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을 하지않는 것은 곧 날마다 방생하는 것과 같다."
-경전에서의 육식에 대한 부처님 말씀-
"마하마티야 나는 살아있는 존재들이 육도 윤회 속에서 생사를 함께 하며 서로 낳고 기르며 서로 부모가 되고 형제 자매가 되는 순환을 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다른 길에서도 (천상,아수라,다른인간,축생,지옥,아귀) 태어날 수도 있으며 고결하든 사악하든 빈번히 서로 친척이 된다. 이러한 관계들 때문에 나는 살아있는 존재들이 먹는 모든 고기가 그들 자신의 친척임을 보았다.
내 제자들 중(사부대중,비구,비구니,우바새,우바이) 누구든 이를 고려하지 않고 여전히 고기를 먹는다면 그는 살인자의 계열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는 내 제자도 나는 그의 스승도 아니다 그러므로 마하마티야 누구든 내 인척이 되고 싶다면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
~능가경
보살들 (영적 수행자들)은 모든 고기는 더러운 몸에서 나온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고름과 피와 부정과 부모의 붉고 흰 점액이 섞인 것이다. 그러므로 고기의 부정함을 식별하라. 보살들은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
~능가경
모든 고기는 인간의 시체와 같다. 요리한 고기는 태운 시체처럼 악취가 나고 불결한데 어찌 그런 것을 먹을 수 있겠는가?
~능가경
**고기를 먹는 것은 자비의 씨를 파괴하는 것이며, 육식가의 모든 행동은 그들의 몸에서 나는 고기 냄새로 인해 모든 존재들을 위협한다.
~대열반경
아난다야, 육도의 존재들이 살생을 멈춘다면 끊임없는 생사의 굴레에 예속되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대자비를 수행하는 자들이 살아있는 존재들의 살과 피를 먹고 사는가?
~능엄경
사람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통제할 수 있다면 동물의 고기를 먹는 것과 동물 제품을 입는 것을 자제할 수 있다. 내가 말하노니, 그는 분명 해탈할 것이다. 이런 나의 가르침은 부처의 가르침이다. 다른 모든 것은 외도의 가르침이다.
~능엄경
그때 아리야(현자) 마하마티 보살 마하살이 부처에게 말하기를 "저는 온 세상에서 생사의 틀에서 방황하고 증오에 얽히며 사도에 빠지는 이 모든 것이 육식과 살생의 고리 때문임을 봤습니다. 그러한 행실은 욕심과 화를 증대하고 살아있는 존재들이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정말 고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능가경
위대한 존재여, 육식을 하는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위대한 자비의 씨를 파멸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스러운 길을 수행하는 사람들은 고기를 먹어서는 안됩니다.
~능가경
부처가 마하마티에게 말했다. 육식은 무수한 죄를 짓는 것이다. 모든 보살들은 (영적 수행자들) 대자대비를 키워야 하므로 육식을 해선 안 된다.
~능가경
고기 맛을 포기한 자들은 진정한 다르마(가르침)를 맛볼 수 있으며 성실하게 보살 (영적 수행자)의 부미(단계)를 수행해서 무상 정등 정각 (지고의 완전한 깨달음)을 빨리 얻을 수 있다.
~능가경
육식은 욕망을 증가시킨다. 생명을 보호하고 소중히 여기는 본능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차이가 없다. 모든 살아있는 존재는 죽음을 두려워하는데 어찌 다른 이들의 고기를 먹겠는가? 고기를 먹고자 하는 자는 누구든 먼저 자신의 몸을 자르는 고통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모든 살아있는 존재의 고통을 알게 되어 육식을 포기할 것이다.
~능가경
마하마티야 미래에 불교 계율은 육식을 허용한다고 말하는 일부 어리석은 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과거의 고기 먹던 습관으로 인해 고기 맛을 좋아한다. 그들은 그 말이 단순히 자신들의 견해에 따른 거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실 부처와 성자들은 고기가 음식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능가경
아무도 고기를 먹지 않으면 아무도 음식을 위해 죽이지 않으니, 살생은 구매자를 위한 것이니라. 그러니 구매자는 살생하는 것과 똑같다. 그러므로 육식은 성스러운 길을 가로 막는다.
~능가경
이제 이 능가경에서 내가 말하노라 언제든 예외 없이 모든 종류의 고기를 먹을 수 없다. 마하마티야 난 한번만 육식을 금하는 게 아니다. 내 말은 현재와 미래에도 육식을 금한다는 뜻이니라.
~능가경
부처의 제자라면 절대 고의로 고기를 먹어서는 안된다. 어느 중생의 살이라도 먹어서는 안된다. 육식하는 사람들은 자비의 씨앗을 잃어버리게 되며, 불성의 씨앗을 잘라버리게 되며, 동물과 무형의 존재들이 그를 피하게 만든다. 육식을 하는 자들은 무수한 죄를 짓게 된다.
~법망경
육식하는자들은 무수한 죄를 짓게 되나, 채식하는 사람들은 무량한 공덕과 미덕을 짓게되느니라.
~능가경
현제 모든 불교계가 육식문화에 대해 설왕설래 하는것 같습니다.
불교학자,교수,스님등 불교를 전문으로 공부하고 또 가르치시는분이 많은데 이런 경전말씀에 대해
확실하게 언급하시는분이 없고 대중에게 교육을 하는 분이 없는것이 안타까워 이글을 올려봅니다.
저도 강원에서 공부할때에 불살생계율에 대해 정확하고 자세하게 교육을 받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님들도 육식을 많이 했던것같고 ...아미타불.
지금 불교계안밖에서 불살생계율에대해 즉 육식과 살생의 악업에 대해 제대로 교육이 안되고 있다 할것입니다.
만약 현재 전문강원이나 시중에 불교대학등의 강단에서 강주나,강사들께서 단지 능가경의 단식육품만이라도 교육을 한다면 많은 스님들 또는 재가불자들이 감히 육식을 할수 없을것입니다. 여기에 이 사람이 그동안 공부한바를 조금이나마 불자님들과 공유하고자 요약하여 글을 올리는것이니 꼭 보시고 실천하시길 기원합니다.
분명 초기경전인 아함경에는 삼정육,오정육,구정육이라해서 분명 일부 육식을 허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기 대승경전으로 오면서 부터는 부처님께서는 절대 육식을 허용하지 않으셨습니다,
능가경,능엄경,법망경,열반경등에 누누히 육식하지 말것을 당부하고 계십니다.
육식의 폐해가 그만치 크기 때문입니다. 일단 육식은 몸을 병들게하고 마음과 영혼을 탁하게 합니다.
수행은 몸에 찌든 때를 닦아 내는것과 같은데 육식은 몸에 계속 때를 묻히는 어리석음을 범하는것입니다. 마치 내가 진 업장을 내려놓기도 힘든상황에서 죽어간 동물들의 업장까지 지고가게되는 꼴이지요.
그리고 대승입능가경 단식육품에 보면 부처님께서는 육식을 하는자는 악질과,괴질에 걸리게 되고 악취로떨어지게된다고 말씀해놓으셨습니다. 악업이 지중하면 결국 내려가는 이치지요.
공부인으로써 불자님들이나 세상사람들이 너무 분별심없이 육식을 많이
하여 살생의 악업을 짓는것이 안타까워 경전에 있는 부처님의 말씀을 빌어 우문을 올려봅니다.
부디 청정한 계행을 실천하시어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식탁에서 육고기를 없애는 순간 여러분들은 이미 매일매일 방생을 하는 것이고 큰 공덕을 짓게 되는것입니다. 우승 합장.
**채식을하면 건강에 좋지않을것이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 생각은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10년 20년 그이상 채식하신분들 건강하게 잘살고 계십니다.
육식은 온갖 성인병의 원인이라는것이 밝혀지고 있지요.
올림픽을 3연패한 육상선수 칼루이스도 채식주의자고, 테니스계 철의 여인 나브라 틸로바도 채식주의자이며 플라톤,아인슈타인,슈바이처,폴메카트니등, 유명인중에도 채식주의자가 많이 있습니다, 폴메카트니가 한 말 중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만약 동물의 도살장이 유리로 되어있다면
그 누구도 고기를 먹을수 없을 것이다" 이말은 동물들이 도살될때 엄청남 고통속에 죽어가고 있음을
말한것으로 실제로 도축 동영상이 있는데 그 끔찍함은 말로 다 할수 없습니다. 그 고통에 울부짓는 소리란....,나무아미타불.
우리가 맛있다고 먹고있는 스테이크,삼겹살,햄,불고기등등은 과거 전생에 우리의 부모형제요 친척이고 이웃인것을..., 단지 우리는 전생에 지은 작은 공덕이 있어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고
그들은 업이 두터워 축생으로 태어난것이지요.
우리도 우리가 어떻게 현생을 사는냐에 따라 내세에는 천상에도 갈수있겠지만 축생에도 떨어질수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축생이고 우리가 먹기위해 잡았던 소나 돼지가 인간으로 환생하여 다시 우리를 잡아먹는 이런 악순환이 지속되어지고 있는것입니다. 이런 악업의 고리를 끊어야합니다. 이런 악업으로인해 세상이 더욱 악세가 되어가고 있는것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좋은 소식보다는 온갖 범죄와 전쟁, 갈등, 재해,분쟁소식들입니다.
부처님 말씀을 빌리자면 모든것이 각자각자의 인과업이며 인류의 공업인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이세상을 좀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하는데. 그 대표적인 노력이 바로 살생업을 짓지 않는것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세상은 많이 정말 많이 정화가 될것입니다.
이세상에 억울하게 죽은 원귀가 얼마나 많은지 아침에 생기는 이슬방울과 같이 많다 합니다.
그 원귀들이 중음계를 떠돌며 인간세상에 직간접으로 악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석가세존께서는 채식을 당부하시며 채식하는 것만으로도 큰 공덕을 짓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겁니다. 여기 인연되신분들은 꼭 실천하셔서 큰 공덕지으시고 이몸 벗거들랑은 부처님세계에 부처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채식(비건)식품을 검색하시면 채식과 관련된 회사나 영양좋은 식품들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매스컴에서 자꾸만 육식을 부추기는 것 같네요. 생각없는 대중들은 그런데 혹하고
문제입니다. 모든것이 인간의 욕망과 이해관계에 맡물려 돌아가서그렇지요 . 광우병문제도 마찬가지고....,그래도 요즘엔 메스컴에서도 채식에대해 긍정적으로 많이 방송하고 있습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을 보면 난치병이나 불치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사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는데 대부분 육식을 끊고 채식으로 식단을 바꾼사람들입니다. 물론 공기와 물이 좋은곳이라면 더욱 좋겠지요. MBC 특집프로그램 '죽어도 편식하는 사람들'편에서는 대구의료원 황성수박사님께서는 환자에게 현미채식으로 병을고치는것으로 유명하시지요.이번에 책도 내셨더군요.우리가 각자가 깨어나야합니다. 아미타불!!
스님들이 육식을 한다니...넘 놀랍군여..좀 실망이..ㅠㅠ..
송구하네요. 절집에서도 육식인구가 늘어가고있는것은 사실이지만 모든스님들이 육식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청정히 계율을 지키며 수행하는 스님들도 많지요.
혹여 세상사람들이 다 육식을 해도 나부터 바꾸어나가면 됩니다. 내가 세상의 빛이되고 등불이 되세요. 남은 남일뿐입니다. 자등명 법등명 아시지요!! 아미타불!!
좋은자료 감사합니다..재가불자로서 가능한 한 육식을 멀리하려고 노력하는데 사회생활 하는데 있어서 적지 않은 제약이 잇는건 사실입니다..하지만 최대한 빨리 육식을 줄이고 끊을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읍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무엇이든 노력이 필요할것입니다. 처음엔 불편해도 나중엔 자타모두 불편하지 않습니다. 단 내가 실천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는가 그것이 관건이지요.어쨋든
부처님께서 고행속에 45년을 설하심은 단하나입니다. 중생을 일깨우기 위함이었지요. 중생이 곧 부처인데 고해속에 끝없이 육도를 방랑하니 고향으로 데려가기위함 단지 그뿐이지요. 그리고 인생사 만생만사라하나 실은 인생은 고향(정토)으로 가기위한 여정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길을 가는데 반드시 지키고 갈것이 계율이지요 계율은 정의 어머니요,정은 혜의 어머니라 어찌 계율을 지키지않고 정혜를 닦을 것입니까.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고기를 먹으면 여드름이나 할 수 없이 끊었습니다. 그것도 코에 여드름이 두개씩 나서 얼굴을 들 수 없게되더군요....할수없이 육식을 끊었더니 여드름이 사라졌었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고기를 먹으려 하니 위의 글처럼 악취가 나서 먹을 수 없네요...
..육식을 하지 않는 것은 날마다 방생하는 것과 같다..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_()_
저도~ 나무~관세음......~두손모으고~꾸벅~^&^~
수행은 남을 보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비우며 하는것입니다. 고기를 드시지 않는것도 방생이며 또 적극적으로 힘자라는대로 방새을 하는것도 복덕을 쌓는 일입니다. 극락세계로 왕생하는 보조수행이지요
육식에 대해 어정쩡한 부분으로 마음에 걸림이 있었는데 명료하게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라도 나와 나의 주변 분들에게 명료한 기준을 공유 실천 할수있게 하여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육식끊어야한딩... 아직도 깨달음이 멀었네요 ... 제동생이 초보불자중에 초보라면서 땡자라고 ...ㅡ.ㅡ;;;
감사합니다
현미밥채식의 황성수 의사선생님 책 봐야겠습니다.
남을보지말고 네자신만 믿어셔요..감사합니다.
초보불자이기에 부처님께서 육식에 대해 저렇듯이 말씀하셨다는것은 처음 알았네요.
불자들이 불법을 배우면서도 육식에 대해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것은
고기맛을 포기못해 애써 진실을 외면하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잔혹한 사육과정과 도살장에서의 공포와 원한과 고통을 자각하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스스로를 칭찬할 정도로 가장 잘한것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채식주의자가 된 것과 불법을 만난것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좀더 일찍 만났더라면 내인생이 얼마나 더 아름다왔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배우고 또 실천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기를 끊고자 마음 먹으신 분들은 기도할 때 본인도 노력하겠사오니 불보살님께서도 도와주십사하고
기도해 보세요. 저도 이렇게 기도 드리고 끊을려고 마음 먹으니, 두 달도 안되어서 스스로 안 먹게 되더군요.
그 후 마트에서 고기 굽는 시식을 할 때 옆에 지나가면 그 악취에 코를 감싸쥐게 됩니다. 돼지고기는 특히 더 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백천만겁난조우' 라는 불법을 만났으니 이 생에 도와 과를 성취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는 도반되시길 저를 포함해 기원합니다_()_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
좋은글잘읽었습니다,,꾸벅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고맙습니다_()_
모셔 갈께요^^
감사합니다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관세음보살_()_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무 이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