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17일 토요일 10시-12시30분까지 임곡중학생78명, 학부모20명, 동v터전코치님11명.학교선생님4명(합계113명)이 참여하여 어려움에 처한 제3국을 돕기위한 사랑의 주머니 만들기 활동을하였다.
사랑의주머니는 페현수막을 이용해 주머니를 만들어, 학용품이나 생활용품을 넣어서 어려운 제3국으로 보내는 행사이다.
2011년 소말리아로,2012년에는 케냐로 2013년에는 탄자니아로 보내졌고,2014년 올해는 스리랑카로 보내질 예정이다.
오늘의사랑의주머니는 실내화와 문구류는 임곡중학교 어머니회에서 준비하였고,나머지는 학생들이 집에서 학용품등 필요한 물품을 가지고와 정성들여 주머니를 만들고, 편지를 썼다.
학생들의 편지는 아름다운동행 봉사자들이 다시 번역해서 보내지게 된다는 김진무팀장님 말씀이 있었다.
임곡중학교 학생들이 강당마루에서 오랜시간 바느질하랴 ,편지쓰랴 힘들었을 텐데, 정성을 다해 주머니를 만들고 편지를 쓰는 모습이 진지하고 기쁜모습이였다.
남을 돕는일은 스스로도 기쁘게 만들 수 있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느껴본다.
스리랑카에서 이 주머니를 받을 .. 학생들의 행복한 모습을 상상해본다.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Sns기자단 이병옥
첫댓글 이병옥샘
스케치 깔금하니 좋아요...활동도 활발해서 좋구요

수고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강당에서 많은 인원이 참여한 행사라서 사진이 좀 복잡한 느낌입니다^^
학생. 선생님. 학부형님. 봉사자님들등 많은 분들이 힘을 합한 큰 행사였네요. 참 따뜻한 장면들입니다.
감사합니다^^주머니를 좀 더 크게 만들어서 생활용품도 넣었음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장소가 불편했을텐데도 지도하시는 분들과 학생들의 진지함이 묻어나네요~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될거예요~
취재하신 이병옥 선생님, 지도하신 류근숙, 박효영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만들어 보고싶었어요.다음기회엔 만들어 볼래요^^
체육관 바닥에 앉아서 하느라 허리도 아프고 불편했을텐데 열심이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사랑의 나눔 주머니 참 좋은 봉사인것 같아요^^
바느질하는 모습들이 기특하네요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기특하고 예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