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에서 최초 대공개! 강순의 재래된장 담그는 비법!
간장이나 된장은 요리를 하는데 꼭 빠져서는 않되는 필수재료이고
식탁을 차리는데 기본재료로도 사용되면서 건강에도 좋다는것은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사실!
하지만 귀찮고 바뿌고 여건상 어쩔 수 없이
시중에 나오는 간장이나 된장을 손쉽게 사 먹게 되는 것이
오늘날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합니다.
강선생님 가족들이 하루에 두 끼는 된장찌개와 김치를 드신다고 하는데
그중에 술을 좋아하시는 남편은 유난히 된장을 좋아 해서인지
술이 잘 취하지도 않는다고 하십니다!
시댁 친정 식구들 모두가 아직까지
암에 걸리신 분 없이 건강하시다는데
모든 분들이 된장을 즐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재래된장이 우리몸에 좋긴 좋은가 봐요~
저의 할아버지께서도 술을 아주 좋아 하셨고
담배도 많이 피우셨는데 특히 된장이 들어간
요리를 즐기셨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된장국, 봄에는 씀바귀나 각종나물에
꼭 된장이 들어가게 무침을 해서 먹고
여름에 무더운 날에는 꼭 시원한 냉수한 그릇에
재래식 간장을 한 수저씩 타 드시곤 하셨다고 해요!
그래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으로부터 60년 전에 90살이 넘어서까지 장수하시며
아무 병 없이 건강하게 사시다가 돌아가셨다고 어머니께 들어습니다.
시간 내서 강선생님 된장 레시피 배워서
내 자녀들에게도 알려 줍시다!!!
검은 곰팡이는 잡균이 부패를 일으켜 나타나는 것이며
장을 담갔을 때 맛이 시거나 짜지기 때문에 꼭 제거해야 한다.
종갓집 메주 만드는 법!
강순의 멘토가 알려주는 된장 담그기와 쪼개진 메주 사용법!
팁!!!!!!!
메주를 솔로 깨끗이 씻어서 검은 곰팡이를 제거한다.
쪼개진 메주는 2달 뒤 장을 갈때
(장에서 메주를 건져서 된장 만들때)
소금에 버무려 된장으로 활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쪼깨진 메주도 똑같이 장을 담그는 줄 알았는데 이제야 잘 알아네요
강순의 선생님의 장 담그는 법을
제대로 배워서 꼭 제대로 된 장을 담아봐야 겠네요!
이번 기회에 장 담그는 법! 레시피를
여러 사람들이 공유해서
전통적이고 진정한 한국의 옛맛을
누구나 장과 된장을 먹고 건강도 지킬수있게
정보를 우리 모두가 꼭 배워서
제대로된 된장을 만들어 먹어 봅시다.~
메주 씻는 방법!
발효가 되어 잘 띄어진 메주는 흰색 곰팡이가 피기도 한다고 하네요~.
오래 씻으면 메주의 단맛이 빠지게 되므로 주의하세요~
메주를 맑은 물로 잘 헹궈서 햇빛에 널어준다.
된장 담그기 이틀 전에 씻은 메주를
햇볕에 말려서 장 담글 때 사용하세요~
장을 담글 때는 미리 날씨가 맑은지를 확인 후에
시작 할 것 씻은 메주를 햇볕에 말리기 때문이다.
이틀 전에 수돗물을 가라앉혀 미리 준비할 것!
간수를 잘 뺀 소금으로 준비한다.
청결하고 맑은 하얀색을 띠는 소금을 면포에 걸러 소금물을 만든다.
소금물이 아닌 맹물은 달걀이 물에 뜨지 않고 밑으로 가라앉는다.
처음부터 소금 간을 세게 해야 차후에 시거나 쓴맛이 나지 않는다.
재래식 장은 약품 처리를 안 하기 때문이다.
정월달에 부터 장 담그기는 시작된다.
장달의 장을 담는 염도는 18도가 적당하고
소금은 간수를 뺀 천일염을 사용한다.
간단한 염도 측정법은 소금물에 달걀을 띄워 달걀 표면이
500원 동전 크기만큼 물 위로 보이면 딱 좋은 염도다.
음력 3월에 담그는 장은 날씨가 덥기 때문에
소금의 양을 늘리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음력 3월에 담그는 장의 염도는 20도 ~ 21도의 염도가 적당하다.
달걀 표면은 500원 동전보다 더 크게 뜬다.
집안에 우환이 있거나 안 좋은 일이 있으면 간장이 뒤집어진다고
옛 어른들에 말씀도 있다고해요!
그만큼 장은 중요하고 큰 역할을 하네요!
"장맛이 좋아야 집안이 잘 된다"고 생각한 옛 조상들...
메주 곰팡이에 따라서 달라지는 간장색이다.
메주의 속은 노르스름하되 메주의 겉은
검 붉은색이 섞여 있어야 좋은 것이다.
재래식 메주로 사용할 경우에는
메주, 소금, 물의 비율이 중요~ 1:1:3 이 적당하다.
김미숙 님이 들고 있는 곰솟 같은 모양에 양푼이 보이시지요~
강순의 선생님이 장을 담글 때 용량을 재는 양을 말하고 있습니다.
5인 가족의 경우 메주를
9 ~ 10 kg 이면 1년은 충분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검붉은 빛을 내는 재래 메주는 메주 3개를
넣어도 진한 맛이 생긴 다고 해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메주를 사용할 경우에는
2개 반이 적당하다고 해요~
꼭 참고 해 주세요~
시중에 판매하는 메주 2개 반에 소금물의 양은
국대접 8개의 소금양을 넣고 달걀을 띄워 측정한다
강순의 멘토가 알려주는 된장 담그기!
팁!!!!!!!
장독에 메주를 넣을 때는 밑이 깨지지 않도록
조심히 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메주가 수면 위로 둥둥 떠야 잘 됐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팁!!!!!!
장독에 메주를 넣을 때는 소금물이 균등하게
스며들도록 지그재그 모양으로 엏는다.
장독 안에 준비해둔 붉은 고추, 대추, 숯을 곳곳에 넣는다.
재료의 효능은
숯은 정화 기능이 있어 불순물 잡냄새를 흡수하는 역할을 해준다.
대추는 장의 단맛을 살려 준다.
메주 위에 굵은소금을 뿌리면 파리를 포함한
온갖 벌레가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
짠물이 가라앉고 싱거운 물이 올라오면 파리가 먹기 좋아하는
상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강순의 멘토의 숨은 비법은
소금을 꼭! 메주 위에 뿌려주라고 합니다.
메주가 잘 ~ 숙성돼서 깊은 맛을 내는 건강식품으로 탄생하길!
장독에 가득 찬 메주만큼 올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온 해봅니다.
3일간은 햇볕이 안드는 음지에서 보관해야
소금물과 메주가 잘 어우러진다.
장독에 하얀 면포를 씌워서 불순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면포를 씌운 뒤 고무줄로 감싸놓고 일주일 동안만 사용한다!
일주일 후에는 장독 뚜껑이나 유리그릇으로 덮으면 완료~
된장 담그기의 핵심은 벌레가 침투하지 않도록
잘 보관하는 것이 요령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보름 이후 장 담그는 시작된다고 하네요
지금 이맘때쯤 4월이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라고해요~
소중한 우리의 장 옛 전통적인 맛을 소중하게 여기고
가족의 건강도 지킴시다~
4월이가기 전에 빨리 간장 담그기 서두르세요~
2달 후에 장에서 건저낸 메주로 된장만들기 한다고 하니
기다리시고 그때 꼭 또 놀러 오세요~^^