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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의 노래. 다윗] 이스라엘은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지 않으셨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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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우리를 거슬러 일어났을 때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지 않으셨던들, |
3 |
우리를 거슬러 저들의 분노가 타올랐을 때 우리를 산 채로 삼켜 버렸으리라. |
4 |
물살이 우리를 뒤덮고 급류가 우리 목 위로 넘쳐흘렀으리라. |
5 |
거품 뿜는 물살이 우리 목 위로 넘쳐흘렀으리라. |
구약성경
시편 제124편
6 |
우리를 저들 이빨의 먹이로 내주지 않으신 주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
7 |
우리는 사냥꾼의 그물에서 새처럼 벗어났네. 그물은 찢어지고 우리는 벗어났네. |
8 |
우리의 도우심은 주님 이름에 있으니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시네. |
첫댓글 우리의 ( )은 주님 이름에 있으니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시네.
인천공항에 나가 말라그레카 몬시뇰 영접을 하고 왔습니다. 2년 전과 똑 같은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오늘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봉사회관에서 첫 강의가 있습니다.
살짝 오셨다 가세요. 내 뭐라 안합니다. 오시려면 일찍 오세요. 자리가 없을 수 있습니다. 매번 초청해도 한 번도 응하지 않는 안나님, 그래서 안나님인가벼....
우째 이런 일이....오늘은 본당 어르신들과 남이섬 가을 나들이 갑니다. 초청 받을 때마다 뭔 일이 겹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느님의 뜻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