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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고를 살리다
7o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 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8 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11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 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12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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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초대교회 모습입니다.
낮에 일하고 피곤한 몸이지만 저녁에 하나님 말씀 듣고자
유두고는 다락 창가에 앉아 듣다가 졸았습니다.
바울의 설교가 이날 따라 2~3시간정도 길었던 모양입니다.
말씀 듣다 떨어진 유두고는 죽었으나
바울이 엎드려 안으니 생명이 돌아 왔습니다
여러분 교회 목사님 설교 길다고 생각하시나요?..
말씀을 듣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말씀은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