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가 있는 서정마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詩人/雪白 최영희房 분수 앞에서
설백/최영희 추천 0 조회 35 11.02.22 08:4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3.02 19:18

    첫댓글 분수 바라보며 끌어내는 시심
    역시 시인님의 예리한 통찰력이십니다.
    그냥 바라보며 멋지다 소리치던
    제 자신이 부끄럽기만 하네요~

    꽃샘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작성자 11.03.03 13:53

    우리 낮은 자들,,,
    분수처럼 한번 불끈 솟고싶은 심정이야 없겠는지요?,,^^
    그 심정 분수를 보며 적어 보았습니다,
    오래 전 글입니다만,,,3시집을 준비해 볼까,,
    시들을 훝어 보는 중입니다,
    버려진 詩중,,,쓸만한 게 있는가,,,^^
    고맙습니다.

  • 11.03.03 12:50

    그렇군요..
    물이 순하게 아래로 흐르기만을 바라는 우리,
    때로는 물도 치솟고 여규한고싶어 한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 11.03.03 12:50

    잘 계신지요
    날씨가 다시 추워졌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건필 하소서

  • 작성자 11.03.04 07:29

    물도 그렇고 우리 순명으로 알고 살아가는
    우리 아주 보통의 사람들의 마음도,,,
    가끔은 한 번쯤 불~끈 솟아 보고 싶은 심정
    있겠다는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네~,,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박시인님도 건강하시고 안녕하시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