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가을밤에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날아가는 반딧불 빛도 반드시 그 몸에서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이니, 너희들도 한마음(一心)을 찾아라. 한마음이 없으면 너도 없고 또한 나도 없느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262-263)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이 저의 인격을 확실히 찾아 알아야 우주간에 자기가 실지로 있는 것일 진대, 하물며 너의 인생까지 버리고 다른 타물에 있다고 의지하랴."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33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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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한 사람은 부지런한 사람을 못 당합니다. 안일한 사람은 성실한 사람을 못 당합니다. 목적의식이 흐릿하고 사명감이 저하된 사람은 나태하고 안일한 신앙생활을 하지만, 목적의식이 뚜렷하고 사명감에 충만한 사람은 부지런하고 성실한 신앙생활을 합니다. 지금은 나의 진면목과 참모습을 찾아 밝혀 성숙되고 결실하여 구원하고 추수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나의 참모습과 진면목을 찾아 밝혀야 급살병의 병목을 무사히 넘길 수 있습니다. 나의 진면목과 참모습을 찾는 것이 인생의 목적과 사명감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진면목과 참모습을 찾아나서야 남의 진면목과 참모습을 찾아줄 수 있습니다. 나의 목적과 사명감이 내 운명을 결정합니다.
첫댓글 현실 인식과 판단의 주체인 나
결단과 행동의 주체인 나
무형의 나의 모습을 찾고 깨쳐
나를 정확히 알면 미루어 다른 사람도 자연히 알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