸른달 - 마음이 푸른 모든이의 달
6월은 ... 누리달 -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차 넘치는 달
7월은 ... 견우 직녀달 -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아름다운 달
8월은 ... 타오름달 - 하늘에서 해가 당위에선 가슴이 타는 정열의 달
9월은 ... 열매달 - 가지마다 열매 맺는 달
10월은 ... 하늘연달 - 가지마다 열매 맺는 달
11월은 ... 미틈달 - 가을에서 겨울로 치닫는 달
12월은 ... 매듭달 - 마음을 가다듬는 한해의 끄트머리 달
우리님들
새해 한해 계획을 잘 세워 행복 하세요.
울님들의 서 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동행자입니다.
첫댓글 열두달을 이렇게 부르기 운동이라도 했음 좋겠네요 그냥 숫자로만 부르기 보다 세월이 흘러 가는 의미가 부여 되고 그의미에 걸맞는 삶도 살아 갈수 있을것 같아요~~~좋은글 감사합니다
맞네요...........................좋은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