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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루한장성경읽기 [시편] 제132편
Anna 추천 0 조회 9 08.08.15 07:4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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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8 08:15

    첫댓글 이유 없이 끓어 오르는 분노, 주차장에서 후진하다 어이없게 사이드 미러를 깨고, 그러면서 손녀를 면회하러 병원에 갔습니다. 하지만 5개월 4일만에 세상에 나온 아기는 나를 기다려 주지 않았습니다. 연아라는 아기는 그렇게 할아버지를 외면한 채 조용히 하느님 곁으로 갔답니다. 조연아, 그 짧은 삶이지만,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남겨두고 갔습니다. 삼성병원 영안실에 가서 기도를 바치려고 합니다.

  • 작성자 10.10.29 12:01

    어제는 참으로 슬픈 날이었습니다. 연아 아가 소식과 유방암을 앓다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어 세상을 떠난 젊은 엄마의 소식으로.. 푸르디푸른 가을하늘을 보며 미사중에 기억하며 기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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