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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초보를 위한 漢詩 無題(무제) : 相見時難別亦難 - 李商隱(이상은)
巨村 추천 1 조회 117 15.12.23 06:0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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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3 06:17

    첫댓글 감사히 공부합니다.

  • 15.12.23 11:19

    서로 만나기도 어렵거니와 이별 또한 쉽지 않고
    동풍도 힘이 없으니 모든 꽃들도 시들어 버렸네.
    봄누에는 죽을 때에 이르러서야 실을 다하고
    초는 재가 되어서야 비로소 눈물이 멈춘다 합니다.
    떨어져 사는 사랑하는 남녀의 그리움과 고통을 그린 시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15.12.25 10:40

    한시 공부에 큰 도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 16.01.06 05:5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6.01.12 20:56

    저도 여기와서 잘 음미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17.01.12 09:06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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