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3번째 방문이다.
2008년, 당시 내가 사는 오산 주위 작은 박물관 미술관을 탐방하다 발견하여 처음으로 찾아왔고
2009년 친구랑 아침 일찍 찾아왔더니 송번수관장님이 '얼마있으면 대전미술관' 으로 가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전시를 한다고해서 왔다.
송관장님은 안계시고 인턴 큐레이터라는 분이 작품을 잘 설명해주셨다.
늘 깔끔한 미술관 정원...
송번수 관장님(테피스티리, 홍대 미대대학원장, 대전미술관장역임)
*Tapestry는 나타내고저 하는 이미지와 주제를 실로 짜서 표현하는 예술의 장르이다.
직조(weaving)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하고 있고
중세시대에는 교회건축에 사용되었고
현대에서는 장식성이 다양한 예술로 발전하고 있다.
송번주 작가님은 주제' 면류관',
테피스트리는 가급적 눈으로 직접 봐야하는데.....
이 멋진 미술관도 찾아오는 길은 아주 삭막합니다. 주위가 온통 공장지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동림리 263 010-334-0365
첫댓글 마가는 아마 성경 Mark(마가)에서 따온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