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열린음악회 2016>이 유명 가수들과 함께 민은홍 소프라노의 공연으로 열립니다.
23번째 <춘천 봄내예술제> 개막 공연으로 2016년 5월 21일(토) 오후 7시 30분부터
공지천 의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춘천예총 주관하에 개최됩니다.
김종서(아름다운 구속),
적우(하루만),
심신(오직 하나뿐인 그대),
태극(모둠북),
아이린(전자바이올린)..
그리고
소프라노 민은홍과 테너 민현기의 <아름다운 나라> 연주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봄내예술제는 2016년 5월 13일(금)부터 5월 26일까지
2주 동안 다양한 축제로 열립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춘천의 축제입니다.
5월 13일~5월 26일 : 춘천미술관 (봄내미술인전) - 춘천미술협회
5월 13일~5월 26일 21:00 : 공지천 수변공원 (불꽃놀이쇼) - 춘천예총
5월 14일~15:00 / 18:00 : 봄내연극제 (봄내극장) - 춘천연극협회
5월 20일~5월 24일 : 아트플라자갤러리 (춘천전국사진공모전) - 춘천사진작가협회
5월 21일 17:30~19:30 : 공지천 아외공연장 (봄내가요제) - 춘천연예예술인협회
5월 21일 ~ 5월 22일 : 공지천 의암공원 (시화전, 문학의 향에 취하다) - 춘천문인협회
5월 22일 14:00~17:00 : 공지천 야외공연장 (시민자유무대, 동아리 12개팀) - 춘천예총
5월 22일 17:00~17:30 : 공지천 의암공원 (봄내 한마음 비빔밥나누기) - 춘천예총
5월 22일 17:30~19:00 : 공지천야외공연장 (봄내무용제/국악제)-춘천국악협회/춘천무용협회
5월 22일 19:00~20:30 : 공지천 야외공연장 (봄내 음악회) - 춘천음악협회
<춘천엔 다양한 축제가 있습니다. 춘천으로 오세요...ㅋㅋㅋ>
소프라노 민은홍~
=== 강원일보 기사 === 2016년 5월 10일 기사
듣고 보고 맛보고 즐기자 봄내예술제서 `오감만족'
봄이 아름다운 도시 춘천에서 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춘천예총(회장:박광린)이 주최하고
춘천예총 산하 8개 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3회 봄내예술제가 13일부터 26일까지
공지천 의암공원 야외공연장과 춘천예술마당 등지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은 `듣고 보고 즐기자!'를 슬로건으로 음악 미술 사진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서 공연과 전시, 부대행사를 펼친다.
축제는 13일 춘천미술관에서 춘천미술협회(회장:조병국) 주관 `2016 봄내미술인전'으로 막을 연다.
124명 회원의 작품이 전시된다.
춘천연극협회(회장:윤승균)는 14일 오후 3시와 6시에 봄내극장에서 `창밖의 여자'를 공연한다.
춘천사진작가협회(회장:김영한) 주관 `제39회 춘천전국사진공모전'이 20일부터 24일까지
아트플라자갤러리에서 열린다. 금상 수상작인 유예숙씨의 `질주'를 비롯해 입상작 116점이
전시된다.
오는 21일 오후 5시30분 공지천 야외공연장에서는 봄내가요제가 춘천연예예술인협회(회장:이운종)
주관으로 열린다.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참가자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이날 오후 7시30분에는 봄내 열린음악회가 열린다.
전통타악그룹 `태극' 공연, 아이린의 전자바이올린 연주,
소프라노 민은홍 · 테너 민현기의 성악, 김종서·심신·적우 등 초청가수의 무대가 이어진다.
22일 공지천 야외공연장에서 봄내 무용제·국악제, 봄내음악회, 동아리 페스티벌,
시민 자유무대 한마음 비빔밥 나누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
=== 강원도민일보 기사=== 2016년 5월 12일 기사
‘보고 듣고 즐기는’ 봄내예술제 온다
13일봄내미술인전 시작, 22일 봄내 비빔밥나누기, 26일까지 체험행사 다채
올해로 23회를 맞은 춘천 봄내예술제가 13일 개막한다.
춘천예총(회장 박광린)이 주최하고 춘천국악·무용·문인·미술·사진작가·연극·연예예술인·음악협회가
주관하는 예술제는 ‘듣고 보고 즐기자!’를 슬로건으로 26일까지 춘천미술관,아트프라자 갤러리,
봄내극장,공지천 등에서 펼쳐진다.
지역 인사들이 시민에게 비빔밥을 직접 비벼 나눠주는 ‘봄내 한마음 비빔밥 나누기’,노래 잘하는
시민들의 한마당 잔치 ‘봄내가요제’, 지역 동아리 12팀이 참여하는 페스티벌 ‘시민자유무대’ 등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특히 예술제의 하이라이트인 ‘봄내 열린음악회’에는 가수 심신·적우·김종서를 비롯해
소프라노 민은홍,전통타악그룹 태극,전자바이올린 연주자 아이린이 무대에 올라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39회 춘천전국사진공모전과 봄내 연극제 공연 ‘창밖의 여자’를 비롯해
봄내 미술인전·무용제·국악제·음악회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가 마련됐다.
21일부터 이틀간 공지천 의암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국악협회에서 주관하는 전통풍물악기 체험,문인협회 시어쓰기 행사 ‘나도 시인이다’,
연극협회 ‘움직이는 동상’,미술협회에서 마련한 도예체험·손수건 염색 체험 등이 이어진다.
박광린 회장은 “예술제는 춘천의 옛 고을 명인 봄내(春川)를 되살려 춘천의 명맥을 꾸준히
지켜오고 있는 행사로 시민이 주인공이 돼 만들어가는 춘천 시민의 축제”라며
“지역 예술인들과 시민들의 공감대 확대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