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예전에 시간나면 내경이나 지공의변화 취구....등등해서....제 짧은 경험을 올리기로 했었는데...</P>
<P>시간날때마다 한가지씩 올릴까 합니다...</P>
<P>오늘은 내경이 변할때 어떻게 되는지 몇가지....써볼까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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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소의 내경이 보통 취구쪽이 12mm에서 _+0.5정도 이고 아래쪽이 11mm정도 인데.....</P>
<P>제 생각은 12이상 커지면 별로 좋을것이 없을것 같습니다.....</P>
<P>단소가 <STRONG>맑고 가늘고 깨끗한 소리를 추구</STRONG>(?)한다면 내경이 굵은것은 소리가 부드럽고 울림이 커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P>
<P>그래서 위쪽도 어지간하면 11.5~12정도 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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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경이 커지면 음정이 낮아집니다..</P>
<P>절반에서 아래쪽 내경을 넓혀보면 협중임 의 음이 올가갑니다.....아마 입김이 빠져나가기 수월해서 라고 생각합니다.</P>
<P>윗쪽을 넓히면 무황태의 음정이 내려갑니다.</P>
<P>전체적으로 넓히면 어떻게 될까요.....? 위와 비슷한 결과 나옵니다.(묘하게도 위의 경우보다는 큰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P>
<P>취구쪽 내경이 넓을때</P>
<P> 저취에서 음정은 지공의 위치를 조정하고 다듬어서 조절할수 있지만 높은음에서 특히 태 음에서 부드럽게 소리가 나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P>
<P>역취부분에서는 더 많은경우가 제음정을 내지 못합니다.</P>
<P>특히 이런현상은 내경이 크면서 살이 두껍고 단단한 대나무에서 더욱더 그렇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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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든 단소가 그런것은 아닙니다...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분이 만든 단소는 내경이 취구부터 아래까지 12이상되는데도 소리가 잘나고 음정도 나름대로 정확한것이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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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혹시 단소 고를때도 내경이 정확하게 나오는 단소를 고른다면 별 무리가 없으리라 봅니다.</P>
<P>결론적으로 제 경험으로는 내경은 윗쪽은 11.5~12 정도가 적당하리라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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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 급수정(12) 했습니다.^^ 순전히 저의 경험이니 과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세요. 실제 시중의 단소가 대부분 취구쪽은 12이상이더군요. 저또한 내경이 12이내이면서 살두께가 두껍고 단단한 재료는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침에 급하게 작성하다보니 ....오타가 좀 있는것 같아 수정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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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 급수정(12) 했습니다.^^ 순전히 저의 경험이니 과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세요. 실제 시중의 단소가 대부분 취구쪽은 12이상이더군요. 저또한 내경이 12이내이면서 살두께가 두껍고 단단한 재료는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침에 급하게 작성하다보니 ....오타가 좀 있는것 같아 수정을 하였습니다..^^
13정도면 조금 큰것이 아닌가 싶은데요...하지만 아래쪽도 크니 제작하신분께서 나름대로의 치수와 노하우로 만드셨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