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희
난, 사랑하므로 이 길을 왔다
아-,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어느 곳에선가는
한없이 머물고 싶었다
시간도 공간도
그대로 멈추었으면 했다
바람은 따스하고
햇살은 맑고
꽃이 피고
산은 푸르고,
나는 오늘도 저 너른 들판의
시간의 층계 같은
바람의 가닥과
애틋한 추억 같은
작은 풀꽃을 세면서
이 길을 간다.
^^,,,해화님 반갑습니다,,,^^,,, 네~ ^^,,,,저는 우리의 이 아름다운 나라에 태어나 나름으로 살다 가는 저의 삶의 길을 사랑합니다 언젠가 길의 종점쯤에 왔을 적,,,그리고 이곳아닌 다른 세상으로 갈때쯤,,, 어떤 시인이 노래한 것처럼 참 아름다운 세상이었노라,,,말할 수있기를 소망합니다 요즘 곳곳 꽃들의 잔치입니다,,,강원도의 봄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해화님,,,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세요. 고운 걸음, 흔적 반가웠습니다.
첫댓글 시인님의 그 아름다운 길이 영원하기를 소원 합니다.
^^,,,해화님 반갑습니다,,,^^,,,
네~ ^^,,,,저는 우리의 이 아름다운 나라에 태어나 나름으로 살다 가는 저의 삶의 길을 사랑합니다
언젠가 길의 종점쯤에 왔을 적,,,그리고 이곳아닌 다른 세상으로 갈때쯤,,,
어떤 시인이 노래한 것처럼 참 아름다운 세상이었노라,,,말할 수있기를 소망합니다
요즘 곳곳 꽃들의 잔치입니다,,,강원도의 봄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해화님,,,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세요.
고운 걸음, 흔적 반가웠습니다.
그 곳에는 지금 온갖 꽃들이 흐트러지게 피고 있으리라.. 여기는 아직 봄이 오지 않아서.. 움이 트지 않았습니다.
^^,,, 아,,,,토론토사랑님,,,차~암 오랜만이십니다,,,반갑습니다,
잊지는 않으셨군요,,,궁굼했습니다.
건강,,,일,,,등 등,,,별일은 없으신거지요?,,,
네~,,,그렇습니다,,그대,,,그리고 나,,,또 그리고 우리,,,우리 모두의 조국,,,
참 아름답습니다, 4월은 온통 꽃이지요,,,산수유 피고 지면 개나리, 진달래 목련,,
산, 들, 거리 구름처럼 펼쳐진 벚꽃들,,,
또 사월이 가네요,,,우리들의 시간과 함께,,,^^
잊지않고 이리 들려 주시니 뵌 듯 반갑습니다.
평안,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