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자선냄비언론보도!

[감찍이]

구세군 대한본영은 전국 곳곳 300여 지역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1일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이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2011.12.1

박지호 기자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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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399734

구세군은 1일 서울광장에서 시종식을 갖고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행사 참석자들이 구세군 냄비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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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m/201112010220

박원순 서울시장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에 앞장섰다.

구세군 대한본영은 12월 1일 오전 10시30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자선냄비 시종식으로 전국 자선냄비 모금을 시작했다.

이날 시종식에는 한국구세군 박만희 사령관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으며 자선냄비 홍보대사를 맡은 프로야구 스타 양준혁과 친선대사 선우림도 자리했다.

구세군은 올해 모금 목표액을 지난해 42억원(현금 33억원, 현물 9억원)보다 많은 45억원으로 잡았다. 지난해 성금은 노숙자, 국민기초생활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 150만명에 전달됐다.

구세군은 올해 전국 300개 지역에 모금함을 설치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9곳에서도 자선냄비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선냄비는 1일부터 지역별로 차례대로 걸려 24일까지 모금이 이어진다.

안성후 기자 jumping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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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12011159031001

자선냄비 시종식에 쌀화환 1004포 기부

 

가수 배우 37명이 12월 1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쌀화환 드리미 사랑의 쌀 1004포를 기부하며 자선냄비의 테이프를 끊었다. 가수 배우들이 이날 자선냄비에 기부한 드리미 쌀화환은 뮤지컬, 콘서트, 제작발표회 등을 응원하기 위해 국내외 팬들이 보내왔던 스타응원 드리미 쌀화환이다.

쌀화환 드리미에 의해 자선냄비에 전달된 쌀화환은 총 11,635kg으로 아동 10만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드리미 쌀화환은 시종식이 끝난 후 푸드마켓과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전국의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됐다.

자선냄비에 드리미 쌀화환을 기부한 가수와 배우는 장근석 3.07톤, JYJ 박유천과 팬페이지 ‘박유천의나날’ 1.6톤, 가수 비 1.55톤, 배우 송창의 1.54톤, 가수 박정민 1.2톤, 걸그룹 카라 600kg, 비스트 양요섭과 멤버들 720kg, 2PM 330kg 등이다.

가수 배우들의 자선냄비 쌀화환 기부는 지난 해에 이은 두 번째로, 지난 해에는 이준기, 주지훈, 장근석, 송창의, JYJ,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2PM, 박재범, 소녀시대 태연 등 40명의 가수 배우들이 참여해 11톤을 기부했었다.

자선냄비 시종식에는 구세군 박만희 사령관,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이성헌 국회의원, 민병덕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자선냄비 홍보대사 양준혁 선우림, 쌀화환 드리미 노승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2011 구세군 자선냄비는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연인원 4만5천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전국 76개 지역에서 300여개의 자선냄비로 45억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 자선냄비 쌀화환 기부자 명단
가수 - JYJ 박유천, 비, 박정민, 카라, 비스트, 2PM, 엠블랙,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문정혁, 티아라, 강승윤, f(x) 크리스탈
배우 - 장근석, 송창의, 이동욱, 서도영, 서준영, 주종혁, 최예슬, 신성록, 성준
일반인 - 이영준, 이고은, 이효준, 박성훈, 故 오병하, 故 고재숙

뮤지컬 <겨울연가>의 제작사인 윤스칼라가 28일, 한국 구세군이 주최한 제3회 ‘자선냄비 문화 나눔! 사랑 나눔! Festival-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에서 ‘아름다운 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

윤스칼라는 첫사랑의 아련하고 애잔한 추억을 더욱 생생하게 그려내며 차세대 한류 관광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뮤지컬 <겨울연가>를 통해 외국인 관객들에게 한국 구세군을 알리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었다.

극 중, 준상과 유진이 다시 만나기로 했던 첫 눈이 내리는 날, 무대의 중앙에는 하얀 함박눈과 대비되는 빨간 구세군 자선냄비가 겨울의 분위기를 한 층 고조시키는 한편,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 명보아트홀 로비에 놓인 구세군 자선냄비에는 성금 모음이 진행되고 있어 <겨울연가>의 따뜻한 ‘나눔’에 관객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뮤지컬 <겨울연가> 무대와 공연장 로비에 놓인 구세군 자선냄비는 외국인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하도록 유도, 한국 구세군에 대해 알리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또 다른 ‘나눔’의 기회를 넓혀가고 있는 것.

더불어 뮤지컬 <겨울연가> 제작진은 ‘나눔데이’와 공연 티켓 후원 등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구세군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문화 나눔’도 실천하고 있어 추운 겨울 가슴 따뜻해지는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에 뮤지컬 <겨울연가>의 한 관계자는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서 영광이다.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이렇게 좋은 상까지 받게 돼서 더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한류 열풍을 이끈 드라마 <가을동화>, <겨울연가>를 통해 순수하고 클래식한 감성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그려낸 윤석호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 및 예술 감독으로 진두지휘하고, 뮤지컬 <모차르트>, <피맛골 연가> 등을 연출한 최고의 연출가 유희성이 연출을 맡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뮤지컬 <겨울연가>는 명보아트홀에서 공연 중이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민강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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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numnews.com/sub_read.html?uid=34485§ion=sc206

롯데홈쇼핑이 기부 아이콘 구세군과 함께 내달 24일까지 '사랑나눔 자선냄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300여 개 자선냄비에 부착된 QR코드를 찍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롯데홈쇼핑에서 이벤트 참여 한 건당 2000원을 구세군에 기부하는 행사다.

자선냄비에 부착된 캠페인 QR코드를 찍고 모바일 롯데홈쇼핑 앱을 다운받거나 롯데홈쇼핑 공식 트위터(@lottehome)에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한 겨울 추억 인증샷과 응원 멘션을 남겨주면 된다.

참여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앤제리너스커피 상품권(1인당 2매)을 증정한다.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는 "올 겨울 SNS와 모바일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가진 고객들과 스마트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고객과 함께 참여하는 자선냄비 모금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더 큰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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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11130000144

'파리크라상, 구세군 1호 성금 전달'

식품전문기업 SPC 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은 29일 6년 연속 구세군1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29일 파리크라상에 따르면 파리크라상은 이날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임직원과 구세군 대한본영 서기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구세군 1호 성금과 크리스마스 제품들을 함께 전달했다.

파리크라상은 ‘기부도 축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상을 밝히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길거리 문화 축제를 기획했다.

특히 경쾌한 재즈 선율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재즈밴드 ‘PLAY girl’s’의 캐롤 공연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물하는 것과 동시에 기부를 모두가 즐기는 축제임을 알리고 자연스러운 기부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파리크라상은 “올해도 어김없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1호 성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기부문화 정착에 파리크라상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희영 기자 hyjung@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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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62664

홈플러스는 고객이 작은 실천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할 수 있는
'구세군 키위' 행사를 전국 125개 점포에서 내달 14일까지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제스프리 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구세군 키위' 판매금액의 1%를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해 한국 구세군 자선냄비에 전액 기부한다. '구세군 키위'는 골드키위(4입ㆍ2팩) 8980원, 그린키위(4입ㆍ2팩) 4980원에 판매한다.

이충모 과일팀 팀장은 "키위는 엽산이 풍부해 임산부들에게 좋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며 "단지 키위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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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1290829189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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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9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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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희 구세군사령관 "나눔은 메아리 같은 것" (연합뉴스 11.28)

구세군

"치매 어머니에게 못다한 사랑 어려운 노인들과 나누고 싶어"

"나눔은 메아리와 같습니다. 내가 가진 작은 것을 나누면 어려움을 당한 이웃이 힘과 용기를 얻고 대한민국을 행복한 나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행복한 나라가 되면 나도 행복한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박만희(64) 한국구세군 사령관은 '나눔 전도사'다.

지난해 11월 한국구세군 제23대 사령관으로 취임한 박 사령관은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될 어려운 이웃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는 '내복은행 일만천사운동' 등 희망을 나누는 다양한 운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 서대문구 충정로의 구세군빌딩에서 기자와 만난 박 사령관은 "소리를 지르면 메아리가 돼 울려 퍼지는데 나눔은 메아리보다 파급 효과가 더 크다"면서 "작은 것을 나눠서 이 나라를 행복한 나라로 만드는 나눔 운동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사령관은 특히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구세군 자선냄비 연말 모금 운동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구세군은 다음 달 1일부터 24일 동안 서울 시내 100여 곳을 포함해 전국 300여 곳에서 자선냄비를 걸어놓고 모금 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8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등장했다. 당시 샌프란시스코 해안에 배가 좌초해 난민이 생기자 한 구세군 사관이 '이 솥을 끓게 합시다'라는 글을 붙인 큰 솥을 거리에 내걸어 모금한 것이 시초였다.

우리나라에서는 1928년 12월15일 구세군 한국 사령관이던 스웨덴 선교사 조셉 바아(박준섭) 사관이 명동거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박 사령관은 "1928년 12월 당시 거리에 자선냄비를 걸어놓고 모금 운동을 벌여 848환이라는 아주 적은 돈을 모아 명동 일대에서 노숙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죽을 쑤어 대접했다"면서 "구세군은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이전에 무료급식을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에는 자선냄비 모금을 통해 42억 원(현금 33억 원, 현물 9억 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노숙자, 국민기초생활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 150만 명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올해 자선냄비 모금 목표액은 45억 원.

박 사령관은 "한 사람이 자선냄비에 1천 원씩 넣는다고 하면 450만 명이 동참하는 셈"이라면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 사령관은 "84년째 자선냄비 모금을 하고 있는데 2-3번을 빼고는 모두 모금 목표액을 달성했다"면서 "IMF 경제위기 때도 모금 기간을 3일 연장했지만, 목표액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풍성하고 평안할 때보다 어려운 사람이 많다는 것이 알려질수록 모금이 활발하게 이뤄진다"면서 "콩 한 알도 두 쪽으로 나눠 먹는 게 우리의 미풍양속이기 때문에 올해도 충분히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구세군은 특히 올해부터는 자선냄비 모금을 연중 모금 체제로 전환해 일본 쓰나미 참사 이재민 돕기, 잠비아 우물 파주기 운동 등 특별 모금이 필요할 때마다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 사령관은 "12월에 연말 자선냄비 모금을 위해 거리에 나가면 '어디 갔다 이제 왔느냐'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구세군에 도움을 요청하는 개인과 단체가 많아 연중 모금 체제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경제가 세계 10위권에 진입했지만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다"면서 "잘 사는 사람, 물질적으로 걱정이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늘진 곳에서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어려운 사람들이 있으며, 정부 복지 예산만으로는 이런 어려운 이웃을 다 도와줄 수 없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1975년 구세군 사관으로 임관, 36년째 구세군에서 사역하는 박 사령관은 "복음 선교가 구세군의 목표이고 핵심이지만 교회에 오는 사람만 모아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교회와 관계없는 사람,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 등에게도 문을 활짝 열어 놓고 무의탁 노인, 미혼모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한다"고 소개했다.

박 사령관이 특히 노인 복지 사업에 관심을 두게 된 데에는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

그는 "어머니를 20년 동안 모셨는데 10년간은 치매 상태였다"면서 "치매인 어머니를 돌봐 드린 것이 노인 사역을 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어머니가 치매로 10년간 고통을 당하시다 돌아가셨는데 그때 자식이 왜 필요한지 깨달았습니다. 몇 년 동안 어머니가 대소변을 못 가리고 식사를 제대로 못 할 때 어머니의 벗이 되어 드렸습니다.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면서 자식이 있어도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노인들이 많습니다. 홀로 사는 노인들의 식사를 챙겨주고 친구가 되어주는 것, 바로 구세군이 해야 할 일입니다."

박 사령관은 또 북한 등 해외로 나눔 운동을 확대하고 있다.

구세군은 북한의 협동농장과 양해각서(MOU)를 체결, 북한에 돼지우리를 지어줄 계획이었으나 올해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박 사령관은 "우리는 오랫동안 다른 나라로부터 많은 것을 받았다"면서 "빚을 갚는 마음으로 해외로 나눔 운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이 사람을 돕는 것에는 이유가 없다"면서 "특히 북한은 한 핏줄을 갖고 태어난 동족이기 때문에 더더욱 북한을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조주가 인간을 창조할 때 혼자 살아가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창조주가 부부를 만들어 가정이 생겼고, 가정이 모여 사회가 됐습니다. 인간에게 주신 혜택을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 이웃, 더 나아가 인류와 함께 나누며 살도록 한 것이 창조주의 정신이고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황윤정 기자 yunzh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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