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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全氏) 광장
 
 
 
카페 게시글
종사(宗史) 연구실 정선전씨 중시조 旌善君 諱 愃 [전선 (全 愃)] 시향
전과웅 (55세/정선) 추천 1 조회 316 17.11.14 14:5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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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4 21:01

    첫댓글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 종종 들르곘습니다. 先集

  • 작성자 17.11.14 21:26

    종중행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종중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십시오.

  • 17.11.16 19:07

    수고 많이 하셨 습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17.11.16 20:13

    내성지[奈城誌 ]
    정의
    조선 후기에 김수민(金壽民)이 지은 한문소설.
    내용
    몽유록(夢遊錄)계 작품으로, 작자의 문집인 『명은집(明隱集)』 권18에 수록되어 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몽유자인 무명자(無名子)는 평소 춘추를 즐겨 읽었는데, 명산대천을 유람하여 가슴을 넓혔다.
    내성(奈城 : 지금의 영월)에 이르러 산수를 두루 구경하면서 비분한 마음으로 시를 짓다가 관풍루(觀風樓)에 이르러 입몽하게 된다. 꿈 속에서 단종(端宗)이 신하들을 거느리고 이르며, 뒤이어 명나라 건문황제(建文皇帝) 역시 신하들을 데리고 온다.

  • 작성자 17.11.16 20:13

    참고문헌
    『한국몽유소설연구』(신재홍, 계명문화사, 1994)
    『명은집』(김수민, 보경문화사, 1986)
    「내성지 주제의식의 연원과 그 전개」(신해진, 『한국고소설학회 제36차 연구발표회 발표요지문』, 1997.2.4.)
    「명은 김수민의 내성지 검토」(신재홍, 『국어국문학』105, 1991.5.)
    출처
    제공처 정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encykorea.aks.ac.kr/
    저자/제공처 한국학중앙연구원
    [네이버 지식백과] 내성지 [奈城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작성자 17.11.16 20:16

    김수민의 한문소설에 대한 해설을 보면 '내성'을 지금의 영월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성신씨" 가 지금의 "영월신씨" 라는 견해에 동의합니다.

  • 작성자 17.11.18 14:36

    旌善君 全愃 묘소 : 강원도 정선군 남면 낙동리 산 120-7
    瑞 雲 齋 : 강원도 정선군 남면 낙동리 233-3
    (강원도 정선군 남면 남창길22)

  • 작성자 17.11.21 20:32


    奈城辛氏는 영월신씨로 추정됩니다. 다음에 인용하는 영월의 역사를 보면 신라시대에 "내성"이라고 불리었다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영월군[寧越郡 ] 역사
    장수왕 때에 고구려는 국도를 평양으로 옮기고 그 세력을 남으로 뻗쳐 백제의 도읍지인 한성을 함락시켰다. 이후 한강 유역은 고구려가 점령하게 되어 백월은 고구려에 속하게 되었고 내생현(奈生縣)이라 불리게 되었다. 그 뒤 신라가 통일을 이루고 통치제도를 정비하면서 내생현을 내성군(奈城郡)으로 개칭하였으며, 9주 5소경 중 명주(溟州)에 속하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영월군 [寧越郡]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정유년, 우리 중시조 정선군 시향제 관계자 일원으로서 금년 시향제 봉행준비에 부실했음을 자인하며 매우 부끄러운 처사로 생각합니다. 향후 시향제는 준비를 좀 잘 해서 전국에서 멀다않고 오시는 종친님들께 편하고 즐거운 참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2.21 10:41

    묘소를 수호하고 매년 정성을 들여 시향제를 준비하시는 정선종친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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