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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내 日常의 自作나무길 이 가을,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하늘/신 영 추천 0 조회 313 09.09.08 15:2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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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08 19:33

    첫댓글 마음 깊은 곳에 잠자고 있던 그리움을 일궈 내는 시군요. 아련한 추억.. 기억 속의 사랑.... 그 사랑이 그립네요. 열정적으로 사랑해서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 했지만, 맺지 않은 인연이 더 그리움은..... 가진것의 소중함을.. 가치를 소홀히 하기 때문일까요??? 사랑하고 싶게 하는 처절함.. 그리움.... 세가닥 거미줄에 묵인 사랑 .. 보이지 않는 족쇄에 묵인 자유.. 문어발 처럼 얽힌 관계에서 벗어나 혼자이고 싶게도 하네요. 하늘님 풍성한 가을 행복하세요. 샬롬^^

  • 작성자 09.09.10 02:41

    고맙습니다, rosaria님! 곱게 내려주신 마음 감사히 담습니다. 이 가을이면 언제나처럼 늘 가슴앓이를 합니다. 로사리아님께서도 이 가을 더욱 행복하시고 건안하소서! ~.~*

  • 09.09.09 22:20

    그리움과 사랑으로 채워진 편지, 잘 받았습니다 ^^*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가을되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09.09.10 02:42

    고맙습니다, suzan님!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맞아주시고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가을 님과 함께 행복한 가을을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

  • 09.09.09 12:25

    그립다는 말이 가슴을 울리는 계절입니다. 하늘님 이 가을도 행복하세요 ~~

  • 작성자 09.09.10 02:44

    '그립다는 말~~' 고맙습니다, 시월애님! 님의 닉이 너무도 잘 어울릴 계절입니다. 깊이 사색할 수 있는 시간과 너른 공간을 맘껏 누릴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 가을도 풍성한 행복이소서! ~.~*

  • 09.09.09 13:16

    아름다운 하늘과 들녁과 노을이 서성그리는 가을이면..밤엔 풀벌레 애잔하게 처연하게, 그리운 이들이 그리워 가슴앓이를 하게 합니다.. 하늘님이 보내준 가을빛 기도가 큰 위로가 됩니다... 저 파란 하늘처럼 말간 마음으로 보내준 편지 고맙습니다. 이 가을 하늘빛 사랑을 님께 안겨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행복하소서.^^

  • 작성자 09.09.10 02:45

    고맙습니다, 유베라님! 곱게 내려주신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님께서 주시는 '하늘빛 사랑'으로 이 가을은 넉넉하고 풍성할 듯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가을도 평안하소서! ~.~*

  • 09.09.09 17:39

    가을이면 편지 한통 누군가에게 띄우지 않으면 헛으로 보낸 것 같은 느낌..예전에는 참..많은 편지들을 밤새워 가면서 쓰곤했지요..한통의 편지를 받을 때 그 기분이란..지금은 그 느낌이 더없이 살가울진데..이렇게 내려주신 편지에 반가움과 고마운 마음 전해드립니다..먼 곳에서의 편지라서 더 그러한지도 모르겠습니다..낙엽이 마르고 그 앙상한 천지야말로 제대로의 우리네 모습이라지요..늘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9.09.10 02:46

    고맙습니다, 심여수님! 한결같은 마음으로 맞아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을은 늘 그렇지요? 편지를 쓰고 싶고 누군가를 몹시도 그리워하다가 ... 이 가을도 행복하시고 풍성한 날이소서! ~.~*

  • 09.09.10 17:04

    이 가을에는 모두가 서로가 서로에게 그리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잊겠다고 애쓸 필요도 없고 또 그리워 밤새 눈물적시는 일 없어도 문득 가을 바람에 생각나 안부가 그리운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깊지 않아도 말간 마음으로..... 좋은 글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09.09.10 20:08

    고맙습니다, 푸른별 시인님!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맞아주시고 나눠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 가을도 나눔이 넉넉하시고 풍성하소서! ~.~*

  • 09.09.10 19:47

    나를 중심으로 맺어진 인연들 모두에게 이 가을이 축복이길.. 기도합니다. 하늘님~ 이 가을도 그리움으로 남은 고운 인연들을 생각해내는 사랑의 계절이 되시길 바랄게요~~^^*

  • 작성자 09.09.10 20:09

    고맙습니다, 未忘님! 곱게 내려주신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님의 소식이 많이 궁금했더랬습니다. 이 가을도 행복하시고 평안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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