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묘삼5년근 장뇌산삼을 아산에 심었는데 그런데로 3~4구가지를 달고 나왔어요.
산삼 약침용으로 사용할려고 심었습니다.
막내와 만학도님이 잘 케고있어요.
2만주를 계획 했는데 그당시 심을 손이 모자라 6.000주정도 심었습니다.
뿌리 형성이 양호합니다. 산삼의 미는 뿌리와 뇌두로 가름을 할수 있어요.
아이들도 산삼이라고 하니 신이 납니다.
200뿌리로 백숙을 합니다.
도라지도 10년근을 한뿌리 넣어봅니다.
3시간 정도 경과하면 이렇게 백숙이 미색이 되며 향이 아주 진합니다.
20~30명정도는 먹고 남을 수 있는 양입니다.
오래된 산삼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을에 심어 봄에 먹는 산삼 백숙은 일품입니다.
미리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수확의 만족도 없습니다.
머지않아 회원님들 아산 백숙 만찬에 초대 하겠습니다. 먹으려고 심었으니 나누어 먹는 재미도 있겠지요.
병은 피할려고 하면 따라 다닙니다. 면역력만 있으면 세균 따위야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치병에서 벗어나는 길은 미리미리 준비하는것 입니다. 준비 안 된 몸은 모래성과 같아요.
첫댓글 님의 베푸는 맘이 아름답습니다
한 사발 꼽사리 끼면 무병장수할것 같습니다,ㅎ ㅎ ㅎ
다음에 초대하겠습니다.
멋지십니다. 화이팅!!!
산양산삼 200뿌리에 닭백숙의 맛은 천하 제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그맛은 어떤 맛일까? 무척 궁금하기도 하고 미성님이 진짜 대단한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초대하겠습니다.
저승까지 가지고 갈것도 아니고. 먹고죽은귀신
때깔도 좋타 잖아요!
면역력이 좋아집니다!
몇뿌리도 감사할 일인데 200 뿌리라니 무슨맛도 궁금 하지만
어떤 약효가 날까 궁금해 집니다
초대하시면 오리백숙용으로 오리 가지고 올라가겠습니다, 항상 베풀어 주시는 마음이 아름다습니다.
다음에 초대하겠습니다.
시간되면 콜입니다. 산삼백숙에 산삼주 제가 전생에 무슨공덕을 지었길래 헴을만나 호강합니다ㅎㅎ
쐬주나 잇~빠이 가져오세요!!
야~ 보는것만으로도 힘이 불끈.. 껴달라고 하기가 참 미안스럽네요. 공지로 올리면 어떻게 한자리...
한ㄴ공기 원삿하고 싶네요~~~면역력이 높아진다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